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자기 교육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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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자기 교육이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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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갖추지 못한 ' 나무는 보되 숲은 보지 못하는' 박사를 배출하는데 있다. 깊고도 폭 넓은 인간을 길러야 한다는 주장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소양과 건전한 교양을 갖춘 보편적인 인간을 육성하면서도 동시에 특정 지식, 경험, 기술에서는 최고의 전문인을 키워야 한다는 의미이다. 가다머에서 자기 도야의 귀결은 자명하다.
'자기 자신을 대화의 장에 활짝 열어 놓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나와 대화를 하고 있는 사람이 옳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나보다 월등하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는 것, 바로 그 안에 자기 도야의 본질이 들어 있다.
교육, 바로 자기 자신을 교육 시키는 것이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아무래도 독일의 가다머의 강연 녹음한 것을 번역한 것이어서 문맥적으로 우리가 쉽게 알 수 있지는 않지만 손승남 교수의 첨부로 인해서 가다머의 해석학에 다는 아니어도 조금은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교육을 보는 관점을 또 다른 면에서 볼 수 있었다는 데에 요지가 있습니다.
책 내용면에서는 어떻게 보면 차라리 가다머의 해석학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개괄 하고 '내용을 직접 전해 주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일적 관점에서 보는 교육은 어떤지 알았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우리나라의 교육에 접목해서 해석학의 입장을 재정립해 본다면 더 할 나위 없는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름대로 책 내용에 대한 평점은 70점정도에 점수를 주고 싶다. 변화라는 관점에서 교육자의 길을 나아가는 내 자신의 교육에도 신경을 쓰게 해주는 좋은 기회였던 거 같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6.15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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