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직업재활 상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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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 론

2.본 론

4.결 론

본문내용

무 착해서 많은 사람들이 순희씨를 알게 되면 좋아할 거예요. 저 역시 지금 순희씨가 친구처럼 편하고 좋아요.
치료자 : 그럴까요? 잘 모르겠어요...
상담자 : 다시 공부를 하고 싶진 않나요?
치료자 : 아니요. 공부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상담자 : 순희씨가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나 직업이 있나요?
(잠시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조용히 말문을 열었다.)
내담자 : 종이가방 접고 만드는 거 같은 일 할만해요..
상담자 : 그래요....일이 쉽고 간단해서 순희씨 하는데 별로 어렵진 않을 거예요.
상담자: 그럼 열심히 재활훈련 받아서 빠른시일내에 순희씨가 직업을 갖기를 바래요..
저도 힘닿는데까지 도울께요..
순희씨 열심히 노력할거죠?
치료자 : 네.
상담자 : 그럼 다음주에 또 봐요.. 안녕...
- 결 론 -
내담자와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내담자에게 특별히 인지적인 지능이 낮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사회성 역시 원만하진 않았으나 훈련이 되고 익숙해지면 사람들과 충분히 어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내담자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가까이 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단지 자신의 질병의 영향으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자신의 콤플렉스 인 듯 하다.
그러나 소규모 사업장과 소규모 집단에서 자신의 질병을 이해할 수 있는 몇몇의 사람들과 익숙해지고 친해지는 기회만 있다면 작업을 하는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하다.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거나 해롭게 하거나 하는 성질의 질병이 아니며 내담자 역시 자신의 질병을 이해하는 집단에서 일하게 되면 휠씬 더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곳은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내담자가 미비한 경도의 정신지체의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화가 났을 때 자제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작업장의 사람들 모두가 내담자의 질병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노동이라면 내담자는 거의 대부분의 일을 다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과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전체적으로 성격이 우둔하고 느린편이기는 했지만 이런 찬찬한 면을 직업으로 살려도 괜찮을 듯 했다.
내담자는 아무 생각없이 살려하지 않고 일을 하고 싶어하는 그 자체가 직업을 찾는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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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4.21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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