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기업의 혁신에 관하여
* 나랏님보다 고을 사또가 더 무섭다?
* 변화를 선도할 중간 관리자 육성부터
* 학습기회를 제공
* 구체적인 결과물을 요구
* 변화노력에 대한 평가
* 핵심 원칙과 재량권을 동시에 부여
* 부서 간 협력 강화 메커니즘 만들기
* 적절한 보상이 필요
* 나랏님보다 고을 사또가 더 무섭다?
* 변화를 선도할 중간 관리자 육성부터
* 학습기회를 제공
* 구체적인 결과물을 요구
* 변화노력에 대한 평가
* 핵심 원칙과 재량권을 동시에 부여
* 부서 간 협력 강화 메커니즘 만들기
* 적절한 보상이 필요
본문내용
* 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 능력이 필수적이다. 즉 기업은 환경이나 고객 변화를 주시하면서 사업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고, 이를 향후 성장의 발판으로 신속히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혁신 능력 강화를 위해서는 경영진의 탁월한 통찰력, 창의성을 고무할 수 있는 제도 및 시스템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혁신 노력이 중요하다. 현장 구성원들이야말로 시장 및 고객과의 접점에서 실질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변화를 가장 빠르게 감지하고 적합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하는 주체들이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의 저자인 Collins는 일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주요 원동력 중의 하나로 현장에서의 활발한 혁신 활동을 지적하고 있다. 한 예로 3M의 경우, 현장 구성원들로 하여금 고객을 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이를 실행해 보라고 적극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 유망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평가하여 적극 투자함으로써 주력 제품/사업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렇듯 현장으로부터의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 날의 3M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현장 구성원들의 혁신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 그 몇 가지 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나랏님보다 고을 사또가 더 무섭다?
변화 관리 전문가인 Larkin은 HBR (Harvard Business Review)에 기고한 글에서 ‘현장 관리자가 먼저 변하지 않으면 혁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어렵다’라고 단언한다. 사실 ‘나랏님 말씀보다는 고을 사또 말이 더 무서운 법’이라는 이야기처럼 아무리 경영진이 혁신을 강조한다 한들, 일선의 현장 구성원들은 함께 일하는 상사의 지시나 태도에 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현장 변화에 있어서 핵심은 다름 아닌 구성원들의 직속 상사인 것이다.
현장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이 다음 세 가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첫째, 변화에 대해 끊임없이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 즉 항상 외부 상황을 주시하고 고객 변화를 감지하며, 왜 변화가 일어났는지 변화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다양한 현상 이슈들에 대해 구성원들의 생각이 어떤지 물어보고, 함께 자유로이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이를 통해 다른 구성원들의 혁신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음은 물론,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구성원들의 혁신 활동을 격려하고 코치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지시/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을 해 주고 필요한 자원을 적절히 지원해 줘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현장 구석구석으로부터의 혁신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혁신 능력 강화를 위해서는 경영진의 탁월한 통찰력, 창의성을 고무할 수 있는 제도 및 시스템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혁신 노력이 중요하다. 현장 구성원들이야말로 시장 및 고객과의 접점에서 실질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변화를 가장 빠르게 감지하고 적합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하는 주체들이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의 저자인 Collins는 일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주요 원동력 중의 하나로 현장에서의 활발한 혁신 활동을 지적하고 있다. 한 예로 3M의 경우, 현장 구성원들로 하여금 고객을 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이를 실행해 보라고 적극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 유망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평가하여 적극 투자함으로써 주력 제품/사업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렇듯 현장으로부터의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 날의 3M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현장 구성원들의 혁신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 그 몇 가지 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나랏님보다 고을 사또가 더 무섭다?
변화 관리 전문가인 Larkin은 HBR (Harvard Business Review)에 기고한 글에서 ‘현장 관리자가 먼저 변하지 않으면 혁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어렵다’라고 단언한다. 사실 ‘나랏님 말씀보다는 고을 사또 말이 더 무서운 법’이라는 이야기처럼 아무리 경영진이 혁신을 강조한다 한들, 일선의 현장 구성원들은 함께 일하는 상사의 지시나 태도에 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현장 변화에 있어서 핵심은 다름 아닌 구성원들의 직속 상사인 것이다.
현장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이 다음 세 가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첫째, 변화에 대해 끊임없이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 즉 항상 외부 상황을 주시하고 고객 변화를 감지하며, 왜 변화가 일어났는지 변화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다양한 현상 이슈들에 대해 구성원들의 생각이 어떤지 물어보고, 함께 자유로이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이를 통해 다른 구성원들의 혁신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음은 물론,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구성원들의 혁신 활동을 격려하고 코치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지시/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을 해 주고 필요한 자원을 적절히 지원해 줘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현장 구석구석으로부터의 혁신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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