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소개 -툼 레이더
2. 영화 보기
1> 툼 레이더를 고른 이유
2>툼레이더 장르 분석
3>툼레이더의 고전적 내러티브 분석하기
3. 영화 본 후
2. 영화 보기
1> 툼 레이더를 고른 이유
2>툼레이더 장르 분석
3>툼레이더의 고전적 내러티브 분석하기
3. 영화 본 후
본문내용
를 주고 싶지는 않다. 특히 후반부 아이슬란드 비밀장소안에서는 마치 커다란 놀이기구를 가져다 놓은 어색함 마저 느껴져 인물들과 배경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졌다.
그 때부터 아마 관객들은 영화를 즐기는게 아니라 영화를 관찰하고 탐색하는 사람들로 변할 것이다.
나는 툼 레이더의 극중 진실성에는 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다.
⑦권선징악/잉과 응보
- 착한 이에게는 복은 악한 자에게는 벌을
툼레이더의 권선징악, 잉과응보의 커다란 구조는 마지막 부분에서 역시나 그대로 나타난다. 라라는 사적 욕심을 벌이고 결국 지구를 악의 손에서 구해낸다. 마지막에 시간의 돌을 깨뜨리고 잠겨가는 신비의 장소에서 라라는 파웰이 자신의 아버지를죽였음을 깨닫고 결투를 벌인다. 그들의 결투는 라라의 시시한 승리로 끝이 난다. 결국 파웰은 그 신비의 장소와 함께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최후로 맞는다. 하지만 라라는 간신히 그 곳을 빠져나온다.
다시 화면은 라라의 집으로 바뀌고 그녀는 평소의 생활로 되돌아와 총을 들어 로봇을 향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즉 처음의 수수께끼 - 해결구조에서 악을 물리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영화를 끝을 낸다.
3. 영화 본 후
처음에 영화를 볼 때는 그냥 영화를 보았는데, 이렇게 무언가를 찾아내고 분석해보면서 영화를 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영화 커트 수 세어오라는 과제를 내주시지 않은 것이 너무 감사하다.
영화를 분석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작업이라 재미있었지만, 나는 그저 영화를 보면서 즐기는 입장이 더욱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헐리웃에서 만들었어!
이런 말을 들으면 나는 딱 세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본다. 공포물, 멜로, 액션. 툼 레이더는 이 중에서 액션의 경우인 것 같다. 영화를 볼 때도 참 뻔하다고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내가 직접 분석을 해보니 그 예정된 몇 가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툼 레이더의 경우 애석하게도 그러나 헐리웃의 고정된 내러티브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해서 조금 허술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영화란 감동을 주던지 재미를 주던지 생각을 주던지 무언가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툼레이더는 단지 나에게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과 집안에서의 클래식음악에 맞추어 공중회전하는 정도의 모습만 남겨주고 재미도 웃음도 감동도 생각도 던져주지 못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툼레이더 2편을 분석해 보리라..
그 때부터 아마 관객들은 영화를 즐기는게 아니라 영화를 관찰하고 탐색하는 사람들로 변할 것이다.
나는 툼 레이더의 극중 진실성에는 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다.
⑦권선징악/잉과 응보
- 착한 이에게는 복은 악한 자에게는 벌을
툼레이더의 권선징악, 잉과응보의 커다란 구조는 마지막 부분에서 역시나 그대로 나타난다. 라라는 사적 욕심을 벌이고 결국 지구를 악의 손에서 구해낸다. 마지막에 시간의 돌을 깨뜨리고 잠겨가는 신비의 장소에서 라라는 파웰이 자신의 아버지를죽였음을 깨닫고 결투를 벌인다. 그들의 결투는 라라의 시시한 승리로 끝이 난다. 결국 파웰은 그 신비의 장소와 함께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최후로 맞는다. 하지만 라라는 간신히 그 곳을 빠져나온다.
다시 화면은 라라의 집으로 바뀌고 그녀는 평소의 생활로 되돌아와 총을 들어 로봇을 향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즉 처음의 수수께끼 - 해결구조에서 악을 물리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영화를 끝을 낸다.
3. 영화 본 후
처음에 영화를 볼 때는 그냥 영화를 보았는데, 이렇게 무언가를 찾아내고 분석해보면서 영화를 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영화 커트 수 세어오라는 과제를 내주시지 않은 것이 너무 감사하다.
영화를 분석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작업이라 재미있었지만, 나는 그저 영화를 보면서 즐기는 입장이 더욱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헐리웃에서 만들었어!
이런 말을 들으면 나는 딱 세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본다. 공포물, 멜로, 액션. 툼 레이더는 이 중에서 액션의 경우인 것 같다. 영화를 볼 때도 참 뻔하다고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내가 직접 분석을 해보니 그 예정된 몇 가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툼 레이더의 경우 애석하게도 그러나 헐리웃의 고정된 내러티브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해서 조금 허술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영화란 감동을 주던지 재미를 주던지 생각을 주던지 무언가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툼레이더는 단지 나에게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과 집안에서의 클래식음악에 맞추어 공중회전하는 정도의 모습만 남겨주고 재미도 웃음도 감동도 생각도 던져주지 못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툼레이더 2편을 분석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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