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닿소리
(2) 닿소리 변이의 규칙
(3) 홀소리
(2) 닿소리 변이의 규칙
(3) 홀소리
본문내용
장소리 되기> 혀끝소리의 /ㅅ, ㅆ, ㄴ, ㄹ/ (마)은 앞-높은 (반)홀소리 /i, j/앞에서 앞혓바닥소리(센입천장소리)인 〔 , ', , 〕로 바뀌는데, 이것은 뒷 소리의 자리에 끌린 결과이며, 대개는 필연적으로 바뀌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 현상에 저항하는 일도 흔히 있다.
혀끝고리 가운데 /ㄷ (ㄸ, ㅌ) /만이 이 현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것은, 이 소리들이 입천장소리 되면 /ㅈ (ㅉ, ㅊ) / 이 되어 다른 음소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차원이 다른 문제에 속한다.)
/ㄷ/ 밖의 혀끝소리 - │-앞-높은 (반)홀소리│→같은 방법의 센입천장소리
(3) 홀소리
<변이가 두드러진 소리> 홀소리는 일반적으로 그 변이를 알기가 쉽지 않으나, /ㅓ/와 /ㅣ, ㅡ, ㅜ, ㅞ/는 그 변이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ㅓ/
이 음소는 길이에 따라 현저하게 바뀌어, 긴 소리일 때는 〔 〕로 나타나고 짧은 소리일 때는〔 〕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발음은 60이 넘은 서울 사람에게 규칙적이며, 젊은 사람들의 발음으로는 길이의 분화가 분명하지 않음과 동시에, 이 변이음의 구별도 그리 똑똑하지 않다.
〔 〕: 거:리, 멀:다, 넘:다, 널:, 덥: 다.
〔 〕: 거리, 어머니, 먹어, 너, 머리, 더욱.
/ㅣ, ㅡ, ㅜ, ㅞ /
공깃길이 좁은 높은 소리들은, 앞뒤의 안울림소리에 앎아 안울림 홀소리가 되는 일이 있는고, 이 현상들은 빠른 말에 나타나며,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
<변이가 두드러지지 않은 소리> /ㅔ, ㅐ, ㅙ, ㅏ, ㅗ/ 음소들은 그 변이가 그리 분명하니 않다.
<반홀소리> 반홀소리는 입술과 혀가 어느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는 동안에 나는 '과도음'이기 때문에, 그 움직이는 방향은 뒤에 이어 나는 홀소리에 따라 달라진다.
/ j /
/ㅑ, ㅕ, ㅛ, ㅠ, ㅖ, ㅒ / 의 앞에서 나는 반홀소리는〔i〕에서 뒤에 이어 나는 홀소리의 자리로 움직이는 동안에 나는 소리이므로, /ㅑ/의 /j/와 /ㅠ/의 /j/는 그 움직이는 과정이 다르다. 곧 /ㅑ/에 있어서는 혀가 〔i〕의 자리에서 〔a〕의 자리로 향해 움직이게 되지만, /ㅠ/에 있어서는 혀가 〔i〕에서 〔u〕로 움직인다. 다른 겨우에도 모두 그러하다.
/ w /
이 음소는 혀와 입술이, 〔u〕에서 뒤에 이어 나는 홀소리로 움직이는 동안에 나는 소리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혀는 움직이지 않는 일이 있으므로. /w/ 다음에는 입술 둥근 홀소리는 이어 나지 않는다.)
〔w〕: 입술과 혀가 〔u〕에서 다른 홀소리의 자리로 옮아가는 동안에 나는 소리. 예 : 와, 워, 왜, 웨, 위.
〔 〕: 「위」는 세 가지 소리로 발음된다. 혀와 입술을 움직이지 않으면, 홑홀소리의 〔y〕가 되고, 혀와 입술을 다 같이 움직이면 겹홀소리〔wi〕가되고, 혀는 움직이지 않고, 입술만 움직이면 〔 i〕가 된다. 겹홀소리로 내는 「위」는 일반적으로〔 i〕로 내며, 〔wi〕는 말을 과장해서 발음할 때에 나타나난다.
