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임신Ⅱ. 분만Ⅲ.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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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임신

Ⅱ. 분만

Ⅲ. 제왕절개

본문내용

가 나빠져 사산의 위험이 있을 때
-태아가 너무 커 골반을 못빠져 나올 때
-제대 탈출시 태아가 생존한 때
3. 제왕절개를 위한 마취
산모의 마취는 크게 무통 분만을 위한 마취와 제왕절개술을 위한 마취로 나눌 수 있다. 산모의 마취는 여러가지면에서 산모에게 불리한 면이 많다. 아기가 있기 때문이다. 아기 때문에 필요한 약물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취를 받는 산모에게도 또한 마취과의사에게도 여러 가지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①전신마취
보통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다든가 혹은 다른 이유들로 인해서 수술을 매우 시급히 진행하여야 하는 경우 등에 주로 하는 마취이다. 갖종 감시장치등을 부착 한 후 일반적인 수술과는 다르게 환자의 수술 부위를 먼저 소독하고 수술할 준비 즉 칼이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모두 한 후 마취를 시행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산모의 신체 일부를 노출 시켜야 한다. 이렇게 마취가 시작 전에 수술준비를 모두 하는 이유는 산모에게 투여한 마취제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수술준비가 모두 되면 마취약을 주입하고 기관내 삽관을 시행한다. 삽관 직후 산과 의사는 수술을 수행하고 수술 시작 수 분후에 아이가 태어 난다. 아이가 태어나면 일반적인 마취 방법과 거의 동일하게 마취를 시행한다. 수술이 종료되면 마취제를 중단하고 산모의 의식이 회복되거나 자발 호흡이 충분하면 회복실로 옮겨 얼마간 관찰한 후 병실로 이동하게 된다.
②척추 및 정막외 마취
일반적인 상황과 다른 점은 산모의 배 때문에 마취에 적당한 자세를 취하기가 힘들고 마취전 산모가 심히 불안해하거나 심하게 몸을 떨어도 보통의 경우에서처럼 약을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산모가 수술실에 도착하면 감시장치를 부착한 후 환자를 옆으로 누워서 새우등 자세를 취하게 한다. 마취부위를 소독한 후 국소 마취제로 마취한 후 척추 마취나 경막외 마취를 시행하고 산모를 바로 높힌다. 이때 자궁 즉 아기에 의한 혈압 강하를 막기 위해서 산모의 몸을 약간 기울게 한다. 주입한 마취약제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면 다리가 저리는 듯한 감각을 느끼거나 힘이 바지는 느낌이 든다. 점차 가슴 쪽 까지 마취가 올라오면서 산모는 가위눌리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도 있다. 이는 가슴 부위의 감각차단에 의한 것으로 호흡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마취가 적절한 높이에 도달하면 산과의사는 산모의 수술 부위에 소독을 시행하게 된다. 이때는 완전히 마취가 되지 않은 상태로 산모는 소독 하는 부위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시간이 점차 진행되면서 없어지게 된다. 마취가 적당한 부위까지 되면 수술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산모는 수술 부위에서 만지고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통증은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수술 시작 수 분후 아이의 머리가 나오는 것을 돕기 위해서 산모의 배 위쪽을 강하게 누르는 경우 산모가 명치끝에 통증을 약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 후 아이는 태어나고 아이가 태어나면 산모의 여러 가지 증상에 대처하여 약물을 사용할 수 있어 산모를 좀더 편안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수술 행위에 따라 산모는 구토감을 느낄 수도 있고 심하면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 약물을 투여하기도 하나 경우에 따라 쉽게 해결되지 않고 이 때문에 산모가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다. 아기가 태어난 후 수 십 분동안 수술이 더 진행되고 수술이 끝나면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한 후 병실로 이동하게 된다.
4. 수술 순서
복부피하 지방층 절개→복막을 절개→자궁을 절개→양막을 절개→태아의 머리부터 꺼냄→태반 꺼냄→근육종 봉합→피하지방층 봉합→피부층 봉합
5. 종류
복벽을 절개하여 자궁에 이르는 복식제왕절개와 질벽을 절개하여 자궁에 이른 다음 태아를 질을 통해 만출시키는 질식제왕절개가 있는데, 후자는 생존가능아에 대해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복식제왕절개는 복벽을 제하정중선, 또는 하복부를 가로로 절개하여 복강에 이르는데, 그 다음 자궁벽을 절개하는 수술방법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눈다.
① 고전적 제왕절개수술: 자궁체로부터 자궁저에 걸쳐 자궁벽을 정중선상으로 절개하는 방법으로서 다른 방법에 비해 시간이 덜 걸리나, 수술 후에 유착 누공 형성 등이 많아서 현재는 그다지 쓰이지 않고 있다.
② 경부 제왕절개수술: 자궁경 또는 자궁체 하부를 가로로 절개하여 태아를 만출하는 방법이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수술 중 수술 후의 합병증이 적다.
③ 복막 외 제왕절개수술: 복막을 열지 않고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를 만출시키는 방법이다. 복막을 그냥 두기 때문에 감염이나 수술 후의 장관유착 등의 위험성은 적으나 시술이 다소 까다롭다.
6. 제왕절개 현황
지난해 우리나라 임산부 가운데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한 산모가 절반에 가까운 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제왕절개율 10%의 4배가 넘는 것으로 세계에서 제왕절개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진 미국의 20%(98년도)보다 배이상 높은 것이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7. 제왕절개 수술의 문제점
①복막염에 걸릴 위험이 있다.
제왕절개는 임신부에게 통증 없이 분만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여러 가지 위험성을 극복하고 무사히 출산할 수 있는 분만법이다. 하지만 몇가 지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는 분만법이다. 우선 드물게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고 그 때문에 상처가 잘 낫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②산후회복이 느리다.
자연분만을 하면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자궁이 원상태로 돌아온다. 이에 비해 제왕절개는 매우 느린 셈이다.
③뱃속 아기가 호흡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태아의 입장에서 보면 제왕절개아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비율이 자연분만보다 높다. 자연분만일 때는 산도를 통과하면서 폐가 자극이 되어 호흡이 잘 되는데, 제왕절개일 경우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④수혈에 의한 부작용
제왕절개술은 배를 가르는 수술이므로 수술 도중 피를 많이 쏟게 되므로 수혈이 필요할 때도 많다. 이 때문에 수혈로 인한 간염이나 그 밖의 질병에 감염될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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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09
  • 저작시기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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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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