목차
< 골다공증 >
< 백내장 >
< 퇴행성 골관절염 >
< 류마티스 관절염 >
< 뇌졸중 >
< 백내장 >
< 요실금 >
< 백내장 >
< 퇴행성 골관절염 >
< 류마티스 관절염 >
< 뇌졸중 >
< 백내장 >
< 요실금 >
본문내용
경 사이를 차단함으로써 물리적인 장벽이 된다.
2) 체온조절
외부의 기온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에 분포되어있는 혈관에 의해 체온조절이 이루어진다. 혈관의 확장은 많은 혈액이 흐르게 하고 따라서 열을 피부를 통해 몸 표면으로 발산함으로써 몸 안의 열을 방출하게 되는 것이다.
3) 감각기능
피부에 분포되어있는 감각기관의 수용체에 의해 동통, 촉각, 온도 및 압력의 자극을 예민하게 받아들인다.
4) 배설기능
땀에 의해 수용성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된다. 그리고 피부에는 한선이 있어 피부기름을 피부표면으로 분비하게 되며, 이것은 각질층에 퍼져 방수제 역할을 한다.
3. 노인의 피부변화
① 모든 피부층이 얇아지고 피하지방도 적어진다.
② 피부는 얇고 주름이 생기며 상처받기 쉽게 된다.
③ 쿠션층의 감소로 반상출혈이나 피하출혈이 생기기 쉽다.
④ 땀샘과 피지선의 분비의 기능저하로 건조해진다.
⑤ 노인성 반점(검버섯)이 피부에 많이 나타난다.
⑥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색소가 감소되어 진한 색소의 머리가 옅은 색소의 머리카락으로 대치되며, 머리숱이 적다.
⑦ 연령증가와 함께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점차로 감소한다. 손톱은 두껍고 거칠어져 깎기 힘들어진다.
4. 노인에게 흔한 피부질환
1) 피부소양증
노인에서 가장 흔히 관찰되는 증상은 몸이 가려운 소양증이다.
■ 소양증의 원인
만성 신장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약품의 부작용, 그리고 감정적 장애 등이며, 노인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건조이다.
너무 잦은 목욕이나 거친 피부, 심한 마찰, 냉방기 사용, 건조한 열도 원인이 될 수 있다.
■ 증상
가려움이 심하며, 다리에 비늘 같은 피부, 습진 등이 나타난다. 주로 밤에 가려움증이 심하며, 특히 건조한 겨울에 심하게 된다.
■ 관리방법
노인의 피부소양증의 원인은 대게 건조한 피부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질병이나 약물, 감정적 장애로 인한 경우는 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며 약물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2) 대상포진
■ 원인
Varicella-Zoster virus(이하 VZV)가 감염의 원인이며, 이것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서 수두를 앓은 사람의 신경세포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 정신적 스트레스나 몸이 피곤한 경우 다시 활동을 시작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 증상
신체의 한쪽 신경에 바이러스가 감염된다. 좌측이나 우측에 물집같은 수포가 생기며 군집을 이루거나 띠모양으로 생긴다. 이것은 신경분포를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심한 통증, 감각이상, 또는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
치유된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는데 이를 '포진후 신경통'이라고 하며 노인에서 많다.
■ 관리방법 및 치료
① 일단 앞에서 설명했던 증상들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
② 병원에서는 항바이러스제제와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한다.
③ 병원에서는 물집을 건조시키고 청결하기 위해 냉습포를 하게 된다.
④ 휴식과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
3) 피부건조증
■ 원인
피지선의 활동이 감소하거나,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었을 경우, 목욕하는 동안 자연 유지방이 상실되었거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 있을 때 발생한다.
너무 잦은 목욕, 거친 비누의 사용, 당뇨병, 갑상선 질환, 악성질환, 정신신경증, 파키슨씨 병 같은 질병에 사용하는 투약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 증상
피부 건조로 인해 가장 흔한 증상은 소양감이며, 가죽 같은 느낌, 피부가 트고, 염증, 발꿈치와 발의 갈라짐, 발적 등이 나타난다.
■ 관리방법
피부소양증의 관리방법과 동일하다.
