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의 음악(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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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신라의 음악(향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통일신라의 음악문화

최치원의 향악잡영오수

본문내용

도 볼 수 있으며, 또 백제 사람들이 즐겼다는 '농주지희'와도 같은 것이다. 또 우륵이 지은 가야금 12곡 중에는 <보기(寶伎)>라는 것도 있어서 금환이라는 공돌리기 놀이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유행하던 놀이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다.
두 번째인 월전이라는 시에서는 탈을 쓴 것 같기도 하고, 곱사춤이나 난장이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한 어떤 놀이꾼의 모습을 그렸다. 마치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배우흉내를 내고 있는 듯한데, 이 놀이를 보면서 밤새도록 웃고 노는 장면이다.
세 번째 시에서는 가면을 쓰고 귀신을 쫓는, 일종의 나례무(儺禮舞)와 같은 춤이 묘사되고 있다.
네 번째 속독은 봉두난발을 한 채 푸른색 가면을 쓰고 정신없이 춤을 추는 적나라한 탈춤의 한 장면이다. 그것도 한 사람이 아니라 무리를 지어 춤을 춘다고 했으니, 북 장단에 맞춘 춤사위의 호방함을 충분히 상상해 볼 수 있겠다.
다섯 번째 시는 요즘도 볼 수 있는 사자춤의 장면이다.
이러한 놀이들은 아직까지 남사당패나 탈춤의 공연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고 보면, 민속전승력의 강인함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자료출처
송혜진 집필, 『국악의 향연』 1, 중앙일보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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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7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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