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phobia에 대한 고찰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현재까지 동성애를 타부시하는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동성애자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고 살아가기 때문에 이러한 일은 앞으로 오히려 더욱 많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하여 개인마다 입장이 다를 수 있고, 명확한 답이라는 것 은 없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명확하게, 반드시 이것이고, 절대로 저것이 아니다라는 식의 사고는 어느 사건, 어느 상황에서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 호모포비아 논 쟁에서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하고, 자신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 것인가에 대하 여 스스로 되물어 보는 것은 어떤 문제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도움을 줄 수 있다. 타인의 입 장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1조에서는 이러한 생각해 볼 문제의 제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다.
3. 결론
서론에서도 언급했듯이, 호모포비아의 개념은 동성애라는 개념보다도 더 생소한 개념이다.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없고, 사람들도 이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시되는 것은 인식이다. 이 문제가 논의되는 것, 그리고 하나의 중요한 이슈가 되는 것, 그리고 담론 자체가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본론에서, 일단 기본적으로 호모포비아의 개념을 조원 나름대로 정리하여 보았고, 호모포비아의 사회에서의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였고, 그 원인을 설명하면서 영화라는 장르를 이용하기도 하였다. 또한 생각해 볼 문제 몇 가지를 지정하기도 하였다.
현재 이 시점에서, 일단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mind는 바로 누구나 호모포비아가 될 수도 있고, 또 누구나 호모포비아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심리적인 것이며 사회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open-mind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호모포비아는 병리현상으로 규정되지 않았고, 이상심리로도, 무엇으로도 정확하게 학술적으로 규정되지 않았다. 조사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조원들 나름대로 해 보았으며, 모르던 사실에 대하여 생각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윤가현, 『동성애의 심리학』, 학지사, 2001
설문지 출처 http://byunsm.hihome.com/self/homotest-1.htm

키워드

Homophobia,   호모포비아,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