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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자연주의 교육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였다. 그는 교육의 목적이나 내용 등을 모두 자연의 원리에서 찾아냈으며 자연에 따르는 교육이 인간을 가장 자유롭고 행복하고 덕스럽게 만든다고 보았다.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루소가 자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남녀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제5권이 탄생된 것이 아닌가 한다. 자연의 상태로 보면 남자는 강인해야 되고 여자는 유순해야 한다. 그리하여 루소가 꼭 남녀차별을 강조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것은 시대마다 다른 관점에 의해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에 이것이 남녀차별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지 과거 여성의 인권이 강조되지 않았던 때에는 이와 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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