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계발활동의 이해
Ⅱ. 계발활동 지도 단계
Ⅲ. 계발활동의 실제
Ⅳ. 글을 마치며
Ⅱ. 계발활동 지도 단계
Ⅲ. 계발활동의 실제
Ⅳ.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드맵을 했다면 자신이 항상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두고 복습하도록 한다.
(마) 통합하기
하나의 아이템에 대한 여러 개의 마인드맵을 통합한다.
Ⅲ. 마인드맵의 실제
1. 여행 계획 세우기
가. 필요성
'백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말은 교육 현장에서 그 빛을 발한다. 학교에서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 많은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그 효과는 생각만큼 높지 않아, 교사로서 실망의 한 숨을 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원인은 아이들이 사전 지식을 충분히 갖지 못했다는 점과 흥미를 갖지 못한 점이다. 어떻게 하면 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체험 학습 전에 배경 지식을 쌓고 계획을 철저히 세운다면, 교사는 그 체험학습의 효과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사전 학습의 한 방법으로 마인드맵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은 실행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주간 계획 세우기
스티븐 코비의 명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 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보면, 좀 더 나은 우리 자신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을 바꿔야함은 물론, 나아가 과거와 단절하고 대 변혁 과정을 거쳐 새로운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습관은 우리가 어떤 사고, 태도, 가치 등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반드시 몸에 붙어서 익숙해져야 할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내면으로부터 자동적으로 나타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스티븐 코비가 제시한 7 가지 습관
1. 주도적이 되라. - 개인 비전의 원칙-
2.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개인 리더쉽의 원칙-
3. 소중한 것부터 먼저하라. -개인 관리의 원칙-
4. 상호 이익을 추구하라. -대인관계 리더쉽의 원칙-
5.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6. 시너지를 이용하라. -생산적 협조의 원칙-
7. 심신을 단련하라. -균형적인 자기 쇄신의 원칙-
주간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동들에게 위의 습관들을 기를 수 있게 하여 21세기를 이끌 바른 습관을 갖추도록 할 것이다.
3. 영화 감상문 쓰기
올 해 우리반들이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하나가 '로빙화'이다. 로빙화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과제를 함께 풀어보면 영화를 두 배로 가치있게 볼 수 있다.
가. 로빙화는 어떤 꽃이며 영화 속세서는 누구를 상징하고 있는가?
나. 로빙화의 어떤 점 때문에 그런 상징이 가능할까?
다. 천부적인 소직을 지닌 아명이 미술대회에 나가지 못하고 대신 임지홍이 나가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라. 아명과 임지홍의 그림을 비교하고 미술 선생님이 아명을 높이 산 이유는 뭇엇인가?
4. 2002년의 환호성 - 월드컵 기억하기
마인드맵 마스터를 해보기로 하자. 먼저, 그룹을 정한다. 첫째, 월드컵에 대한 자료들을 모은다. 둘째, 그룹별로 월드컵에 대한 주제를 정한다. 셋째, 마인드맵 가운데에 중심이미지를 그린다. 주제에 대한 마인드맵을 한다. 넷째, 각 그룹이 조사해 온 마인드맵을 통합한다.
Ⅳ. 글을 마치며
앞으로의 변화하는 사회에 자기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으로 계발하고, 창의성과 정보 능력을 신장함으로써 자아 실현의 기초를 닦아 나가야 할 필요가 강력히 요청되었다.
특별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모든 학습에 미칠 것이며 그동안의 학교 교육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약이 될 것이다.
세상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줄 정도의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하는 천재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전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모든 개인의 창의성은 훈련에 의해서 향상될 수 있다. 여기에 교육의 의의가 있는 것이다. 창의성은 우연히 길러지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기술을 통해 길러진다. 그런데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나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이런 의미에서 계발활동을 통한 마인드맵의 훈련은 아동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다른 모든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창의성 도구가 될 것이다.
창의성이란 우주선을 발명한다거나 특효약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처럼 거창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생일 파티를 좀 더 멋있게 여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헌 구두에 화초를 심을 생각을 지닌 우리 모두의 것이다.
