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신앙과의 만남 (서론, 본론, 결론 정리 자료)

소개글

구약 신앙과의 만남 (서론, 본론, 결론 정리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은 인간 복제의 문제까지도 벌써 오래전부터 다루어져 왔다는 사실이 놀랍다. 오늘날 예전에는 꿈도 꿔보지 못했던 공상 과학에서만 보았던 내용들이 실현됨으로 인간들의 기대는 극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들의 노력으로 실현된 과학적 생산물이 결코 인간을 유익하게 만들 수 없음은 복제 양 둘리의 죽음으로 인하여 검증되었다. 결국 세상에 태어나 움직이며 생명을 갖게 되었지만 영속적으로 안전하게 그 생명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경건한 존중을 통해 현재 우매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해석학적 문제점들을 구약성서에서는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본다. 특별히 바벨탑을 쌓아 높아지려 했던 2000년 전의 반기독교(유일신과 적대)적 사상 속에서 부정적인 인본주의 사상들이 오늘날도 전이되고 있는 가운데 구약성서의 창조 신앙에서 본 인간복제 문제와 5계명 연구를 통한 효 사상에 대한 가치론적 정립을 비롯한 불교와 유교 등의 종교와 함께 기독교가 성장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파고든 성서속의 예언(預言)의'장래의 일을 미리 말하는 예언(豫言)'정의에서'(하나님이) 맡겨 주신 말씀'이라는 예언(預言)이라는 구약성서 안에서의 대중들을 향한 기독교적 단어의 정립은 모호한 단어해석을 정화시켜 보다 소중한 것을 일깨워 준다는 것에서 기독 신앙 안에서의 구약 신학의 가치를 신자들과 대중에게 제공한다고 본다.
3. 설교를 위한 실천적 면이 강하며 목회자상을 바로 세워주는 지식을 제공한다.
본 책은 머리말에서 이렇게 언급했다.'1년 한 해 동안 구약을 본문으로 하는 설교가 10%나 되는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내 성경에서 구약은 사라질 것 같다'라는 구약 기피성에 대한 현실적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구약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입장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균형 잡힌 설교와 함께 신학자와 교회의 강단의 멀어진 관계를 개선고차 노력한 내용이 설교를 위한 메시지를 여러 곳에서 제공하였다는 것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구약성서 안에서의 사무엘의 예를 통한 예언자의 역할을 통하여 공동체를 위한 중보기도와 메시지 전달의 중요성을 보면서 오늘날 기독 공동체성의 각성과 지도자들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바로 정립할 수 있다는 점에 이 책의 가치는 높아진다고 본다. 이와 함께 예레미야와 이사야와 같은 예언자들의 그 당시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종말의 현실화되는 단계에서의 상징행동을 통한 하나님의 주권성은 그 당시와 거의 비슷한 영적으로 육적으로 타락한 이 시대 가운데에서도 우리 신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목회자들에게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하나님의 뜻을 굽히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일깨워 주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고민하게 하고 회개하도록 이끌어 준다는 점에서 이 지식은 실천적이며 오늘날 목회 가운데 서 있는 지도자들에게 나침판의 역할을 해준다고 본다.
구약성서는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구약신앙의 내용들이 우리를 멀리 떨어져 나아가게 만든 것이 아니라 부담감과 내용이해와 거대한 분량에 대하여 공부하지 않고 미리 겁부터 먹고 달아난 우리들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약신앙은 신약성서와 동일선상에 있으나 신약성서의 기반을 마련해 주며 서로 없어서는 안 될 필요충분조건의 내용이라고 본다.
하나님의 근본 진술들로 가득찬 구약의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에 대한 태도와 신앙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변화할 것이다. 왜냐하면 구약성서의 신앙이 예언자들의 선포에서는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을지 모르지만은 결국에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 공동체의 생명력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사적 계획과 인도라는 사실이라는 점에서 우리들에게 도전을 준다. 그 도전은 구약에서의 인간과 세계를 향한 솔직한 고백들을 통한 저자가 말하고 있는 구약의 백미를 설교로서 신앙공동체 안에서의 교훈과 나아갈 방향성을 가치론적 정립을 통한 메시지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에서'친숙함'을 찾았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는 매우 무거운 중량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
이제 나도 예언자들이 메시지들을 나의 메시지들로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솔직히 구약신학의 점수를 얻기 위한 구약공부가 아니라 자발적인 구약공부를 통한 구약 안에서의 하나님께서 나와 오늘날 현대에 살고 있는 기독 공동체들을 향하여 말씀으로 제공하고 있는 엄청난 보화들을 캐내고 싶다. 이제 여기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더 나아가 본 책과 함께 구약의 정립을 다시 한번 방학동안 탐색하고자 다짐하며 구약신앙과의 만남에 대한 느낀 점을 마치고자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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