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량기업 경영위기에서 배우는 교훈 성공경험에서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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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활동적 타성(Active Inertia)
파이어 스톤의 활동적 타성
성공경험의 그늘
‘Stop Doing List’를 만들자
외부인 같은 내부인을 활용하라

본문내용

강점을 보인 때는 그룹의 글로벌 광고 담당자로 있을 때가 전부였다. 그러나 전 CEO인 오가 노리오는 이데이를 후계자로 지목했다. 단절된 제품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이미지와 콘텐츠를 파는 시대가 요구하는 경영자의 자질은 이미지를 창출하고 꿈을 팔 수 있는 숙련된 마케터로서의 그것이라고 보았고 그 가능성을 이데이에게서 발견했기 때문이다.
GE의 잭 웰치도 핵심 사업부가 아닌 플라스틱 사업부 출신이었고, 다임러 크라이스럴의 유르겐 슐렘프도 남아프리카 법인에서 일하다가 CEO로 발탁되었다. 구치의 도메니코 드 솔은 회사의 변호사로 일하다가 CEO가 된 경우이다.
결국 하나의 시장, 하나의 신조만을 강조하기보다 상이한 관점들을 인정하는 다양성의 가치가 전환기에 필요한 인재가 길러지는 토양을 제공했고 그들이 외부인 같은 내부인으로서 위기 극복의 가능성을 제공한 것이다.
올들어 한국 기업의 경영성과가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 설립 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업체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미국과 일본 기업들의 부진 속에서 나온 결과인지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기업을 재평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해외에서 먼저 들려오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도 우리 기업들보다 훨씬 뛰어난 경영 성과를 거두었던 초우량 기업들이었다는 사실이다. 경영이 가진 불확실성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결과들이다. 작은 성공에 만족하기 보다 그들의 사례를 교훈 삼아 고착화된 경영 관행을 재정비하고 독단적 가치관을 상대화 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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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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