계발 활동을 통한 마인드맵 훈련을 통해 아동들의 창의성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마) 통합하기
하나의 아이템에 대한 여러 개의 마인드맵을 통합한다.
Ⅲ. 마인드맵의 실제
1. 여행 계획 세우기
가. 필요성
'백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말은 교육 현장에서 그 빛을 발한다. 학교에서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 많은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그 효과는 생각만큼 높지 않아, 교사로서 실망의 한 숨을 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원인은 아이들이 사전 지식을 충분히 갖지 못했다는 점과 흥미를 갖지 못한 점이다. 어떻게 하면 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체험 학습 전에 배경 지식을 쌓고 계획을 철저히 세운다면, 교사는 그 체험학습의 효과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사전 학습의 한 방법으로 마인드맵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은 실행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주간 계획 세우기
스티븐 코비의 명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 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보면, 좀 더 나은 우리 자신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을 바꿔야함은 물론, 나아가 과거와 단절하고 대 변혁 과정을 거쳐 새로운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습관은 우리가 어떤 사고, 태도, 가치 등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반드시 몸에 붙어서 익숙해져야 할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내면으로부터 자동적으로 나타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스티븐 코비가 제시한 7 가지 습관
1. 주도적이 되라. - 개인 비전의 원칙-
2.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개인 리더쉽의 원칙-
3. 소중한 것부터 먼저하라. -개인 관리의 원칙-
4. 상호 이익을 추구하라. -대인관계 리더쉽의 원칙-
5.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6. 시너지를 이용하라. -생산적 협조의 원칙-
7. 심신을 단련하라. -균형적인 자기 쇄신의 원칙-
주간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동들에게 위의 습관들을 기를 수 있게 하여 21세기를 이끌 바른 습관을 갖추도록 할 것이다.
3. 영화 감상문 쓰기
올 해 우리반들이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하나가 '로빙화'이다. 로빙화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과제를 함께 풀어보면 영화를 두 배로 가치있게 볼 수 있다.
가. 로빙화는 어떤 꽃이며 영화 속세서는 누구를 상징하고 있는가?
나. 로빙화의 어떤 점 때문에 그런 상징이 가능할까?
다. 천부적인 소직을 지닌 아명이 미술대회에 나가지 못하고 대신 임지홍이 나가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라. 아명과 임지홍의 그림을 비교하고 미술 선생님이 아명을 높이 산 이유는 뭇엇인가?
4. 2002년의 환호성 - 월드컵 기억하기
마인드맵 마스터를 해보기로 하자. 먼저, 그룹을 정한다. 첫째, 월드컵에 대한 자료들을 모은다. 둘째, 그룹별로 월드컵에 대한 주제를 정한다. 셋째, 마인드맵 가운데에 중심이미지를 그린다. 주제에 대한 마인드맵을 한다. 넷째, 각 그룹이 조사해 온 마인드맵을 통합한다.
Ⅳ. 글을 마치며
앞으로의 변화하는 사회에 자기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으로 계발하고, 창의성과 정보 능력을 신장함으로써 자아 실현의 기초를 닦아 나가야 할 필요가 강력히 요청되었다.
특별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모든 학습에 미칠 것이며 그동안의 학교 교육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약이 될 것이다.
세상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줄 정도의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하는 천재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전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모든 개인의 창의성은 훈련에 의해서 향상될 수 있다. 여기에 교육의 의의가 있는 것이다. 창의성은 우연히 길러지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기술을 통해 길러진다. 그런데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나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이런 의미에서 계발활동을 통한 마인드맵의 훈련은 아동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다른 모든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창의성 도구가 될 것이다.
창의성이란 우주선을 발명한다거나 특효약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처럼 거창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생일 파티를 좀 더 멋있게 여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헌 구두에 화초를 심을 생각을 지닌 우리 모두의 것이다.
계발 활동을 통한 마인드맵 훈련을 통해 아동들의 창의성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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