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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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춘추관과 사관

2.실록의 편찬과정

3.실록의 보관

4. 실록의 국역사업

본문내용

장하였다. 1945년 광복 이후 정족산본과 태백산본은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었고, 그 중 태백산본 848책을 관리상의 안전을 위해 1984년 12월 정부기록보존소 부산지소로 이전하였다. 현재 규장각에는 정족산본 1,187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97책 등 총 1,311책의 실록이 소장되어 있다.
4. 실록의 국역사업
이 같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실록이 어려운 한문으로 기록되어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이 읽기 어려우므로 고전국역 사업의 일환으로 이를 국역 간행하는 사업이 진행되었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민족문화추진회의 두 기관에서 맡아서 1968년부터 1993년까지 26년간에 걸쳐 완료하였다.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을 태백산사고본을 원본으로 하여 총 413책 분량으로 국역하였다. 북한에서는 남한의 실록국역작업 소식을 듣고 자극을 받아 1975년에 국역을 시작하여 태조에서 순종까지 27대를 무주적상산사고본 실록을 토대로 국가기관인 민족고전연구소 주체로 400책으로 1991년에 국역 출간을 완료하였다.
남한과 북한간의 국역사업에 대한 차이점은 남한은 대학생, 교수 등 연구자를 위주로 편찬한 반면 북한은 인민대중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찬하였다. 또한, 남한에서는 고종·순종의 실록이 주권을 빼앗긴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의 지시를 받으며 이왕직에서 편찬한 것으로, 그 내용 가운데 왜곡 또는 허위의 사실이 많다고 여겨 국역 대상시기를 태조에서 철종까지 한정하였다. 이에 비해 북한에서는 일제가 『승정원일기』를 토대로 작성한 고종·순종 실록까지 포함하여 태조에서 순종까지 27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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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30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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