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비과학을 나누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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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과 비과학을 나누는 기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되지 못하고 항상 현상에 대한 설명만이 널부러져 있다. 그것이 과학과의 또 하나의 결정적인 차이이다. 과학과 신학은 현상에 대해 이론과 교리로서 설명을 한다. 하지만 과학은 다른 현상을 예측하는 기능(적어도 어느 정도는 맞아떨어지는 예측)이 있지만 신자들은 미래를 예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없다. 믿음이 충실한 같은 신자라도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사람들이라도 서로 다른 행동을 한다.
또한 신학은 포퍼가 말하는 반증가능성을 가지지 못한다. 모든 신에 대한 반론은 다시 하나님의 진리라는 성서에 의해 다시 반박을 받게 된다. 어떠한 이론도 하나님의 진리에 앞서지 못하기 때문에 신학을 반증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적절한 반증을 내놓으면 그들은 성서의 다른 페이지를 찾아가 설명을 하면서 그 반증을 교묘히 피해간다.
자살에 대한 신자들의 입장을 살펴보자. 성서에서는 모든 자살을 죄악으로 보고 있고 성서의 어느 페이지에는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 소중하다고 적혀 있는 곳이 있다. 만약 고립되어 있는 어느 섬에 몇일 동안 한 어머니와 자식들이 살아야 하는데 먹을 식량이 자식들이 10일을 간신히 먹고 살 수 있는 경우가 생기다고 해보자. 어머니는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살을 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식들은 10일 후에 우연히 구조되어 살아서 섬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 경우 어머니의 자살을 죄악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여기서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다시 어쩔 수 없는 경우의 자살은 인정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것은 반증 가능성을 교묘히 피해 가는 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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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4.05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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