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의 전반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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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증권시장의 전반적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증권시장의 용어 정의

II.증권시장의 과거

III. 증권시장의 현재

IV.증권시장의 미래

본문내용

I. 증권시장의 용어 정의
증권시장 證券市場 (security market)
증권을 사고 파는 시장.증권시장은 크게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발행시장은 회사가 증권을 만들어 처음 투자자에게 팔 때까지의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테면 냉장고와 같은 내구재(耐久財)가 공장에서 출고된 후 첫 소비자
에게 팔릴 때까지의 과정에 비유된다. 증권도 다른 상품과 같이 만든 회사가 직접 소비자에게 팔(직접 발행) 수도 있지만, 보통은 도 •소매업자를 거치게 된다. 도매업자에 해당되는 증권회사를 인수업자(underwriter)라고 한다. 수업자는 인수단(引受團:syndicate)을 조직하여 같이 책임을 지는데, 여기서 맡는 역할에 따라 주간사(主幹事:manager), 공동간사(共同幹事:comanager) 등으로 불린다. 이들은 일단 발행증권 전액을 매입한 후 소량씩 나누어 팔기 때문에 도중에 시세가 떨어지면 손해를 볼 수 있다(총액인수제도). 청약일까지 팔리지 않은 것만 따로 인수단이 책임지는 잔액인수 방법도 있고, 파는 데 힘을 쓰되 책임은 지지 않는 주선(周旋:best efforts) 방법도 있다. 인수단에 가입하더라도 수수료를 받고 팔아 주기만 하는 업자들도 있다.
발행시장에는 구체적인 시설을 갖춘 시장은 없고, 각 증권회사의 인수부(引受部)가 시장을 대신한다. 유통시장은 한번 팔려 나간 냉장고가 중고품으로 다시 매매되는 것에 비유된다. 발행시장을 1차시장(primary market), 유통시장을 2차시장
(secondary market)이라고도 한다. 유통시장에서는 중개업자인 증권회사가 주된 역할을 한다. 부동산시장의 복덕방처럼 팔 사람과 살 사람 사이에서 흥정을 붙여주고 중개수수료를 받는다. 증권회사는 주문받은 매매를 고객의 양해만 있으면 거래소시장을 통하지 않고도 성립시킬 수 있다. 채권 같은 경우는 거래소에 가는 것보다 서로 전화로 개별 흥정하는 편이 편리하기 때문에 거래소시장을 거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이를 장외시장에서 하는 장외거래(場外去來)라고 한다. 그러나 특히 주식의 경우에는 주가변동이 심하여 각자의 판단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거의 모두를 거래소시장에 가지고 나가 매매를 시킨다. 사고 팔 사람이 한 곳에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매매가 원활해지고 시세가 공정하게 형성되므로 정책적으로도 되도록 많은 매매가 거래소에 집중되도록 뒷받침하게 된다. 한국의 경우, 주식매매의 거의 모두가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데다가, 특별한 시설을 갖춘 실내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매매상황이나 시세를 수시로 공표하고 있기 때문에, 증권시장이라 하면 바로 거래소시장으로 인식된다. 거래소는 엄격한 규칙 아래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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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5.08.01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0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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