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고대문명과 현대문명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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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계의 고대문명(4대 문명, 마야, 잉카문명)

2. 세계의 현대문명(미국과 이슬람문명)

3. 고대문명 VS 현대문명 비교분석결과
⇒문명의 충돌은 피해야 한다.

본문내용

조하고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섹스(변태)와 폭력(엽기) 알코올(담배, 마약) 산업이 번창합니다.
7. 개성보다는 대중적 획일화가 요구되며 대중은 유행과 추세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8.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개인 통신 장비와 네트워크 장비가 보급됩니다.
9. 스포츠 연예 오락 같은 대중문화가 발달합니다.
10. 인간 능력의 한계로 기계와 컴퓨터에 지배되는 왜곡된 삶으로 인간성이 상실됩니다.
11. 메스미디어와 광고가 발달하고, 대중은 소비를 위해 존재합니다.
12. 기존의 도덕과 관념, 종교 등이 부정되고, 인본주의, 자유주의, 포스트 모더니즘(상대적 진리) 등이 주류를 이룹니다.
◈ 세계 현대문명의 대표적인 예 (이슬람 VS 비 이슬람권)
미국이라는 나라는 아무리 둘러봐도 젊다. 아직도 신세계이며, 미국 국민 스스로가 인정하듯 그야말로「뉴·네이션」이다. 건국 역사가 짧으니 건축양식이 특이하든지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면 100년 정도만 되어도 버지니아 주에선 소위 문화재 급인 「히스토릭·랜드마크」로 지정되는 듯하다. 제퍼슨이 1819년에 세웠다는 버지니아대학의 본관 '로툰다', 로아노크 다운타운에 있는 아직 채 100년도 되지 않은 '성 엔드루'성당 등도 여기에 해당된다.
미국에는 그야말로 '골동품'이라고 볼 만한 것이 우리 눈에는 별로 띄지 않는다. 기껏 그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엔티쿼스'라는 간판이 걸려있는 상점에 들려보면 그 명칭이 증명하듯 우리에겐 고물상 내지 벼룩시장에 해당하는 그저 조금 오래 사용되었다 싶은 물건에 준하는 '잡동사니'가 태반이다.
거기에 비추어보면 세계 곳곳에는 이들 미국 문화를 능가하는 역사유적과 유물이 산재해있다.「유네스코」에서는 세계의 내노라하는 문화유적지를 지정하고 감독하는 역할도 한다고 들었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세계 곳곳의 유명 문명지나 문화를 보면서 어떠한 생각을 할까, 그들이 최종 추구하는 이에 대한 국가정책은 무엇일까?'하는 의문을 가끔 가지게된다. 왜냐하면 국가 이미지나 국민의 의식수준에 견주어보아도 그렇고, 청바지·콜라와 햄버거에 소비성향의 자본주의 현대문명의 진원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너도나도 편의주의·합리주의에 익숙해져있고, 이젠 이 나라 저 나라도 미국 문명을 본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세상이 아닌가. 그래서 각 나라마다 오랫동안 민족의 정신과 더불어 이어져 온 세계 도처의 오랜 문명이 이들에 의해 간과되어 파괴되는데 조금의 양심도 거리끼질 않고, 주저하지도 않을 것 같은 우려가 드는 것이다. 미국이 가진 현대문명의 힘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만 그러나 앞으로의 지구세계는 현대문명을 과신한 미국 등 선진국이 조그만 나라에까지 얼마나 겸손하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 같은 나라가 세계도처의 우수한 문화와 문명을 파괴치 않고, 현대문명과 잘 조화시켜 나아가야 할 책임도 상당부분 가져야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미국의 거대도시 주변에서 흐르는 퇴폐문화를 미국 자체로 보는 시각도 흔히 있다. 오히려 우리가 암울했던 시기를 거쳐오면서 긍정적인 역사나 문화와 단절되고, 어설프게 현대문명의 허상만을 쫓고있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오늘을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3. 고대문명 VS 현대문명 비교분석결과 ⇒ 문명의 충돌은 피해야 한다.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문명은 고대와 현대를 막론하고 각자 그 나름대로 고유하고 존귀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전 세계에서 경쟁과 대항의 보편적인 주체는 문명이다. 문명이란 종교나 언어 등 여러 가지 문화적 특질의 집합체로서 세계의 여러 지역에 자리 잡아 온 것이다. 따라서 서로 다른 문명이 문명의 충돌을 일으키기가 쉽다. 냉전 종식으로 세계느는 다극화되고 다문명화 되었다. 경제와 사회의 현대화는 보편적 문명을 낳지 못하고 비서구 사회를 서구화하는데도 실패했다. 각 나라가 자기 문명권의 핵심국을 중심으로 뭉치면서 서구는 다른 문명 특히 이슬람권과 비 이슬람권 사이의 경계선이 세계 정치의 주요 분쟁선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서구의 생존은 미국이 서구문명의 정체성을 재인식하고 이를 보편적인 것이 아닌 특수한 것으로 받아들여 혁신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새로운 세계에서는 상이한 문명에 속하는 국가들과 집단들의 관계는 우호적이지 않고 대체로 적대적이다. 그 중 문명의 대립가 충돌이 가장 적대적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가장 위험한 충돌은 서구의 거만함, 이슬람의 편협함, 중화의 자존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이다. 그리고 서구의 보편주의, 무기의 확산, 인권과 민주주의 이민 등이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50년대에 피어슨은 "인간은 다양한 문명들이 평화로운 교류 속에서 나란히 공존하면서 서로를 배우고 서로의 역사, 이상, 예술, 문화를 공부하여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야 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그 길을 택하지 않을 경우 이 인구과잉의 비좁은 세계는 오해, 갈등, 충돌,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평화와 문명의 미래는 세계의 주요 문명들을 이끄는 정치인, 종교인과 지식인들이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문명과 야만성의 충돌에서 종교, 예술, 문학, 철학, 과학, 기술, 윤리, 인간애를 발전시킨 세계의 거대한 문명들은 단결하거나 갈라서게 될 것이다. 다가오는 세계에서 문명의 충돌은 세계 평화에 가장 큰 위협이 되며, 문명에 바탕을 둔 국제 질서만이 세계대전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어수단일 것이다.
고대문명이나 현대문명은 공통적으로 각기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서로의 문명세계를 이해하려고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인류사회는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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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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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의, 2001,《현대문명의 성향 : 한국문명학회총서 제7집》, 혜안
윌리암 카노크 저, 황태훈·최기철 역, 『21세기 쇼크』, 경향신문사
정지성, 1998, 《잉카문명의 신비:마추피추》, 한백
A.G. 길버트 외, 1997,《마야의 예언 : 잃어버린 문명의 비밀을 찾아서》,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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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12
  • 저작시기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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