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대하여

목차

■ 골프룰과 에티켓

■ 그립이란?

■ 어드레스와 스텐스

본문내용

반대로 접합부 부분이 들뜨게 디면 클럽이 바르게 세트될 수 없을 뿐더러 볼과 몸과의 거리가 어긋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드레스에 들어가는 순서도 중요한 포인트
드디어 어드레스의 마무리이다. 목표를 향해 겨누기를 가추고 실제의 스윙을 개시하기 직전의 동작이다. 어드레스가 스윙을 하기 위한 준비 동작임은 이미 말한 바 있다. 거기에는 일정한 템포, 혹은 일관된 리듬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한번 어드레스가 완성됐다면 주저 없이 시원스런 스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로나 실력자는 모드 이런 템포나 리듬에 뛰어나다.
그러나 처음 얼마 동안은 좀처럼 이와 같은 일정한 템포로써 어드레스에 들어갈 수가 없다. 또한 일단 겨누기 하고 나서 우물거리든가 그립을 고쳐 잡든가 혹은 스탠스를 바꾸ㅡ가 하여, 흐름이 중단된 상태에서 스윙에 들어가기 쉽다. 이렇다면 정확한 스윙은 도저히 바랄 수가 없다.
다음과 같은 순서가 바람직 하다.
1. 먼저 그립을 부드럽게 쥐면서 클럽 헤드의 무게를 손목에 전한다.
2. 볼의 뒤쪽에 서서 목표를 설정한다.
3. 클럽 페이스를 볼의 뒤쪽부터 목표에 맞추어 세트한다.
4. 계속해서 볼의 위치가 왼발 뒤꿈치와 연장선상이 되도록 왼발의 위치를 정한다.
5. 마지막으로 오른발의 위치를 정하고 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며, 한 호흡의 사이를 두고서 단숨에 스윙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일련의 동작은 사람에 다라 차이는 있지만, 순서와 내용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어드레스의 단계별 동작
간단히 어드레스를 다시 요약해 본다.
1. 목표를 정한다.
2. 클럽을 잡고 겨눈다.
이 때 힘을 빼고 (특히 어깨, 양발, 그립은 힘을 주지 말고 자연스런 자세로 한다) 겨눈다. 클럽을 잡기 때문에 다소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가 되지만, 등을 구부리는 일은 금물이다. 상반신을 가볍게 구부리는 느낌이다.
목표를 결정
이 때 발은 안쪽으로 가볍게 구부린다. 즉 압축한다는 느낌이다. 안쪽으로 발을 압축했을 때 체중의 분배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양발에 균등하게, 발의 엄지발가락 접합부 부근에 싣도록 한다.
다음은 팔인데 왼팔은 클럽의 연장이라고 생각한다. 즉 클럽과 팔은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분의 힘을 가하지 않으며, 뻣뻣하게 뻗치지 않고 우측으로 이행하는데 그 때 오른팔은 왼팔의 리드에 맡기면서 움직인다. 그리고 왼쪽 팔굼치는 구부리지 않고 양 겨드랑이는 붙인다. 그리하여 오른쪽 어깨보다 낮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수평이거나 왼쪽 어깨가 낮으면 부자연스럽다.
또한 어드레스 때의 눈 위치는 볼의 우측 옆을 보는 듯한 상태가 좋다. 이것은 볼의 위치가 양발의 한 가운데는 아니기 때문에, 만일 눈 아래 공이 있다면 그것은 나쁜 어드레스 자세이다. 즉 공의 위치가 너무 중앙이든가 체중이 왼발에 너무 쏠려서 몸이 좌측으로 지나치게 기울러져 있기 때문이다.
5. 어드레스는 왜 기마 자세를 취해야 하나?
템포는 골프와 관련된 말로써 자주 사용이 되긴 하지만 그 뜻을 명쾌하게 밝혀 주는 곳은 매우 드물다. 템포 감각에 의한 스윙이란 정확히 말하면 지신의 스윙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어력을 상실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안정되게 스윙을 휘둘러 줄 수 있는 적정 속도의 스윙을 뜻한다. 그러므로 템포와 제어력을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스윙를 하는 동안 제어력을 그대로 확보하려면 템포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템포로 연습을 자주 실시하면 양팔을 몸으로부터 분리하여 자유롭게 휘둘러 줄 수 있는 감각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윙의 템포도 함께 익힐 수 있다.
이제 스윙을 빨리 휘두르거나 늦게 휘둘러선 안된다는 얘기가 어떤 기준에 의한 것인지 다소 분명해 졌을 것이다. 템포란 말하자면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매끄러운 방향 전환을 이루기 위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양손과 양팔을 움직여 줄 수 있게끔 해주는 적정 스윙 속도라고 할 수 있다. 일단 템포를 확보하게 되면 힘을 최대로 축적했다가 정확한 시간에 풀어 놓을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생기게 된다. 그러면 템포는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그것은 우리들이 익힌 스윙의 이상적 형태를 언제나 그대로 똑같이 유지하며 반복적인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이렇듯 일관성 있는 스윙 구사에는 바로 템포가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므로 템포와 스윙의 형태는 서로 분리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템포를 잃게 되면 스윙 의형태가 변하게 되며 스윙의 형태가 바뀌었다는 것은 템포가 달라졌다는 얘기가 된다. 템포가 흔들리게 되면 양손이 힘을 풀어 놓는 지점이 왔다갔다 하게 된다. 그 결과 타격 거리가 일정하지 않게 되고 샷의 정확성이 뚝 떨어지게 된다. 한마디로 샷의 일관성이 없어지는 것이다. 골프 대회에서 우승자가 생기고 순위가 달라지는 것도 모두 템포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템포는 중요하다.
임팩트
12. 임팩트 순간 바로 직전의 샤프트 휨점의 위치를 해석할 수 있는 의미
가. 골퍼가 행할 수 있는 최악의 스윙 운동으로 임팩트 시의 헤드 속도가 최저이고, 골퍼는
임팩트 시 발생하는 충격을 100% 몸으로 흡수하게 되어 몸에 부상을 입게 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으나 쉽게 납득될 만한 몇 가지를 간추려 보면 아래와 같다.
* 원 인 *
1) 헤드의 무게가 지나치게 가볍고 샤프트의 강도는 반대로 높다.
2) 샤프트의 탄성이 발휘되지 못했다.
3) 골퍼의 신체적인 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4) 스윙 방법이 좋지 못하다.
나. "가"의 경우 보다는 양호한 상태이나 약간의 충격을 몸으로 감지하게 될 것이다.
* 원 인 *
1) 헤드 무게 다소 부족
2) 샤프트의 탄성 다소 부족
3) 샤프트의 강도 다소 강
4) 신체적 힘 부족
5) 스윙 방법 부족
다. 비교적 사용이 용이한 클럽으로 인정되며 신체에는 작은 충격이 전달된다.
* 원 인 *
1) 헤드 무게 약간 부족
2) 샤프트의 강도 약간 강
3) 샤프트의 탄성 약간 부족
4) 신체적인 힘 약간 부족
5) 스윙 방법에 약간의 문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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