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위궤양에 대한 한양방적 고찰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의학] 위궤양에 대한 한양방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방적 고찰
1. 증상
2. 원인
3. 진단
4. 치료

Ⅱ. 양방적 고찰
1. 원인 및 병인
2. 소화성 궤양의 병리적 형태
3. 소화성 궤양과 합병되는 질환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경과예후
8. 예방 및 관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입안에 침도 말라서 입속이 건조해 진다. 안압이 높은 녹내장환자,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사용을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근래에는 항콜린제외에 항무스카린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식사후 위산의 분비촉진을 억제시키는 목적으로 식간에 쓰면 된다. 이것의 부작용은 항콜린제와 같이 입안이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3 히스타민(H2)차단제를 많이 쓰고 있는데 이 약제는 위산을 분비하는 위벽의 산분비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산을 완전히 제거하는데, 궤양치료에 혁명적인 약제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약제는 위, 십이지장궤양에 대하여 거의 80~100퍼센트의 치료효과를 보인다고 보고되고 있다.특히 이 약제는 통상적인 위산분비억제약으로는 치료가 힘든 출혈성 스트레스궤양과 과다한 위산분비를 보이는 졸링거-엘레슨증후군(Zollinger Ellison Syndrome)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나) 둘째로 궤양에 대한 방어인자를 증강시키는 요법이다. 즉 점막층의 방어력을 보강하여 궤양의 치유를 촉진시키는 요법이다.
1 궤양병소를 보호하는 약제는 항펩신제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2 조직회복촉진제의 대표적인 것은 감초성분이 들어 있는 카벤옥쏠론(Carbenoxolone)이 있으며, 최근에는 푸로스타글라딘(Prostaglandin), 슈크랄훼이트(Sucralfate) 등이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위궤양은 이렇게 약물요법으로 치료하여도 만성적으로 재발이 잘되는 질환이어서 약 50퍼센트가 완치된지 2년 이내에 재발이 된다.
2) 외과적 치료
내과적인 치료로는 비효과적이거나 천공, 출혈, 유문폐쇄 등의 합병증이 있을 때는 외과적(수술) 치료를 하게 되는데, 대개 미주신경절단술을 포함하여 위전정부절제술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수술로 궤양이 치유되었다 하더라도 수술문합부궤양,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처음 궤양이 생겼을 때나 재발초기에 가능하면 최대한으로 내과적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3) 기타 요법
① 안정과 휴식
정신적 긴장은 위산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십이지장 점막의 궤양화를 촉진시키므로 안정과 긴장해소가 중요하며, 재발된 경우에는 신체적 과로가 겹치는 수가 많으므로 격심한 육체적 활동을 피해야 한다.
② 식이요법
ⓐ 대부분의 음식물은 위산을 중화 및 완충시킬 수 있으므로 매 2∼3시간의 규칙적인 식사 즉 1일 6∼8회로 소식다채하여야 한다.
ⓑ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며, 규칙적인 식이습관을 들여야 한다.
ⓒ 정상영양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식사를 섭취하여야 한다.
ⓓ 식사시간 동안에 신체적, 정서적 안정 등이 중요하다.
ⓔ 담배, alcohol, 커피(caffeine), 자극성식사 및 약제 등은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고 점막을 자극하므로 금하여야 한다.
7. 경과예후
① 급성궤양은 정신적 안정, 휴식, 식이요법 및 치료를 병행하면 비교적 단기간(2∼3주이내)에 치료된다.
② 만성궤양의 치료는 통상 8∼10주의 치료를 요한다.
③ 궤양의 재발율은 1년내 10∼50%, 5년내 50∼80%를 나타내며 그 유인으로서 과로, 감정불안, 식사부조리, 감염 등을 들고 있으나 명확하지 않다.
④ 생명에 대한 예후는 합병증이 병발하지 않는 한 양호하다. 암으로의 발전에 주의를 요한다.
8. 예방 및 관리
1) 위점막의 저항력을 떨어뜨리거나 위점막에 직접적인 손상을 준다고 알려진 인자들을 피하는 것이 최대한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즉 알코홀, 아스피린, 부신피질홀몬제,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등의 약제사용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더욱이 위산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흡연 등을 피해야 한다. 위궤양환자는 통증이 심해지거나 불편감을 주는 음식물의 섭취를 피하고 규칙적으로 충분한 영양을 갖춘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2) 식사상 주의할 점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을 자극하는 모든 식품을 피해야 한다. 식사는 소량을 여러 번, 가능하면 하루에 6~8회에 걸쳐 나누어 먹는다. 음식은 플리처식으로 한번에 적어도 40번 이상 잘 씹어 먹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을 침과 잘 섞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환자가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할 때에는 믹서로 갈아서 액체로 만들어 보통 식사 때처럼 천천히 먹도록 한다.
급성일 때에는 처음에는 완전곡류, 견과류, 통밀빵 등을 피한다. 좁쌀을 밀크와 함께 끓인 것이 가장 좋다. 이것은 처음부터 소량씩 먹어도 좋다. 또는 밥을 밀크와 함께 끓여서 먹어도 좋다. 껍질을 벗긴 아모드를 믹서로 갈아서 아몬드 밀크로 만들어 먹으면 위산과다도 억제할 수 있고 좋은 단백질원도 된다. 양젖은 특히 좋은데 실제로 생양젖은 위궤양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다. 요구르트, 케필, 응고유 등의 사워밀크도 좋다. 영양효모를 사워밀크에 섞어 식간에 섭취하는 것도 좋다.
생과실과 생야채는 특히 위를 자극하므로 치료 초기 2~3주간은 피한다. 그러나 감자류, 오이류, 아보카도, 바나나는 위궤양 치료에 좋다. 산미가 많은 과실, 특히 밀감류는 피한다. 단맛은 과실은 조금은 좋다. 기름에 튀긴 것은 모두 피한다. 가열한 식물유는 궤양을 더 악화시킨다.
3) 꼭 피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담배, 알코올, 커피, 홍차, 초콜릿, 소금이나 후추, 식초, 칠리 소스 등과 같은 강한 향신료들은 모두 위벽을 자극하여 소화액을 많이 분비하게 한다. 또 백설탕과 청량음료수도 피해야 한다. 너무 뜨거운 것, 너무 찬 것 등은 모두 피한다. 음식물은 체온이나 실내온도 정도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참고문헌
1. 최신임상한방의학, 배원식, 남산당, 1994년
2. 臨床家의 韓方, 木下繫太朗, 江眞五 原著, 李載熙編譯, 醫學硏究社, 1986년
3. 實際 韓方診療, 矢數道明 외 2人 共著, 정민현 譯, 동양종합통신교육원, 1989년
4. 病症論治. 申在浩편역. 成輔社. 서울, 1990년
5. 핵심병리학, 송계용외3인, 고려의학, 서울, 1998년
6. 조직학, 고정식외24인, 고문사, 서울, 1997년
7. 생리학, 성호경외7인, 의학문화사, 서울, 1997년
8. 위장병, 가정건강연구원편, 근영출판사, 서울, 1997년
  • 가격2,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7.24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21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