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 이론에 비추어 우리가족의 성격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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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프로이드의 남근기 때 여아의 특징인 일렉트라 콤플렉스라는 것이 생기지 못한 것 같다. 오히려 자주 함께 있는 어머니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또 닮아 가려고 한 결과 지금 난 우리 어머니와 성격이 흡사하다. 친구들 모두 어머니와 나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모두가 말한다. 그리고 할머니 댁에 살 때 있었던 일인데, 우리 할머니는 손자를 몹시 원하셨다. 왜냐하면 손자는 한 명뿐이었고 손녀만 5명이었다. 할머니는 곧잘 나에게 "고추라도 하나 달고 나오지"라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큰어머니 말씀으론 내가 마당에서 남자애들이 오줌누는 흉내를 내며 서서 오줌을 눠서 옷을 다 버린 적이 있다고 하셨다. 할머니 말씀을 듣고 어린 마음에 남자처럼 오줌을 누면 남자의 성기가 생긴다고 믿은 것 같다.
넷째, 잠재기는 6세에서 12세 사이의 기간은 남근기 아동의 욕구갈등이 비교적 조용히 억압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아동의 모든 리비도는 학교과업, 운동 등 사회적으로 용납되고 인정되는 활동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로 발산된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 줄고 소년은 소년끼리 놀고 관심 있는 소녀를 놀이고 괴롭히기도 한다. 나는 잠재기 땐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집안 환경이 많이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부모님은 내가 원하는 일들은 많이 해주시곤 했다. 그런 상황에선 나는 많은 자신감을 얻어 밖에서도 자신감을 표출한 것 같다. 학교 다니면서 발표도 많이 하고 부회장 같은 반의 지도자 역할도 하며 리더쉽을 발휘했고 공부도 열심히 한 것 같다. 그리고 이때 내 동생이 태어났는데 나에게만 쏠리던 관심이 동생에게 옮겨져서 반항을 일으킬 수도 있었겠지만 난 친구들이랑 관계를 맺고 노는 것에 관심이 쏠려 그런 느낌은 많이 받지 못했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성기기를 보면 성기에 들어서면 청년들은 성행위를 통한 리비도의 충족을 추구하게 되며 이러한 리비도의 표출양식은 전 생애를 통해 지속된다. 나의 성기기 때를 지금 생각해 보면 난 그때 남자애들에게 많은 인기를 가지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동성 친구들에겐 인기가 많아서 활발했지만 이성 친구들 앞에선 많이 낯을 가렸다. 지금도 처음 보는 남자들 앞에선 말도 안하고 낯을 많이 가린다. 또 성기기 때 많이 남자애들과 사귀지 못해서 아직도 나는 플라토닉 적 사랑을 추구하는 것 같고 남녀 관계가 문란한 사람들을 보면 혐오감까지는 아니지만 안 좋은 감정이 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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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0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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