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트웨스트 항공사의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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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우트웨스트 항공사의 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연역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차별화 전략의 도입배경


본론
다른기업과의 차별화 전략
벤치마킹 국내외 회사 성공사례
벤치마킹의 실패사례


결론
국내 기업에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있다.
항공 요금이 싸다고 해서 안전성이나 정확설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라이언에어는 지난 1년 동안 런던 루턴 공항~ 더블린 노선에서 경쟁사인 브리티시에어와 시티플라이어를 제치고 정시운행률 1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벤치마킹 사례
?한성항공
76인승 도입 운행
대한항공 벤쿠버, 아시아나 디트로이트·시드니 지점장 출신의 한우봉 사장을 중심으로 조종사, 항공통제사, 정비사 등 11명의 핵심멤버들로 구성된 한성항공은 청주-제주간 첫 취항을 위해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우선 프랑스의 에어프랑스 자회사인 ART사로부터 76인승 중형여객기 ATR-72 모델 1대를 도입했다. 나중에 1대를 더 들여올 예정이다.
이 비행기는 유럽과 미국에서 안전성과 경제성을 검증받은 여객기로 타 기종과 달리 공중에서 엔진이 꺼져도 활공 착륙이 가능하다. 제트엔진과 함께 프로펠러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또, 짧은 이착륙 거리가 장점이다. 기존 항공기에 비해 3~40%(1.2~4km) 가량 짧다. 활주로가 비교적 짧은 국내 지방공항 현황에 비춰볼 때 안전성이 높은 기종이다.
청주-제주간 기존 운항 시간과 별반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며, 중국·일본 등 동남아 국가 지방 도시들의 운항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성항공은 건설교통부에 부정기항공운송사 사업면허를 신청, 인가를 받을 예정이며 청주공항과 제주공항에 발권 데스크 설치도 완료했다.
취항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인력 수준을 현재 11명에서 87~12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지역 기반의 민간항공사 만들기' 프로젝트는 사실 2년 전부터 시작됐다. 청주시의 지원으로 지난 2002년 한성항공 법인 설립과 함께 '충청지역항공사업단'을 가동시켰다.
청주시는 한성항공 설립부터 항공기 도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행정 지원을 협조했다. 항공기 도입을 위한 외자 유치 투자활동도 벌이고, 항공사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항공사 운항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적극 협력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청주-제주간 왕복 항공료는 14만원 선. 한성항공은 이에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인력 및 항공기 운영 등 최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줄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성항공의 항공료 가격정책은 탄력적이다. 일찍 예약하면 최대 2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재준 한성항공 부사장은 "국내 항공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을 기본적인 가격정책으로 삼고 있다"며 "향후 탄력적 예약요금제를 통해 항공 사용자들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항공의 경쟁상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아니다. 한성항공은 일단 청주~제주, 김포~제주 노선을 주 14회, 주 21회 각각 운항한다. 향후 일본과 중국 도시들도 취항할 방침이다. 그러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이미 운영하고 있는 주요 주변국 도시(일본 나리따공항, 중국 북경공항 등)들의 공항은 한성항공의 취항 노선 대상이 아니다.
한성항공은 수요가 있는 일본, 중국의 지방 공항들을 대상으로 노선을 다각화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내년 상반기중 부산·양양 등 지방을 중심으로 한 노선 취항을 적극 검토 중이다.
한마디로 한국-일본-중국의 지방 도시들을 잇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가능하면 5년 후 정도 여객기와 함께 화물기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제주에어
상반기안 항공기종 선정 내년 시범운항 국내 최초의 지역민항인 제주지역 항공사가 ‘제주에어’로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는 사업파트너인 애경그룹과 지역항공사 설립에 따른 협약을 맺고 정관 작성과 본점 사무실 확보, 임원 선임, 자본금 납입 등 회사설립 절차를 마친 뒤 이날 제주지법에 회사설립 등기를 끝냈다고 한다.
제주에어(영문 JEJU AIR. INC.)는 애경그룹 100억원과 제주도 50억원 등 150억원의 설립자본금으로 출범하고, 제주시 연동 엘지화재 제주빌딩에 본점을 마련했다.
제주에어는 사업면허 신청 전까지 50억원을 증자하고, 운항에 들어갈 때는 200억을 증자해 자본금을 4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제주에어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항공기 기종을 선정하고 이용시설을 확보하는 한편 건교부 등과 노선 등을 협의해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조종자와 정비사 등 인력 채용 및 교육훈련, 운항증명 취득 등 운항준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시범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주를 기점으로 김포, 부산, 대구 등 3개의 노선을 운항하며, 운항료는 기존에 있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의 70% 정도인 5만원대 (현재는 8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된다.
제주에어는 항공사 직원 중 70% 이상을 제주도민으로 채용하겠다고 해서 제주도의 지역고용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벤치마킹의 실패사례
유나이티드 셔틀
콘티넨탈 라이트
결론
-국내 기업에 나아갈 방향
우리나라에서의 가능성
제주에어의 경우 기존 항공사의 비싼 운임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원가 절감을 통한 철저한 저운임 정신으로 무장하지 못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기존 항공사와 차별화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울러 저운임 항공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필요하다.
현재 운행되는 고속철도 KTX는 사실상 새마을호의 상위열차는 아니다. 새마을호보다 빠를 뿐이지 고급스러울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KTX가 첫 등장하자 국민들은 서비스수준을 질타했다.
저운임 항공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된다. 저운임 항공은 저운임을 지상목표로 산고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이라는 점을 국민들이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빠른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KTX를 이용하듯 , 싼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저운임 항공이 주목받는 것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지방공항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곳곳에는 훌륭한 시설의 지방공항들이 들어서 있지만 취항하는 항공사가 없어 파리를 날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들 공항에 저운임 항공사가 들어온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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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3
  • 저작시기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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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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