4) 피부암
■ 원인
피부암의 발생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자외선의 노출이다.
■ 종류
피부의 악성병소는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다. 이런 조직들은 조기 발견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①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은 초기에는 작은 구진이나 낭종으로 투명한 상태이다가 경계가 편평해지면서 궤양으로 발전한다. 어떤 조직은 흰색 조직으로 경계가 분명치 않은가 하면, 어떤 것은 표면만 홍반으로 보인다.
기저세포암은 때로 색을 띈 것도 있으며, 60대에서 80대에 호발하고 전이되는 경우가 적다(Vargo, 1987). 기저세포암의 예방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양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며 치료는 병소부위를 절제하는 것이다.
② 편평세포암
초기에 편평세포암은 단단하며 원뿔모양의 결절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조직이 커지면서 연결되어 만지면 단단하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궤양의 경계는 흔히 융기되어 있으나 분명한 경계는 없습니다. 편평세포암은 60대에서 80대에 호발하고 천천히 자라나 다른 부위로 전이됩니다. 치료는 편평상피암의 조직을 절제하는 것인데 적절한 외과적 절제 후에는 재발율이 낮습니다.
③ 악성 흑색종
악성 흑색종은 40, 50 ,60대에 흔히 나타나며, 전이경향이 매우 높습니다. 처음에는 뚜렷한 이상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피부과적 치료로는 종양을 제거하는 것인데 깊은 종양인 경우 피부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5. 노인의 피부건강증진 방법
·목욕을 자주하면 건조가 심해지므로 잦은 목욕을 피한다.
·목욕시 장시간의 목욕은 피하며, 목욕물은 너무 뜨겁지 않고 따뜻한 정도로 유지한다.
·비누는 지방이 많은 것을 사용한다.
·목욕타월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며 너무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는 토닥거리며 닦아내고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않는다.
·목욕 후에는 유분을 공급할 수 있는 용액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로션에 향료와 알코올이 많이 든 것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므로 피한다.
·피부 습도유지를 위해 실내습도가 30-40% 되도록 한다. 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 유지를 하면 된다.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햇빛에 오래 노출될 경우에는 선 스크린 크림을 발라주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도록 한다.
< 참고자료 >
건강길라잡이 사이트에서 정리함.
2) 체온조절
외부의 기온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에 분포되어있는 혈관에 의해 체온조절이 이루어진다. 혈관의 확장은 많은 혈액이 흐르게 하고 따라서 열을 피부를 통해 몸 표면으로 발산함으로써 몸 안의 열을 방출하게 되는 것이다.
3) 감각기능
피부에 분포되어있는 감각기관의 수용체에 의해 동통, 촉각, 온도 및 압력의 자극을 예민하게 받아들인다.
4) 배설기능
땀에 의해 수용성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된다. 그리고 피부에는 한선이 있어 피부기름을 피부표면으로 분비하게 되며, 이것은 각질층에 퍼져 방수제 역할을 한다.
3. 노인의 피부변화
① 모든 피부층이 얇아지고 피하지방도 적어진다.
② 피부는 얇고 주름이 생기며 상처받기 쉽게 된다.
③ 쿠션층의 감소로 반상출혈이나 피하출혈이 생기기 쉽다.
④ 땀샘과 피지선의 분비의 기능저하로 건조해진다.
⑤ 노인성 반점(검버섯)이 피부에 많이 나타난다.
⑥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색소가 감소되어 진한 색소의 머리가 옅은 색소의 머리카락으로 대치되며, 머리숱이 적다.
⑦ 연령증가와 함께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점차로 감소한다. 손톱은 두껍고 거칠어져 깎기 힘들어진다.
4. 노인에게 흔한 피부질환
1) 피부소양증
노인에서 가장 흔히 관찰되는 증상은 몸이 가려운 소양증이다.
■ 소양증의 원인
만성 신장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약품의 부작용, 그리고 감정적 장애 등이며, 노인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건조이다.
너무 잦은 목욕이나 거친 피부, 심한 마찰, 냉방기 사용, 건조한 열도 원인이 될 수 있다.
