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대중매체와 성역할
Ⅲ. 결론
Ⅱ. 대중매체와 성역할
Ⅲ. 결론
본문내용
위한 기구가 구성되었으며 1982년에는 미디어의 여성상을 분석한 보고서 "Images of Women"을 발간하여 정책의 기조로 활용했는데 이는 당시 여성이었던 통신부장관의 주도로 시작되었던 것이다.
여기서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개선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제시해보면 첫번째로 매스미디어 수용자로서의 여성들은 매스미디어를 접촉하는데 있어서 그 내용을 무분별하게 또는 무의식적으로 수용해서는 안되며, 매스미디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 두번째로 매스미디어의 내용물을 만들어 내는 미디어 종사자들의 의식을 현실에 맞도록 전환시키려는 사회의식개혁운동이나 전문교육운동(예-성 평등에 대한 교육실시)이 필요하며, 주로, 비전문직에 종사하는 낮은 지위의 여성의 모습들이 주로 묘사되어 왔다는 점을 감안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여야 하겠다. 세번째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및 청소년 프로그램에 균형된 성역할을 주의깊게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불균형된 성역할 고정관념이 어린이들에게 형성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네번째로 사회적인 측면에서 비윤리적이고 불공정한 매스미디어 내용에 대하여 심의 규제하는 신문윤리위원회, 방송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도서잡지 주간신문 윤리위원회, 그리고 방송위원회 등의 단체를 적극 이용함으로써 미디어로부터 받는 침해나 불공정을 시정해나가야 하며, 여성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 광고인들이 직장여성들에게만 찬사를 보내고, 남성을 성적 도구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간다면, 그것은 또다른 여성성을 만들게 되고, 수많은 전업주부들이 광고에 대해 등을 돌리는 결과를 초래할런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광고에 나타난 여성의 이미지로 여러 유형의 이미지들이 공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남녀의 차별을 역할의 성별화로 고정 내지는 강화시키지 말고, 광고인은 역할의 개성화와 다양화를 추구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어느 한 성별의 특성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양성의 특성을 모두 소유하는 편이 더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광고의 성적묘사도 남과 여로 양별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금기와 욕망 사이에서 떠들어대기(손동수, 토마토)
섹슈얼리티와 대중문화(심정순,도서출판동인·숭실대 여성문화연구소)
문화속의 성(윤가현, 학민사)
sex&gender(이화여대 기호학연구소, 호영)
TV광고에 나타난 여성역할 분석(한국과 일본)
여기서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개선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제시해보면 첫번째로 매스미디어 수용자로서의 여성들은 매스미디어를 접촉하는데 있어서 그 내용을 무분별하게 또는 무의식적으로 수용해서는 안되며, 매스미디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 두번째로 매스미디어의 내용물을 만들어 내는 미디어 종사자들의 의식을 현실에 맞도록 전환시키려는 사회의식개혁운동이나 전문교육운동(예-성 평등에 대한 교육실시)이 필요하며, 주로, 비전문직에 종사하는 낮은 지위의 여성의 모습들이 주로 묘사되어 왔다는 점을 감안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여야 하겠다. 세번째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및 청소년 프로그램에 균형된 성역할을 주의깊게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불균형된 성역할 고정관념이 어린이들에게 형성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네번째로 사회적인 측면에서 비윤리적이고 불공정한 매스미디어 내용에 대하여 심의 규제하는 신문윤리위원회, 방송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도서잡지 주간신문 윤리위원회, 그리고 방송위원회 등의 단체를 적극 이용함으로써 미디어로부터 받는 침해나 불공정을 시정해나가야 하며, 여성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 광고인들이 직장여성들에게만 찬사를 보내고, 남성을 성적 도구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간다면, 그것은 또다른 여성성을 만들게 되고, 수많은 전업주부들이 광고에 대해 등을 돌리는 결과를 초래할런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광고에 나타난 여성의 이미지로 여러 유형의 이미지들이 공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남녀의 차별을 역할의 성별화로 고정 내지는 강화시키지 말고, 광고인은 역할의 개성화와 다양화를 추구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어느 한 성별의 특성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양성의 특성을 모두 소유하는 편이 더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광고의 성적묘사도 남과 여로 양별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금기와 욕망 사이에서 떠들어대기(손동수, 토마토)
섹슈얼리티와 대중문화(심정순,도서출판동인·숭실대 여성문화연구소)
문화속의 성(윤가현, 학민사)
sex&gender(이화여대 기호학연구소, 호영)
TV광고에 나타난 여성역할 분석(한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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