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어머니는 없다.

소개글

더 이상 어머니는 없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학교수, 종교, 직장인들로 인해 확장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평등은 멀기만 하다. 어떻게 하면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을까. 상투를 틀고 과거의 전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한국 사회의 평등은 쉽게 다가오지 않을 것 같다. 최소한 50년은 지나야 되지 않을까. 그때서야 비로써 한국의 평등이 오지 않을까. 아니 차라리 50년 후에 남성과 여성의 위치가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참으로 재미있는 세상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세상은 오지 않을 것 같다. 아직도 남성은 여성의 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은 남성들이 이제는 여성들을 동등하게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책에 대하여 많은 비평을 하고 싶지 않다. 왠지 내 자신부터가 많은 죄를 지은 것 같다. 내 자신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면 나 역시 아내를 책 속에서의 남자와 별반 다름이 없이 대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솔직히 부끄럽다. 앞으로도 세상은 급속도록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인간과 인간의 평등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세상은 결코 진정한 천국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어머니가 없으며 이제는 더 이상 아버지가 없는 세상이 된다면 어떨까?

키워드

더이상 어머니,   마드리에느리치,   김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