■ 증상
가려움이 심하며, 다리에 비늘 같은 피부, 습진 등이 나타난다. 주로 밤에 가려움증이 심하며, 특히 건조한 겨울에 심하게 된다.
■ 관리방법
노인의 피부소양증의 원인은 대게 건조한 피부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질병이나 약물, 감정적 장애로 인한 경우는 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며 약물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2) 대상포진
■ 원인
Varicella-Zoster virus(이하 VZV)가 감염의 원인이며, 이것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서 수두를 앓은 사람의 신경세포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 정신적 스트레스나 몸이 피곤한 경우 다시 활동을 시작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 증상
신체의 한쪽 신경에 바이러스가 감염된다. 좌측이나 우측에 물집같은 수포가 생기며 군집을 이루거나 띠모양으로 생긴다. 이것은 신경분포를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심한 통증, 감각이상, 또는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
치유된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는데 이를 '포진후 신경통'이라고 하며 노인에서 많다.
■ 관리방법 및 치료
① 일단 앞에서 설명했던 증상들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
② 병원에서는 항바이러스제제와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한다.
③ 병원에서는 물집을 건조시키고 청결하기 위해 냉습포를 하게 된다.
④ 휴식과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
3) 피부건조증
■ 원인
피지선의 활동이 감소하거나,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었을 경우, 목욕하는 동안 자연 유지방이 상실되었거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 있을 때 발생한다.
너무 잦은 목욕, 거친 비누의 사용, 당뇨병, 갑상선 질환, 악성질환, 정신신경증, 파키슨씨 병 같은 질병에 사용하는 투약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 증상
피부 건조로 인해 가장 흔한 증상은 소양감이며, 가죽 같은 느낌, 피부가 트고, 염증, 발꿈치와 발의 갈라짐, 발적 등이 나타난다.
■ 관리방법
피부소양증의 관리방법과 동일하다.
4) 피부암
■ 원인
피부암의 발생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자외선의 노출이다.
■ 종류
피부의 악성병소는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다. 이런 조직들은 조기 발견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①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은 초기에는 작은 구진이나 낭종으로 투명한 상태이다가 경계가 편평해지면서 궤양으로 발전한다. 어떤 조직은 흰색 조직으로 경계가 분명치 않은가 하면, 어떤 것은 표면만 홍반으로 보인다.
기저세포암은 때로 색을 띈 것도 있으며, 60대에서 80대에 호발하고 전이되는 경우가 적다(Vargo, 1987). 기저세포암의 예방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양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며 치료는 병소부위를 절제하는 것이다.
② 편평세포암
초기에 편평세포암은 단단하며 원뿔모양의 결절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조직이 커지면서 연결되어 만지면 단단하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궤양의 경계는 흔히 융기되어 있으나 분명한 경계는 없습니다. 편평세포암은 60대에서 80대에 호발하고 천천히 자라나 다른 부위로 전이됩니다. 치료는 편평상피암의 조직을 절제하는 것인데 적절한 외과적 절제 후에는 재발율이 낮습니다.
③ 악성 흑색종
악성 흑색종은 40, 50 ,60대에 흔히 나타나며, 전이경향이 매우 높습니다. 처음에는 뚜렷한 이상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피부과적 치료로는 종양을 제거하는 것인데 깊은 종양인 경우 피부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5. 노인의 피부건강증진 방법
·목욕을 자주하면 건조가 심해지므로 잦은 목욕을 피한다.
·목욕시 장시간의 목욕은 피하며, 목욕물은 너무 뜨겁지 않고 따뜻한 정도로 유지한다.
·비누는 지방이 많은 것을 사용한다.
·목욕타월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며 너무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는 토닥거리며 닦아내고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않는다.
·목욕 후에는 유분을 공급할 수 있는 용액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로션에 향료와 알코올이 많이 든 것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므로 피한다.
·피부 습도유지를 위해 실내습도가 30-40% 되도록 한다. 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 유지를 하면 된다.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햇빛에 오래 노출될 경우에는 선 스크린 크림을 발라주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도록 한다.
< 참고자료 >
건강길라잡이 사이트에서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