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아의 개념
2. 미아발생 현황 및 미아찾기 체계
1) 미아발생 현황
2) 체계
3) 방법
3. 발생사례
1) 상봉사례
2) 상봉실패 사례
4. 문제점 및 개선방안
5. 외국의 경우
1) 벨기에
2) 영국
3) 캐나다
4) 미국
Ⅲ. 결론
※참고자료
Ⅱ. 본론
1. 미아의 개념
2. 미아발생 현황 및 미아찾기 체계
1) 미아발생 현황
2) 체계
3) 방법
3. 발생사례
1) 상봉사례
2) 상봉실패 사례
4. 문제점 및 개선방안
5. 외국의 경우
1) 벨기에
2) 영국
3) 캐나다
4) 미국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한눈 을 팔거나 부모의 부주의로 아이와 떨어진 경우 아이의 부모는 가까운 장소에 있기 마련입니다. 이리저리 아이의 부모를 찾아본다고 주위를 헤맬 경우 부모를 찾기가 더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 이 동안에도 아이에게 이름과 사는 곳, 전화번호 등을 물어봅니다. 대부분의 아이는 자 신의 이름이나 사는 곳 정도는 말할 수 있으나 부모와 떨어져 당황한 경우 갑자기 생각이 잘 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이름을 물어보고, 이름을 불러주면서 달래줍니다. 아이가 집에 간다고 혼자서 가버리게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 아이의 의복이나 신발, 소지품 등을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신 원확인용 팔찌나 이름표 등을 달아줍니다. 옷의 안감 , 신발의 안쪽부분, 가방의 안감 등 꼼꼼히 살펴보세요. 유괴방지를 위해서 아이의 이름이나 집전화번호 등을 보이지 않는 곳에 새겨두는 경우가 많답니다.
☞ 미아를 발견한 장소가 큰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유원지 등이라면 금방 부모를 찾아줄 수 있답니다.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의 경우 안내데스크나 방송실에 문의를 하면 미아찾기 안내 방송을 해줍니다. 대부분의 유원지나 놀이공원 등에도 안내센터나 관리실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그쪽으로 데리고 가면 쉽게 아이의 부모와 연락이 됩니다.
☞ 아이를 미아보호센터나 경찰서, 파출소 등에 인계하는 경우 아이를 발견하신 분의 이름, 연락처와 주소 등은 남겨두세요.
4. 자녀가 유괴 / 납치되었을 때 부모님께서 하셔야 할 일들
☞ 즉시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 경찰관이 집으로 찾아오기전까지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으십시오. 아이가 혹시 집안에서 납치 또는 실종되었을 경우 아직 증거가 남아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의 옷, 이불, 소지품, 컴퓨터, 혹은 쓰레기통까지 손대지 말고 그대로 두십시오.
☞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의 성명, 직위, 연락처 등을 알아두십시오.
☞ 아이의 실종이나 납치와 관련된 정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모든 증거물들을 경찰관에게 넘겨주십시오.
☞ 아이가 실종이나 납치당시 입었던 의복과 갖고 있던 소지품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십시오. 아이의 이름, 생년월일, 신체특징, 키, 몸무게, 독특한 버릇, 병력 등은 아이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잘 알아볼 수 있는 최근의 사진도 넘겨주십시오.
☞ 아이의 행방을 아는데 도움이 될만한 주위사람, 친척, 친구들의 명단을 작성하십시오. 여기에는 전화번호와 주소 등도 포함됩니다. 최근 주위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 있거나, 가족구성원에 변동이 있거나, 아이에게 유난히 관심을 많이 보인 사람이 있었다면, 그런 정보도 모두 알려주십시오.
☞ 아이가 최근에 찍은 컬러사진을 미리 찾아두십시오. 이 사진들을 추가로 인화하여 경 찰관, 언론, 관련단체 등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 경찰관에게 아이를 어떤 식으로 찾는지 알려달라고 하십시오. 수색을 하거나 경찰견을 동원하는지 물어보십시오.
☞ 언론에 알리십시오.
☞ 유괴범에게 전화가 올 것에 대비, 전화기앞에 한사람을 대기시켜주십시오. 노트나 메모 지를 준비해서 전화가 오면, 걸려온 날짜, 시각 , 통화시간, 통화내용, 기타 사항등을 적게 하십시오.
