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을 읽고

소개글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 잊혀 지기를 원 해도 잠이 들었을 때에는 더욱 쾌감을 느끼며 그와 같은 행동까지도 유출해 낸다는 내용에서"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을 절제하며 살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크다고 볼 수가 있다.
그가 육신은 정욕에 관한 유혹을 말할 때 그는 먼저 먹고 마심에 관한 탐욕을 말한다. 나는 금식함으로 나의 정욕과 싸우며 세상의 유혹에 노예가 되지 않도록 오늘도 싸웁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에서의 자기위치, 남이 보는 나를 의식하면서 한없이 부족하기만 한것 같은 자신의 모습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인류는 올바른 정신적 지도자의 지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내안에서 방황하는 진정한 내면의 욕구를 이루며, 욕망에 사로잡힌 삶이 아닌 자유케 되며 아름다운 삶을 누릴 줄 아는 만족이라는 구도자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
그는 앞에서 자기의 자기된 모습을 감사하며 은총을 갈망 하는 모습과 의지하는 보인다. 인간의 제한된 능력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스스로 알아갈 수 없음을 전제한다. 그리고 자신의 젊었던 시절에 겪었던 각종 정욕들을 절제하며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의 해결 방안은 인간적인 노력이 아닌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고백한다. 그의 고백에 따르면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인간의 소망과 행복이 존재하며 하나님을 올바로 고백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인간의 한계 직면, 기억에 대한 서술, 하나님은 진리라는 사실을 역설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유익과 하나님 없는 삶을 자신의 증언을 통해 대비시키며 죄악들을 정복한 이후에 그는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한다.
여기서 그이 고백을 다시 한 번 되풀이 하면서 끝을 맺으려한다.
"이성에 대한 유혹은 완전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식욕에 대한 욕망은 그와 같지 아니하였습니다. 식욕에 대한 욕망의 고삐를 너무 느슨하지 않도록, 그렇다고 너무 조이지도 않도록 적당히 조절해야만 했습니다. 아름다운 향기는 이따금씩 사람을 속이기도 합니다. 거기에는 또 어두움이 잇습니다. 이 어두움 속으로 파묻힐 때 나의 능력은 상실 됩니다" 오주여! 이번에도 자비를 베푸사 식욕을 잘 절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당신께서 주시지 않으시면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지혜서8:21)".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는 이성과 심성 내면의 허기짐에 많은 사람들이 목말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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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참회록,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