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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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터넷 홈페이지 대문에 나타난 오류
2. 신문에 나타난 오류
3. 방송 드라마 대본에 나타난 오류
4. 영화자막에 나타난 오류
5. 법률에 나타난 오류
6. 틀리기 쉬운 맞춤법
7. 인터넷 신문 기사에 나타난 오류

Ⅲ.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햇볕이 따뜻하다.
(햇빛에 의해 생기는 따뜻한 기운이 ‘햇볕’)
* 꼭 같다 --> 똑 같다
('꼭'은 동사를 수식함)
* 그는 소설가이지만은 시도 썼다
--> 그는 소설가이지마는 시도 썼다.
('-만'은 '오직'의 뜻을 가진 조사이다. 여기에 '-은'이 붙은 형태가 '-만은'이며 '오직'의
뜻이 있다. 이에 대해 '-지마는'은 앞의 사실을 시인하면서 조건을 붙일 때 쓰는 연결어
미이다. 따라서 '너만은 꼭 성공할 것이다'는 바른 예이다.)
* 날씨가 흐리고 있습니다 --> 날씨가 흐려 있습니다.
(형용사에 보조적 연결어미 '-고'는 붙을 수 없다.)
7. 인터넷 신문 기사에 나타난 오류
* 눈꼽 → 눈곱
* 치루다 -> 치르다
* 오랫만에 -> 오랜만에
--> '오랜만'은 '오래간만'이 줄어든 말이므로 본말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오랜만'으로 적는 것이 맞다. 국어에서 준말을 적을 때에는 '어제그제(본말)/엊그제(준말)', '바깥벽(본말)/밭벽(준말)'처럼 본말의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 가슴이 메어지다 -> 가슴이 미어지다
미어지다 : 가득 차서 터질 듯하다.
--> 슬픔이나 고통이 가득 차서 가슴이 터질 것 같을 때에는 "가슴이 미어진다."와 같이 '미어지다'를 써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메다 :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 '메어지다'의 뜻을 유추하면 '슬픔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게 된다'는 뜻이 므로 "목이 메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와 같은 때에 '메다'를 쓰는 것이 보통이다.
* 깨우쳤다 -> 깨쳤다
깨우치다 : '깨달아 알게 한다'는 의미이고, 주로 다른 사람을 깨닫게 하는 경우에 쓰인다.
깨치다 : '일의 이치 따위를 깨달아 안다'는 의미로 스스로 깨달음을 나타내는 데에 쓰인다.
* 아무려면 -> 아무러면
--> '아무러면'은 주로 의문문에 쓰이는 말로, 있기 어려운 경우나 상태를 가정하는 뜻을 나타낸다. 이런 표현을 하고자 할 때 '아무러면'과 흔히 혼동하게 되는 '아무려면'은 '아무렴'의 본말로, '말할 나위 없이 그렇다'는 뜻이다. 이는 상대편의 말에 강한 긍정을 보일 때 쓰이는 말이다.
*들렸다 -> 들렀다
-->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는 의미일 때는 '들르다'가 맞는 말이다. '들리다'는 "무슨 소리가 들린다."나 "무거운 역기가 들린다."와 같을 때에 쓰이는 말이다.
* 삐지다 -> 삐치다
--> '삐지다'는 '칼 따위로 물건을 얇고 비스듬하게 잘라 낸다'는 뜻이고, '삐치다'는 '성이 나서 마음이 토라지다'는 뜻의 말이다.
* 문장 부호 - 온점(.)과 빗금(/)
--> 날짜의 표기에 사용되는 마침표는 끝까지 표시해 주어야 한다. 예) 2004. 9. 30.
날짜를 표기할 때 흔히 사용하는 빗금(/)은 분수를 나타낼 때에 사용하는 것이다.
* 5-6세기 -> 5, 6세기 , 5~6세기
붙임표(-)
(1) 사전, 논문 등에서 합성어를 나타낼 적에, 또는 접사나 어미임을 나타낼 적에 쓴다.
예) 겨울-나그네, 불-구경, 손-발, 휘-날리다
(2) 외래어와 고유어 또는 한자어가 결합되는 경우에 쓴다.
예) 나일론-실, 디-장조, 빛-에너지, 염화-칼륨
반점(,)
수의 폭이나 개략의 수를 나타낼 때에 쓴다. 예) 5, 6세기 6, 7개
물결표(∼)
'내지'라는 뜻에 쓴다. 예) 9월 15일 ∼ 9월 25일
Ⅲ. 결론
지금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신문, 방송, 영화, 법률과 실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의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판뿐만 아니라 신문과 법률의 오류는 그 실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나 신문, 방송, 영화, 법률 등은 많은 대중을 상대로 한 것인 만큼 그 파급 효과가 크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올바른 맞춤법의 표본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안으로 다음을 들 수 있다.
첫째, 신문, 방송, 인터넷 홈페이지와 같은 대중매체의 검열을 강화하는 것이다. 각 매체마다 ‘맞춤법 검사 인력’을 확충하고, 정부가 감독하는 등의 재정, 시간, 인력적인 측면의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거리 간판의 오류를 시정하는 것이다. 이 방안은 비용 등 현실적인 제약이 많다. 그러나 아이가 언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거리 간판을 주로 읽는 것처럼, ‘거리 간판’은 그 파급효과가 대중매체 못지않다. 따라서 처음으로 상호명을 지을 때 검열하여 맞춤법에 맞는 상호명만을 통과시키는 등의 방안을 연구해 볼 수 있다.
셋째, 다음카페 등의 운영자들이 ‘올바른 맞춤법 사용’을 권장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현재 다음카페 중에서 ‘책 읽는 모임’(http://cafe.daum.net/bookreading)은 통신어 사용을 자제하며 ‘바른 글쓰기’운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여 활동하는 카페에서 바른 글쓰기를 운동을 선도한다면, 그 효과가 클 것이다.
이밖에도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안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맞춤법을 올바르게 쓰고자 하는 의식을 기르는 것’이다. 실제로 맞춤법 규정은 알지만 일상생활의 편의를 위해서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거나, 아예 그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도 많다. 말과 글은 그 시대의 문화와 의식을 반영한다. 따라서 개개인의 올바른 맞춤법 사용은 우리말과 글뿐만 아니라 문화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고 자료
국어국문학회 감수, 『(새로나온)국어사전』, 서울: 민중서관, 2003.
이숭녕 외, 『한국어사전편찬회 편 국어대사전』, 교육도서, 1993.
국립국어연구원 표준국어대사전 CD-ROM, 두산동아.
참고 사이트
네이버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
www.hot.co.kr/news
www.daum.net
http://netian.com
http://news.naver.com
국립국어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orean.go.kr/
http://blog.naver.com/p1457.do?Redirect=Log&logNo=12000229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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