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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IMF에 순국 400주년을 빌미로 다시 생각해본 이순신 장군은 그런 모습으로 다가온다. IMF와는 비교도 안되는 그 참담한 전쟁통에도 인간적인 따스함을 전혀 잃지 않고 죽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에서 우리는 어떤 희망을 본다. 나폴레옹도 칭기즈칸도 군사적 영웅이었건만 그런 희망은 주지 못한다. 전혀. 하여, 다시 이순신 장군을 생각한다.
IMF에 순국 400주년을 빌미로 다시 생각해본 이순신 장군은 그런 모습으로 다가온다. IMF와는 비교도 안되는 그 참담한 전쟁통에도 인간적인 따스함을 전혀 잃지 않고 죽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에서 우리는 어떤 희망을 본다. 나폴레옹도 칭기즈칸도 군사적 영웅이었건만 그런 희망은 주지 못한다. 전혀. 하여, 다시 이순신 장군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