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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엽기적인 사건은 상징적인 사건이다. 군은 일개 지휘관에 의한 사고일 뿐이라고 강변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그 누가 군에 가고 싶겠는가.
국적을 버리겠다는 사람들은 보내면 그만이다. 그러나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문제들이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 떠나고 싶을 만큼 '괴로운 나라'여서는 안 된다. 이번 사태를 병무 행정 개혁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국적을 버리겠다는 사람들은 보내면 그만이다. 그러나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문제들이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 떠나고 싶을 만큼 '괴로운 나라'여서는 안 된다. 이번 사태를 병무 행정 개혁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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