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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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릭스-브라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브라질의 개관. ----------------------------- p.2

2. 브라질의 경제 상황. ------------------- ----- p.4
(1) Mercosur (남미 공동 시장)
(2) 세계속의 브라질경제.

3. BRICs. ---------------------------------- p.6
(1) 특징.
(2) 브릭스 펀드.

4. 룰라 정부. ------------------------------- p.8
(1) 룰라! 그는 누구인가?
(2) 룰라 정부의 개혁.
(3) 룰라 이후의 브라질.

5. 브라질의 현실과 전망. --------------------- p.12
(1) 21세기 농축산 혁명을 꿈꾸다.
(2) 브라질 항공, 에너지 산업의 힘.
(3) 남미의 거인 브라질.

6. BRICs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 p.14
(1) 새 수출 주력지역으로 부상.
(2) 단기, 중기적 관점 - 위협이 아닌 기회.
(3) 장기적 관점 - 산업공동화 문제.
(4) 장기적 관점 – 경쟁심화.

7. BRICs-Brazil 그리고 한국.---------------------p.15

8. 맺음말. ---------------------------------- p.18

참고자료. ---------------------------------- p.19

본문내용

30% 이상 증가세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삼성전자ㆍ삼성SDIㆍLG전자 등 세계적인 국내 기업이 브라질의 자유무역지대인 아마존의 마나우스에 투자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브라질 액정화면표시장치(LCD) 모니터 시장의 74%를 점유 중이고, 컬러 브라운관(CRT) 판매대수 중 64%가 한국산 제품이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브라질의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 인근에 휴대전화 공장을 신규 건설하면서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툴 정도로 확고한 자리를 굳혔다. 포스코가 브라질 철강회사인 CVRD와 합작해 빅토리아에 세운 철광석 1차 가공 공장도 최근 원자재 파동을 거치면서 진가를 발휘해 향후 원자재 확보를 위한 투자 가능성을 밝게 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대 브라질 수출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월 수출 증가율이 계속적으로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 수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15억 달러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브라질에서 철광석ㆍ농산물 등 원자재를 수입해 왔기 때문에 브라질과의 교역에서는 항상 무역적자를 기록했으나, 1995년 브라질의 남미공동시장(MERCOSUR) 가입에 따른 대외 개방 이후 우리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해 왔다. 다만 브라질 경제가 2002년부터 침체로 빠져들면서 우리 수출이 줄어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됐으나, 올해 들어 브라질 경제 회복세로 무역수지 흑자 가능성이 크다.
한국과 브라질'전략적 협력 파트너'관계 필수
향후 과제는 브라질에 진출한 우리 선두 기업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후발 기업들의 브라질 진출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현재 양국간 교역에서 한국은 브라질과 지구 정반대 편에 위치해 적기 수송이 가장 큰 문제다. 따라서 한국은 직접투자를 통한 현지 생산 참여나 브라질 관련 업체와 생산 협력을 통한 중간재 수출기회를 노려야 한다. 또 브라질 시장이 확대되면서 중국ㆍ인도 등의 저가 제품이 밀려들어 한국은 한 차원 높은 품질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맞서야 하며, 브라질 고급 소비자 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 기획과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한국은 브라질과 윈윈(win-win)전략으로 시장을 관리해 나가면서 장기적으로 성장해 간다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윈윈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은 한국과 브라질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 수립이다. 브라질은 대외 통상에서 남미공동시장의 일원이다. 브라질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한다면 한국과 남미공동시장 간 FTA가 시급하다. 브라질은 현재 남미공동시장을 통해 안데스공동체(ANCOM)와 FTA를 타결하고, 유럽연합(EU)과는 오는 10월께 FTA를 타결할 가능성이 커 유럽으로의 농산물 수출 확대와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유럽 국가들의 대 브라질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재 브라질이 남미공동시장을 통해 추진 검토 중인 FTA는 인도ㆍ중국ㆍ러시아ㆍ남아공 등이며, 미국과는 범미주자유무역지대(FTAA)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은 FTA 시대를 맞아 한ㆍ칠레 FTA로 물꼬는 열었다. 이 과정에서 국내적으로 논쟁과 시비가 많았다. 브라질과의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구축해야 하지만, 당장 FTA가 어렵다면 한 단계 낮은 특혜무역협정(PTA)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브라질은 2003년 멕시코와 800개 품목에 대한 PTA를 타결해 양국간 교역은 상호 관세 인하와 높은 시장접근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의 경우 브라질 수입관세율이 35%로 터무니없이 높다.
당장 FTA 어렵다면 한 단계 낮춰 PTA로 풀자
차를 포함해 양국간 교역을 증진시킬 수 있는 품목을 선정해 PTA로 풀어나간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은 외국계 다국적 기업이 주요 산업을 주도하지만 중소기업이 약해 첨단 기술 산업이나 부품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브라질은 수출국가로 성장하기 위해 한국처럼 기초 산업기반을 가진 국가와의 산업 협력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브라질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브라질 인들의 기질도 알아야 한다. 그들은 대륙적이고 낙천적이다. 서두르지 않고 신뢰를 중시한다. 면대면 거래를 선호하므로 현지를 방문해 인간적 관계를 맺어야 사업 진도가 빠르다. 전화나 팩시밀리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익숙하지 못하며 또 신뢰하지 않는다. 외국 투자가들에게는 브라질의 세제가 복잡하고 각종 제도가 비효율적이어서 사전 준비도 필요하다.
8. 맺음말.
4년 전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대해 처음 공부 할 때보다, 졸업을 앞 둔 지금 브라질에 대해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아진 건 어떤 이유에서 일까?
아마도 이것이 브라질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무궁무진한 매력과 에너지의 나라 브라질.
이번 리포트를 준비하면서 브라질의 정치와 경제에 관해 체계적으로 다시 한번 공부 하고, 브릭스의 영향력을 곰곰이 생각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지금 내가 근무하고 있는 특허권법률회사인 ECG(주) 에서도 브라질 특허권과 관련된 업무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만 봐도 브릭스의 영향력을 새삼 실감할 수 있다. 전공에 많이 부족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고 지금 내 일과 관련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전공을 바탕으로 한 브라질 관련 업무에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한국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실감하면서 좀더 에너지 넘치는 이후의 시장이 어디가 될 것인지 미리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대 도약을 앞둔 브라질이 바로'넥스트 프런티어'다. 이제 한국도 지구 반대편의 '전략적 동반자'를 기반으로 '세계 경영'에 나설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판단된다.
* 전 학기 동안 평생지식을 습득하게 해주시고,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참 고 문 헌 >
Folha de S o Paulo, Valor, Veja 종합
네이버 백과사전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머니투데이(경제신문)
브라질 시사 잡지 Veja.
조선일보 브라질 지사 (http://www.chosun.com.br)
주간경제 784호
코트라 홈페이지 (http://www.kotra.or.kr)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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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29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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