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로, 섭산적, 오이숙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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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선로

2) 섭산적

3) 오이숙장아찌

본문내용

야 영양손실이 적다. 물기를 짤 때도 살짝 짜야 영양분이 덜 빠져 나간다.
2) 섭산적
섭산적 은 한마디로 곱게 다진 고깃 살에 두부, 양념을 넣고 반대기를 만들어
구운 음식이에요. 시의전서에는 뭉치구이 라는 음식이 나옵니다.
뭉치구이는 양념한 다진 고기를 다식만큼씩 떼어 작게 뭉쳐서 구워 잣가루를 뿌린 음식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뭉치구이가 섭산적을 대신한 말
섭산적을 만들 때는 우둔살을 곱게 다져서 갖은 양념을 하여 석쇠에 구워 냅니다. 지금은 석쇠나 오븐, 팬에 구웠지만 예전에는 두꺼운 한지 를 반대기보다 크게 오려서 물에 적셔서 깔고 구웠답니다. 한지는 고기에서 나오는 물과 기름이 숯불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대요. 그러니까 고기를 구우면서 연기가 나고 타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부드러운 맛의 섭산적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구운 고기를 간장과 설탕을 넣고 윤기나게 조려서 만드는데 그 이름을 장산적이라 해요.
밑반찬으로도 좋은 장산적 은 달착한 맛이 고기의 맛을 더욱 맛나게 하지요.
옛날에는 먼 길 갈 때 찬으로 준비를 했다고도 합니다. 지금도 한정식이나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지요. 고기를 다져 만든 부드러운 섭산적!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노인이나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밑반찬이기도 합니다.
3) 오이숙장아찌
장과라고도 하는데, 오래 저장하지 않고 즉시 먹을 수 있는 것을 갑장과 또는 숙장과라고 한다. 장아찌의 재료는 깻잎·풋마늘·고춧잎·마늘종·참외·동아 등으로 대개 장에 박아 두었다 꺼내어 잘게 썰어 참기름·깨소금·설탕 등으로 양념해서 먹는다.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6.23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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