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주의와 행동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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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동주의
2. 인지주의 학습이론
3. 두 학습 이론의 이론적 비교
4. 두 이론의 학습이론적 적용 가능성 비교

본문내용

보는데 반하여, 행동주의 이론은 학습의결과를 새로운 습관의 형성이라고 본다. 예로써 학습자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어떤 자극에 대해 일정한 반응이 지속적으로 연합하여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3)문제 해결 방법
행동주의 이론은 학습자가 과거에 형성된 습관을 새로운 문제 사태에 기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만일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시행착오의 방법에 의존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지이론은 과거의 경험을 새로운 문제 사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찰이라는 내적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통찰이란 현재의 무제를 해결살 수 있는 원리 혹은 규칙을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파악하는 인지구저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의미하므로 인지이론에 의하여 원리 혹은 규칙의 학습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4. 두 이론의 학습이론적 적용 가능성 비교
교육 심리학자들은 앞에서 언급된 심리학적 이론과 연구들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학습원리들을 얻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단지 연구만으로 끝나는 이론은 있을 수 없다. 두 이론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적용 가능한지 비교해 보자.
(1) S-R이론에서 강조하는 원리
1) S-R이론은 학습자의 반응을 중시하고 ‘행하면서 배우다(learning by doing')’는 슬로건을 강조한다. 즉 학습자는 내적인 사고보다는 직접적인 반응과 행동에 의해 학습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학습자는 수동적인 시청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시청자여야 한다.
2) 완전한 학습을 위해서는 연습의 법칙과 같은 반복이 효과적이다. 특히 반복은 기계적인 학습의 습득과 기능 학습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잉학습에서 중요하다. 반복적인 연습을 하지 않고서는 타이프나 피아노를 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외국어도 습득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효과의 법칙이나 강화의 원리에서 강조되듯이 정확한 반응에는 보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강화에는 적극적 또는 긍정적 강화와 소극적 또는 부정적 강화가 있다. 전자는 무엇인가 주었을 때 행동의 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이에 비해 후자는 무엇인가 우리가 싫어하는 것을 없앴을 때 행동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소음이 제거되었을 때 공부가 더 잘 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때 우리가 싫어하는 것을 혐오자극 또는 부정적 강화제라 한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논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부적 강화(벌, 실패)보다 정적 강화(보상, 성공, 칭찬)가 더 바람직하다.
4) ‘일반화’와 ‘변별’은 누적된 연습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며, 더욱 광범위한 (혹은 더운 한정된) 자극에 대해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5) 행동주의 이론을 학습에 적용한 대표적인 학자는 스키너로, 그의 이론은 아주 쉬운 내용부터 점진적으로 학습해 나가 결국에는 목표에 도달하도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 학습 자료를 기계장치 속에 넣고 두고 학생 스스로 작동해 가면서 공부하도록 되어 있는 교수기계, 그리고 문제행동을 없애고 바람직한 행동으로 대치하는 행동수정 기법 등을 들 수 있다.
(2) 인지이론에서 강조하는 원리
1) ‘지각적 특성’ 을 고려하여 학습자에게 문제를 제사하는 것이 중요한 학습조건이 된다. <도형-소지관계, 방향을 지시하는 신호, 어디서 어디로 간다(what leads to what)유기적 상호관계의 조성 등> 따라서, 학습의기본적인 특징이 학습자의 눈에 잘 뜨일 수 있도록 학습문제의 제시형태를 재구조화하여 제시하여야 한다.
2) ‘지식의구조(the organization of knowledge)'는 교사나 교육 계호기자 모두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즉,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간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한 부분으로부터 의미가 있는 복잡한 것으로 간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화된 전체‘로부터 ’더욱 복잡한 전체‘로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어떤 지식의 부분-전체의 문제는 그 지식의 구조나 체제의 문제이기 때문에 복잡한 것이 어떻게 체제화되는가에 관한 이론을 떠나서는 해결될 수 없다. 또 인지발달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지식의 구조나 체제화는 학습자의 발달수주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3) 이해를 통한 학습(learning with understanding)'은 기계적인 암기학습이나 공식을 통한 학습보다 더 영속적이고 전이가 잘된다. 이렇게 말할 때, 이 원리는 인지론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만 S-R이론가들 역시 유의미성이 학습과 파니에 중요하다고 한다.
4) ‘인지적 피드백(cognitive feedback)'은 정확한 지식을 확인해 주고 틀린 학습을 정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학습자가 무엇인가를 잠정적으로 시행해 본 다음, 그 결과에 따라 그가 했던 바를 수용하거나 거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은 S-R이론의 강화에 해당하지만 인지이론 피드백을 일종의가설 검증과정으로 보고 있다.
5) 학습자에 의한 ‘목표설정’은 학습동기를 유발시킨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며, 이 목표달성 여부는 미래의 새로운 목표설정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6) 논리적으로 정확한 해답을 이끌어내는 수렴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의 창의적인 해결이나 새롭고 가치 있는 결과를 창조할 수 있게 하는 ‘확산적 사고’가 육성되어야 한다. 독창성에 의거한 개인의 잠정적인 노력을 적절히 지원(피드백)하여 스스로 창의적인 잠재력을 가졌다고 지각하게 함으로써 아와 같은 확산적 사고를 양성하게 할 수 있다.
7) 통찰의 원리는 문제해결 학습의 핵심적인 부분을 부각시킨다.
※ 참고자료 ※
김아영 외 5인 공저(1998). 교육심리학. 학문사.
노은호민경일 공저(2000). 21세기 실기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론. 동문사
신명희 외 3인 공저(1998). 교육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유광찬(1998). 敎授方法과 敎科. 교육과학사
전성연(2003). 교수-학습의 이론적 탐색. 원미사.
정명화 외 3인 공저(2001. 교육방법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엠파스 백과사전, http://100.empas.com/pentry.html?i=152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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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5.05.02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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