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초이스 보드의 시대
1. 제품의 인수자에서 생산자로
2. 초이스보드의 잠재적인 역할
3. 경쟁 형태의 변화
4. 초이스보드들의 전쟁
II. 소매업의 변화유형들
1. 파괴적인 혁신가로서의 백화점
2. 할인점의 쇠퇴
3. 반복적인 유형이 있는가?
4. 일반적 유형에서 전문적 유형으로
5. 단순함에서 복잡한 고품격의 상품으로
III. 하이퍼 중개: 클릭에 의한 상거래
1. 클릭을 통한 거래
2. 규모와 효율
3. 흥행의 규칙
1. 제품의 인수자에서 생산자로
2. 초이스보드의 잠재적인 역할
3. 경쟁 형태의 변화
4. 초이스보드들의 전쟁
II. 소매업의 변화유형들
1. 파괴적인 혁신가로서의 백화점
2. 할인점의 쇠퇴
3. 반복적인 유형이 있는가?
4. 일반적 유형에서 전문적 유형으로
5. 단순함에서 복잡한 고품격의 상품으로
III. 하이퍼 중개: 클릭에 의한 상거래
1. 클릭을 통한 거래
2. 규모와 효율
3. 흥행의 규칙
본문내용
중개업자들에게 나누어지는 것이다. 보통 1센트나 2센트와 같은 작은 돈이기는 하나 이토이즈가 책한권을 팔 때 생기는 이익보다는 중개에 의해 얻어지는 이익이 더 크고 안전해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밥의 거래는 새롭게 등장한 전자상거래의 경제구조를 보여주는 축소판과 같다. 즉 이윤은 물건을 팔 때 생기기보다는 중개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2. 규모와 효율
전자상거래의 다음과 같은 2가지 특징이 이러한 하이퍼중개를 가능하게 하고 피할 수 없게 한다. 첫 번째는 크기는 작지만 많은 매출이다. 매일매일 사람들은 웹에서 수십만번의 클릭을 하며 이러한 클릭들은 개인들의 선택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치의 전달과 함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센트는 큰돈이 아니지만 이것들이 수백만 또는 수십억의 숫자로 모이기 시작하면 비즈니스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 특징은 효율성이다. 대부분의 실제적인 비즈니스는 1센트짜리 거랠 돈을 벌 수 없다. 1센트를 받는데는 보통 1센트보다 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라인 거래에서 추가적인 거래는 거의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한번 코드화가 되면 실행시키는데는 거의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많은 중개를 통한 것들은 순수익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매출과 효율성이 작은 거래들을 매력적으로 만든다면 마이크로 비즈니스 또한 매력적이 된다. 낸시의 해리포터 페이지를 보자(내가 이 사이트를 만들었으나 웹에는 이러한 것들이 수백개나 있다.). 낸시는 그녀의 사이트를 관리하는 데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두시간정도 집에 있는 PC를 이용해 내용이나 그림들을 추가하곤 한다. 그녀의 ISP는 서버에 공짜로 연결되어 있다.
더욱이 이토이즈와 제휴함으로써 지불하는 수수료는 없다. 그녀가 이토이즈로부터 받는 이익배당-한달에 80달러 정도-은 적다. 그러나 이는 모두 낸시에게는 순수익인 것이다. 그녀는 아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수익을 자랑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많은 주변사람들이 정원가꾸기나 스포츠, 인형수집, 교육 등 모든 것에 대해서 사이트를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자 소매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작지만 여분의 수익들을 챙기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 중에는 수백달러 또는 수천달러를 버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거래들이 작지만 개별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처럼 언뜻보기에 마이크로 비즈니스가 그렇게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매출은 항상 변하는 것이다. 하나의 마이크로 비즈니스는 사소한 것이다. 그러나 수백만 개가모여서, 이러한 전자상거래에서 수십억의 이익이 생긴다면 그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무엇보다도 웹에서 재화자체를 파는 것은 커다란 이익이 없다는 것이다.
3. 흥행의 규칙
그렇다면 온라인 비즈니스의 미래에 하이퍼 중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자상거래에 있어서 대부분의 이익은 아주 다른 2가지의 중개로 흘러들어 간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낸시의 경우처럼 전문화된 콘텐츠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콘텐츠 사이트는 종종 대화방을 사용하거나 다시 그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상호 교환적인 특성을 이용해 이들이 갖고 있는 전문화된 분야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또한 규모가 큰 전자 소매업자의 협력자로서 발생되는 매출의 일정부분을 몫으로 가지면서 구매를 촉진하는 창구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컨텐츠 사이트 중의 일부는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로 지속해 온 AOL처럼 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규모도 작고 전문적이다.