☞ 부모님도 노트나 메모지를 항상 휴대하면서 아이의 실종과 관련된 정보가 떠오를 때마 다 적도록 하십시오.
☞ 부모님자신과 다른 가족들의 건강을 살피십시오. 부모님이 건강해야 아이도 찾을 수 있 습니다. 충분히 쉬고, 잘 챙겨먹고, 주위에 도와줄 사람을 구하십시오.
5. 아이를 찾은후 부모님이 해야할 일
한 번 미아가 되었다가 다시 부모품에 돌아온 아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입니다. 아이의 순간적인 실수로 길을 잃어버린 경우라도 부모가 자기를 버렸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무사히 돌아온 것을 먼저 기뻐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하루이상 자신의 집 이외의 장소에서 머무르거나 낯선 사람의 보호를 받다가 부모품으로 돌아온 경우 그 충격이 더욱 크답니다.
아이들은, 갑자기 퇴행상태가 되어서 이전까지는 잘하던 대소변가리기를 못하게 되거나, 부모품에서 잠시라도 떠나려 하지 않거나, 밤에 혼자서 잠을 못자거나,의기소침해지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PTSD란 극도의 공포나 놀람, 공포상태를 겪게 된 뒤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의 정신신체증상을 가리키는 전문 용어인데요, 당시의 무서웠던 상황을 꿈으로 계속 꾸거나, 그런 상황에 대한 기억, 이야기 등 모든 것을 회피하거나, 불면증, 짜증내기, 스트레스, 불안, 공포 등의 정서적인 경험을 하거나 두통, 설사, 변비, 복통 등의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증상이 보통 3개월 이상 지속되면 PTSD라고 하지요.
미아가 되었다가 다시 찾은 아이들이 모두 PTSD를 겪지는 않지만, 어쨌든 충격적인 경험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부모는 아이를 계속해서 안심시키고 사고 당시의 충격이 아이의 기억에 나쁘게 자리잡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 대부분의 경우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아이는 며칠안으로 이전의 명랑한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아이의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계속 이상한 행동을 보일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상담소나 소아정신과를 방문하기
아직까지 국내에는 미아가 되었다 되찾은 아이를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하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동관련 상담소나 소아정신과에서는 PTSD나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상담받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 상담받기
일단 상담을 시작하면 상담가나 의사선생님께 아이의 증세와 경험을 모두다 숨김없이 털어놓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담가나 의사선생님을 신뢰하는 태도도 중요하지?
아이를 잃어버린 것이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인냥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를 찾는 일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미리 들어두시고 진행경과를 수시로 알려달라고 하십시오.
☞ 이 동안에도 아이에게 이름과 사는 곳, 전화번호 등을 물어봅니다. 대부분의 아이는 자 신의 이름이나 사는 곳 정도는 말할 수 있으나 부모와 떨어져 당황한 경우 갑자기 생각이 잘 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이름을 물어보고, 이름을 불러주면서 달래줍니다. 아이가 집에 간다고 혼자서 가버리게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 아이의 의복이나 신발, 소지품 등을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신 원확인용 팔찌나 이름표 등을 달아줍니다. 옷의 안감 , 신발의 안쪽부분, 가방의 안감 등 꼼꼼히 살펴보세요. 유괴방지를 위해서 아이의 이름이나 집전화번호 등을 보이지 않는 곳에 새겨두는 경우가 많답니다.
☞ 미아를 발견한 장소가 큰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유원지 등이라면 금방 부모를 찾아줄 수 있답니다.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의 경우 안내데스크나 방송실에 문의를 하면 미아찾기 안내 방송을 해줍니다. 대부분의 유원지나 놀이공원 등에도 안내센터나 관리실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그쪽으로 데리고 가면 쉽게 아이의 부모와 연락이 됩니다.
☞ 아이를 미아보호센터나 경찰서, 파출소 등에 인계하는 경우 아이를 발견하신 분의 이름, 연락처와 주소 등은 남겨두세요.
4. 자녀가 유괴 / 납치되었을 때 부모님께서 하셔야 할 일들
☞ 즉시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 경찰관이 집으로 찾아오기전까지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으십시오. 아이가 혹시 집안에서 납치 또는 실종되었을 경우 아직 증거가 남아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의 옷, 이불, 소지품, 컴퓨터, 혹은 쓰레기통까지 손대지 말고 그대로 두십시오.
