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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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1. 신문의 역사

2. 신문사의 여론 수렴방식

3. 경대 신문 기자와의 인터뷰

4. 신문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각

5. 조선일보 한겨레 신문비교

6. 결론

본문내용

상회담의 성과 마저 무시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며 대북 송금 특검에 반대 입장을 취했습니다.
반면 조선일보는 대북 송금 특검에 절대적인 찬성을 보냅니다. 대북 송금은 엄연한 실정법 위반이므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조선일보는 일제 시대 때는 친일 행각을 일삼았고 독재 정권 시절에는 이들 정권의 철저한 시녀 역할을 하며 막대한 수혜를 누리며 신문 업계 1위의 자리에 오릅니다. 정당성 없었던 독재 정권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수많은 민주화 인사들을 빨갱이, 용공으로 몰았고 이에 찬동했던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였죠. 김영삼 김대중 정권 시절에도 한완상, 김정남, 최장집 같은 개혁 성향의 학자 출신들이 조선일보의 사상 공세에 낙마하고 말았으니까요. 이렇듯 조선일보는 아직도 보수를 넘어선 냉전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며 북한을 악의 무리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선 남북 간의 교류는 국기를 뒤흔드는 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자신들이 그렇게도 사상이 의심스럽다고 매도한 김대중 정부가 햇볕 정책을 추진하는 것도 그렇고 언론사 세무 조사로 인해서 사주까지 구속당했으니 말이죠.
조선일보는 불법성을 내세우며 특검법에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공격하고 햇볕 정책의 성과를 깎아 내리려는 의도가 짙게 깔려 있습니다. 특검 찬성에 관한 조선일보의 그동안의 사설이나 기사를 분석 해보면 햇볕 정책으로 인한 성과는 조금도 언급이 안 되있고 오로지 대북 송금의 불법성과 한나라당의 주장 그리고 남북정상회담의 댓가성 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6. 결론
앞에서 신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론 조사에서 보았듯이 사람들이 신문에 대한 공정성에 많은 의문을 가졌다고 할 수 있고 우리나라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로 대표되는 보수적인 신문과 한겨레신문으로 대표되는 진보 신문으로 나뉘어 질 수 있습니다. 신문을 읽으면서 유용한 정보나 사회 돌아가는 소식등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모두가 사실이겠지만 신문을 아무 무비판적으로만 본다면 조선일보를 보는 사람들은 보수 성향을 가질 수도 있겠고 한겨레신문을 보는 사람들은 진보 성향이 될 수 있을 만큼 신문은 우리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비판적으로 신문을 읽어 나가야 할 것이며 가급적이면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을 같이 읽음으로써 생각이 한쪽으로만 치우지지 않아야 하며 올바르게 상황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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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8.08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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