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VP의 내부 구조와 기본 문형
3. 명사구(NP)인가 후치사구(PP)인가?
4. 부정문의 구절 구조
4.1. 동사 수식 부사 ‘아니’
4.2. ‘-지 아니 하-’의 통사 구조
5. 선문말 형태의 통사적 자격 : IP의 구조
6. 문말 형태의 통사적 자격 : CP의 구조
7. 내포절과 접속절의 구조
7.1. 명사구 내포화(명사구 보문과 관계절)
7.2. 동사구 내포화(동사구 보문과 부사절)
7.3. 접속문의 절 구조
2. VP의 내부 구조와 기본 문형
3. 명사구(NP)인가 후치사구(PP)인가?
4. 부정문의 구절 구조
4.1. 동사 수식 부사 ‘아니’
4.2. ‘-지 아니 하-’의 통사 구조
5. 선문말 형태의 통사적 자격 : IP의 구조
6. 문말 형태의 통사적 자격 : CP의 구조
7. 내포절과 접속절의 구조
7.1. 명사구 내포화(명사구 보문과 관계절)
7.2. 동사구 내포화(동사구 보문과 부사절)
7.3. 접속문의 절 구조
본문내용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들어가는 요소는 보충어적 요소가 될 것이고, 그 요소가 절인 한 그것은 보문이 될 것이다. 이러한 보문을 이끄는 '-아/어', '-게', '-지', '-고'등은 보문자가 될 것이고 그 보문은 CP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때 'V CP + V'와 같은 공식이 성립된다.
부사절은 부가어적 CP를 가리킨다. VP에 부가되는 부사절, V 에 부가되는 부사절, V에 부가되는 부사절이 있을 수 있다. '철수가 [[ e 책을 사-]-러 CP] 서점에 갔다.'에서 내포된 CP는 생략하여도 문법성에 이상이 없다. '서점에'를 보충어로 볼 경우 V 를 다시 V 로 확장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된다. 이는 문말 형태를 C로 보면 'V CP + V, V CP + V', VP CP + VP'와 같은 규칙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7.3. 접속문의 절 구조
종속 접속문의 구조는 부사절과 구분되기 어렵다. 여기서는 전체 문장에 걸리는 절을 종속 접속으로 보기로 한다.
종속 접속과 등위 접속의 구분 또한 구조적으로 나타내기는 어렵다. 이는 문장 구조상으로는 동일한데 의미 관계에 따라 종속 접속과 등위 접속이 정해지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일 것이다.
부사절은 부가어적 CP를 가리킨다. VP에 부가되는 부사절, V 에 부가되는 부사절, V에 부가되는 부사절이 있을 수 있다. '철수가 [[ e 책을 사-]-러 CP] 서점에 갔다.'에서 내포된 CP는 생략하여도 문법성에 이상이 없다. '서점에'를 보충어로 볼 경우 V 를 다시 V 로 확장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된다. 이는 문말 형태를 C로 보면 'V CP + V, V CP + V', VP CP + VP'와 같은 규칙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7.3. 접속문의 절 구조
종속 접속문의 구조는 부사절과 구분되기 어렵다. 여기서는 전체 문장에 걸리는 절을 종속 접속으로 보기로 한다.
종속 접속과 등위 접속의 구분 또한 구조적으로 나타내기는 어렵다. 이는 문장 구조상으로는 동일한데 의미 관계에 따라 종속 접속과 등위 접속이 정해지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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