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술문화 비교분석

목차

1.서론

2.동양의 술문화
1)한국
2)일본
3)중국

3.서양의 술문화
1)프랑스
2)독일
3)러시아

4.결론과 의견

본문내용

이 된다.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보드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드카의 제조방법은 앞서 말한 주원료에 맥아를 첨가해서 당화, 발효시킨다. 연속식 증류기로 알코올 85~94도의 지극히 높은 순도의 증류주를 만든다. 이 증류주를 물로 희석해서 자작나무 숯으로 만들어진 활성탄을 사용해서 여과층을 거쳐 정제를 반복한다. 활성탄은 증류된 원주에 혼합되어 있는 잡다한 맛의 성분을 제거하여 거의 무미 무취로 깨끗한 유리잔과 같이 무색투명한 보드카가 탄생하는 것이다. 보드카는 여과 횟수가 많을수록 양질의 것이된다.
보드카로 부르게 된 연유는 이반 러시아 황제가 러시아를 통치하던 16세기 경부터라고 전해지는데, 그때까지 불려 온 옛 이름 은 러시아어로 지즈네냐 와다로 '생명의 물'이란 뜻이다. 어미의 와다의 Vod가 Vodka로 변한 것이라 한다. 보드카는 18세기가 되어서 미주 신대륙 원산의 감자와 옥수수가 유럽을 경유해서 러시아로 전해져 현재 마시는 보드카에 가 까워진 것이다. 현재 마시고 있는 보드카의 상표를 소개하면 소련의 대표적인 상표는 스톨리치나야. 러시아어로 '수도(都市)' 라는 뜻으로 알코올 40도. 한편 미국을 대표하는 상표는 스미노프. 비엘 스미노프라는 러시아인이 혁명전 모스크바에서 만들 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후손이 파리로 망명해서 제조를 재개한 후에 미국에 진출해서 붐을 이루어 이제는 보드카가 세계 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다.
4.결론
동양과 서양의 술문화를 비교해 보면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술로 인한 과음으로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은 공통적일 것이다. 또한 술이 대화에 좋은 활력을 제공하며, 각 문화에 맞게 술을 즐기는 것을 들 수 있다.
차이점으로는 서양의 술문화는 극히 개인적이라는 것이다. 동양의 우리나라에서는 서로의 잔에 술을 따라주며 술을 마시고 나면 자기가 계산을 하겠다구 서로 우기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각자가 자기가 마시고 싶은 만큼을 자신이 직접 따라마시고, 계산하는 것에서 우리와 차이가 있다.
이상의 동서양의 술문화를 비교해보면서 크게 그 나라의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각자의 나라마다 술문화의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우리가 좀더 밝고 건전한 술문화를 갖기 위해서 우리 술문화의 바람직한 면은 더 발전시키고 다른 나라의 술문화의 피해야할 면은 피하고 바람직한 면은 본받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동서양,   술문화,   칵테일과 술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