/ /
이 음소 다음에는 /i/만이 이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변이음이 있을 수 없다.
혀끝고리 가운데 /ㄷ (ㄸ, ㅌ) /만이 이 현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것은, 이 소리들이 입천장소리 되면 /ㅈ (ㅉ, ㅊ) / 이 되어 다른 음소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차원이 다른 문제에 속한다.)
/ㄷ/ 밖의 혀끝소리 - │-앞-높은 (반)홀소리│→같은 방법의 센입천장소리
(3) 홀소리
<변이가 두드러진 소리> 홀소리는 일반적으로 그 변이를 알기가 쉽지 않으나, /ㅓ/와 /ㅣ, ㅡ, ㅜ, ㅞ/는 그 변이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ㅓ/
이 음소는 길이에 따라 현저하게 바뀌어, 긴 소리일 때는 〔 〕로 나타나고 짧은 소리일 때는〔 〕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발음은 60이 넘은 서울 사람에게 규칙적이며, 젊은 사람들의 발음으로는 길이의 분화가 분명하지 않음과 동시에, 이 변이음의 구별도 그리 똑똑하지 않다.
〔 〕: 거:리, 멀:다, 넘:다, 널:, 덥: 다.
〔 〕: 거리, 어머니, 먹어, 너, 머리, 더욱.
/ㅣ, ㅡ, ㅜ, ㅞ /
공깃길이 좁은 높은 소리들은, 앞뒤의 안울림소리에 앎아 안울림 홀소리가 되는 일이 있는고, 이 현상들은 빠른 말에 나타나며,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
<변이가 두드러지지 않은 소리> /ㅔ, ㅐ, ㅙ, ㅏ, ㅗ/ 음소들은 그 변이가 그리 분명하니 않다.
<반홀소리> 반홀소리는 입술과 혀가 어느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는 동안에 나는 '과도음'이기 때문에, 그 움직이는 방향은 뒤에 이어 나는 홀소리에 따라 달라진다.
/ j /
/ㅑ, ㅕ, ㅛ, ㅠ, ㅖ, ㅒ / 의 앞에서 나는 반홀소리는〔i〕에서 뒤에 이어 나는 홀소리의 자리로 움직이는 동안에 나는 소리이므로, /ㅑ/의 /j/와 /ㅠ/의 /j/는 그 움직이는 과정이 다르다. 곧 /ㅑ/에 있어서는 혀가 〔i〕의 자리에서 〔a〕의 자리로 향해 움직이게 되지만, /ㅠ/에 있어서는 혀가 〔i〕에서 〔u〕로 움직인다. 다른 겨우에도 모두 그러하다.
/ w /
이 음소는 혀와 입술이, 〔u〕에서 뒤에 이어 나는 홀소리로 움직이는 동안에 나는 소리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혀는 움직이지 않는 일이 있으므로. /w/ 다음에는 입술 둥근 홀소리는 이어 나지 않는다.)
〔w〕: 입술과 혀가 〔u〕에서 다른 홀소리의 자리로 옮아가는 동안에 나는 소리. 예 : 와, 워, 왜, 웨, 위.
〔 〕: 「위」는 세 가지 소리로 발음된다. 혀와 입술을 움직이지 않으면, 홑홀소리의 〔y〕가 되고, 혀와 입술을 다 같이 움직이면 겹홀소리〔wi〕가되고, 혀는 움직이지 않고, 입술만 움직이면 〔 i〕가 된다. 겹홀소리로 내는 「위」는 일반적으로〔 i〕로 내며, 〔wi〕는 말을 과장해서 발음할 때에 나타나난다.
/ /
이 음소 다음에는 /i/만이 이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변이음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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