사람들이 처음에 인터넷을 시작할 때는 아마존이나 야후같이 잘알려진 사이트로부터 시작하려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찾기가 아주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웹에 익숙해 지거나 검색엔진들에 친숙해 질수록 하루에 단지 수십명의 접속자만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러한 특정요구를 만족시키는 사이트를 찾기 시작한다. 컨텐츠 사이트에서는 규모보다는 전문화된 내용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두 번째 중개의 형태는 잉크토미(Inktomi)나 구그리(Google)같은 검색엔진, 더블클릭(Double Click)과 인게이지(Engage)와 같은 광고네트워크, 비프리(BeFree)나 링크셰어(LinkShare)같은 제휴네트워크, 아카마이(Akamai)나 엑소더스(Exodus)같은 백본제공자들로 이루어진 하부구조 회사들이다.
여기에서는 규모가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몇몇 경우에 있어서 네트워크 효과로 인해 최소 얼마동안은 작은 경쟁자들을 맥 못추게 할 것이다. 규모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기술적 우위이다. 웹을 지탱하는 기술수준은 아직 까지는 초보라 할 수 있다. 매일같이 우리는 웹에서 작동하는 무엇인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코드를 가진 회사들을 쉽게 본다. 이러한 신생기업들은 각각의 클릭들이 이윤의 잠재적 원천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이들은 수백만 달러를 제공하는 벤처캐피털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클릭을 실현가능한 이익으로 바꾸어주는 새로운 방식을 찾는데 모든 에너지와 창조력을 쏟는다. 한때 직거래가 전자상거래의 불가피한 결과라고 가정되었던 것처럼 전자상거래를 지배하는 힘은 얼간이로부터 신사로 불가피하게 옮겨갈것-성공의 결정적인 요소로서 보기좋고 잘 정리된 비즈니스 감각이 열정과 기술적 노하우를 밀어낼 것- 이라고 가정되어 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이퍼 중개의 세계에서는 전문화된 컨텐츠 사이트에서 솟아나는 열정돠 기술적 발전을 지탱하는 공학적 방법들이 B급의 세련됨을 압도할 것이다. 수많은 규모가 크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웹 소매업자들이 높은 가격에 물건을 팔려고 헛되게 노력하려는 반면에 보이지 않게 화면의 뒤에서 수많은 익명의 중개업자들은 조용히 푼돈을 모을 것이다.
I. 초이스 보드의 시대
1. 제품의 인수자에서 생산자로
2. 초이스보드의 잠재적인 역할
3. 경쟁 형태의 변화
4. 초이스보드들의 전쟁
II. 소매업의 변화유형들
1. 파괴적인 혁신가로서의 백화점
2. 할인점의 쇠퇴
3. 반복적인 유형이 있는가?
4. 일반적 유형에서 전문적 유형으로
5. 단순함에서 복잡한 고품격의 상품으로
III. 하이퍼 중개: 클릭에 의한 상거래
1. 클릭을 통한 거래
2. 규모와 효율
3. 흥행의 규칙
2. 규모와 효율
전자상거래의 다음과 같은 2가지 특징이 이러한 하이퍼중개를 가능하게 하고 피할 수 없게 한다. 첫 번째는 크기는 작지만 많은 매출이다. 매일매일 사람들은 웹에서 수십만번의 클릭을 하며 이러한 클릭들은 개인들의 선택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치의 전달과 함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센트는 큰돈이 아니지만 이것들이 수백만 또는 수십억의 숫자로 모이기 시작하면 비즈니스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 특징은 효율성이다. 대부분의 실제적인 비즈니스는 1센트짜리 거랠 돈을 벌 수 없다. 1센트를 받는데는 보통 1센트보다 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라인 거래에서 추가적인 거래는 거의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한번 코드화가 되면 실행시키는데는 거의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많은 중개를 통한 것들은 순수익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매출과 효율성이 작은 거래들을 매력적으로 만든다면 마이크로 비즈니스 또한 매력적이 된다. 낸시의 해리포터 페이지를 보자(내가 이 사이트를 만들었으나 웹에는 이러한 것들이 수백개나 있다.). 낸시는 그녀의 사이트를 관리하는 데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두시간정도 집에 있는 PC를 이용해 내용이나 그림들을 추가하곤 한다. 그녀의 ISP는 서버에 공짜로 연결되어 있다.