☞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의 성명, 직위, 연락처 등을 알아두십시오.
☞ 아이의 실종이나 납치와 관련된 정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모든 증거물들을 경찰관에게 넘겨주십시오.
☞ 아이가 실종이나 납치당시 입었던 의복과 갖고 있던 소지품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십시오. 아이의 이름, 생년월일, 신체특징, 키, 몸무게, 독특한 버릇, 병력 등은 아이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잘 알아볼 수 있는 최근의 사진도 넘겨주십시오.
☞ 아이의 행방을 아는데 도움이 될만한 주위사람, 친척, 친구들의 명단을 작성하십시오. 여기에는 전화번호와 주소 등도 포함됩니다. 최근 주위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 있거나, 가족구성원에 변동이 있거나, 아이에게 유난히 관심을 많이 보인 사람이 있었다면, 그런 정보도 모두 알려주십시오.
☞ 아이가 최근에 찍은 컬러사진을 미리 찾아두십시오. 이 사진들을 추가로 인화하여 경 찰관, 언론, 관련단체 등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 경찰관에게 아이를 어떤 식으로 찾는지 알려달라고 하십시오. 수색을 하거나 경찰견을 동원하는지 물어보십시오.
☞ 언론에 알리십시오.
☞ 유괴범에게 전화가 올 것에 대비, 전화기앞에 한사람을 대기시켜주십시오. 노트나 메모 지를 준비해서 전화가 오면, 걸려온 날짜, 시각 , 통화시간, 통화내용, 기타 사항등을 적게 하십시오.
☞ 부모님도 노트나 메모지를 항상 휴대하면서 아이의 실종과 관련된 정보가 떠오를 때마 다 적도록 하십시오.
☞ 부모님자신과 다른 가족들의 건강을 살피십시오. 부모님이 건강해야 아이도 찾을 수 있 습니다. 충분히 쉬고, 잘 챙겨먹고, 주위에 도와줄 사람을 구하십시오.
5. 아이를 찾은후 부모님이 해야할 일
한 번 미아가 되었다가 다시 부모품에 돌아온 아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입니다. 아이의 순간적인 실수로 길을 잃어버린 경우라도 부모가 자기를 버렸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무사히 돌아온 것을 먼저 기뻐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하루이상 자신의 집 이외의 장소에서 머무르거나 낯선 사람의 보호를 받다가 부모품으로 돌아온 경우 그 충격이 더욱 크답니다.
아이들은, 갑자기 퇴행상태가 되어서 이전까지는 잘하던 대소변가리기를 못하게 되거나, 부모품에서 잠시라도 떠나려 하지 않거나, 밤에 혼자서 잠을 못자거나,의기소침해지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PTSD란 극도의 공포나 놀람, 공포상태를 겪게 된 뒤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의 정신신체증상을 가리키는 전문 용어인데요, 당시의 무서웠던 상황을 꿈으로 계속 꾸거나, 그런 상황에 대한 기억, 이야기 등 모든 것을 회피하거나, 불면증, 짜증내기, 스트레스, 불안, 공포 등의 정서적인 경험을 하거나 두통, 설사, 변비, 복통 등의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증상이 보통 3개월 이상 지속되면 PTSD라고 하지요.
미아가 되었다가 다시 찾은 아이들이 모두 PTSD를 겪지는 않지만, 어쨌든 충격적인 경험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부모는 아이를 계속해서 안심시키고 사고 당시의 충격이 아이의 기억에 나쁘게 자리잡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 대부분의 경우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아이는 며칠안으로 이전의 명랑한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아이의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계속 이상한 행동을 보일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상담소나 소아정신과를 방문하기
아직까지 국내에는 미아가 되었다 되찾은 아이를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하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동관련 상담소나 소아정신과에서는 PTSD나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상담받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 상담받기
일단 상담을 시작하면 상담가나 의사선생님께 아이의 증세와 경험을 모두다 숨김없이 털어놓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담가나 의사선생님을 신뢰하는 태도도 중요하지?
아이를 잃어버린 것이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인냥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를 찾는 일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미리 들어두시고 진행경과를 수시로 알려달라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