더욱이 이토이즈와 제휴함으로써 지불하는 수수료는 없다. 그녀가 이토이즈로부터 받는 이익배당-한달에 80달러 정도-은 적다. 그러나 이는 모두 낸시에게는 순수익인 것이다. 그녀는 아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수익을 자랑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많은 주변사람들이 정원가꾸기나 스포츠, 인형수집, 교육 등 모든 것에 대해서 사이트를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자 소매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작지만 여분의 수익들을 챙기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 중에는 수백달러 또는 수천달러를 버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거래들이 작지만 개별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처럼 언뜻보기에 마이크로 비즈니스가 그렇게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매출은 항상 변하는 것이다. 하나의 마이크로 비즈니스는 사소한 것이다. 그러나 수백만 개가모여서, 이러한 전자상거래에서 수십억의 이익이 생긴다면 그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무엇보다도 웹에서 재화자체를 파는 것은 커다란 이익이 없다는 것이다.
3. 흥행의 규칙
그렇다면 온라인 비즈니스의 미래에 하이퍼 중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자상거래에 있어서 대부분의 이익은 아주 다른 2가지의 중개로 흘러들어 간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낸시의 경우처럼 전문화된 콘텐츠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콘텐츠 사이트는 종종 대화방을 사용하거나 다시 그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상호 교환적인 특성을 이용해 이들이 갖고 있는 전문화된 분야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또한 규모가 큰 전자 소매업자의 협력자로서 발생되는 매출의 일정부분을 몫으로 가지면서 구매를 촉진하는 창구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컨텐츠 사이트 중의 일부는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로 지속해 온 AOL처럼 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규모도 작고 전문적이다.
사람들이 처음에 인터넷을 시작할 때는 아마존이나 야후같이 잘알려진 사이트로부터 시작하려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찾기가 아주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웹에 익숙해 지거나 검색엔진들에 친숙해 질수록 하루에 단지 수십명의 접속자만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러한 특정요구를 만족시키는 사이트를 찾기 시작한다. 컨텐츠 사이트에서는 규모보다는 전문화된 내용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두 번째 중개의 형태는 잉크토미(Inktomi)나 구그리(Google)같은 검색엔진, 더블클릭(Double Click)과 인게이지(Engage)와 같은 광고네트워크, 비프리(BeFree)나 링크셰어(LinkShare)같은 제휴네트워크, 아카마이(Akamai)나 엑소더스(Exodus)같은 백본제공자들로 이루어진 하부구조 회사들이다.
여기에서는 규모가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몇몇 경우에 있어서 네트워크 효과로 인해 최소 얼마동안은 작은 경쟁자들을 맥 못추게 할 것이다. 규모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기술적 우위이다. 웹을 지탱하는 기술수준은 아직 까지는 초보라 할 수 있다. 매일같이 우리는 웹에서 작동하는 무엇인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코드를 가진 회사들을 쉽게 본다. 이러한 신생기업들은 각각의 클릭들이 이윤의 잠재적 원천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이들은 수백만 달러를 제공하는 벤처캐피털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클릭을 실현가능한 이익으로 바꾸어주는 새로운 방식을 찾는데 모든 에너지와 창조력을 쏟는다. 한때 직거래가 전자상거래의 불가피한 결과라고 가정되었던 것처럼 전자상거래를 지배하는 힘은 얼간이로부터 신사로 불가피하게 옮겨갈것-성공의 결정적인 요소로서 보기좋고 잘 정리된 비즈니스 감각이 열정과 기술적 노하우를 밀어낼 것- 이라고 가정되어 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이퍼 중개의 세계에서는 전문화된 컨텐츠 사이트에서 솟아나는 열정돠 기술적 발전을 지탱하는 공학적 방법들이 B급의 세련됨을 압도할 것이다. 수많은 규모가 크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웹 소매업자들이 높은 가격에 물건을 팔려고 헛되게 노력하려는 반면에 보이지 않게 화면의 뒤에서 수많은 익명의 중개업자들은 조용히 푼돈을 모을 것이다.
I. 초이스 보드의 시대
1. 제품의 인수자에서 생산자로
2. 초이스보드의 잠재적인 역할
3. 경쟁 형태의 변화
4. 초이스보드들의 전쟁
II. 소매업의 변화유형들
1. 파괴적인 혁신가로서의 백화점
2. 할인점의 쇠퇴
3. 반복적인 유형이 있는가?
4. 일반적 유형에서 전문적 유형으로
5. 단순함에서 복잡한 고품격의 상품으로
III. 하이퍼 중개: 클릭에 의한 상거래
1. 클릭을 통한 거래
2. 규모와 효율
3. 흥행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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