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얽매는 노예화하는 교회다. 그러나 많은 과오가 있지만 항상 하느님의 통치를 바라보고 자기가 누구에게 속하고, 결단하고, 끊임없이 타협하여 단호한 결심을 내리는 교회는 참으로 자유로운 교회다.
*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
교회는 성직자 중심이 아니다
모든 신앙인이 하느님 백성이다 : 교회를 성직화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어떤 계급, 신분, 특정당국, 관료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온 하느님의 백성, 온 에클레시아, 온 신앙인 공동체다. 교회구성원 누구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통해서 믿고 순종하고, 헌신하라는 요구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 안에서는 모두가 동등하다.
교회내의 직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희망하는 사람이냐 하는 것이다.
교회는 개개의 개인이 아니다
모두가 하느님의 부름을 통하여 하느님 백성이다 : 교회를 개인화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단순히 종교적 동지들의 자유결사가 아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교회는 만인의 구원을 원하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선택과 부름을 전제로 한다. 교회는 물론 개인이 구성하지만은 교회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하느님에 근거해서 바로 교회의 일원으로서 이해할 때에 한한다.
교회는 객관적 실체가 아니다
모두가 각자의 인간적인 결단을 통하여 하느님 백성이다 : 교회를 실체화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결코 구체적인 인간과 인간의 결단을 초월하는 존재가 아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교회는 인간의 자유로운 동의에 의존한다. 물론 교회는 하느님이 세우신 것이나 인간없이 교회는 없다.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의 부름과 선택 없이 교회란 없듯이, 인간의 순종하는 신앙의 응답과 동의 없이도 교회란 없다.
교회는 이상적 존재가 아니다
모든 신앙인들의 하느님 백성은 역사상의 백성이다 : 교회를 이상화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지상의 공간과 시간에 상관없이 초월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어디서나 교회는 살아있는, 현세의 민족들에서 거듭 새로이 소집되는, 그리고 시간속에서 방랑하는 백성이다.
* 교회는 성령의 피조물
교회는 성령이 짓는다
하느님은 낯선 국외자로서 백성을 부르고 모은 것이 아니다. 친히 온 생명력으로 자신을 계시하시고 영을 통하여 활동하신다. 교회는 하느님의 영의 업적과 연장이 되었고 표징과 증인이 되었다. 하느님의 영은 교회를 채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영은 교회의 존립 기초요 생명의 원리이며 활동 능력이다. 교회는 하느님의 능력과 권능에서 오는 영에 의해 충족되고 생활하며 유지되고 인도된다.
교회는 성령이 아니다
성령은 교회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이다. 신약성서 어디에도 성령을 교회의 영이라 부르는 곳은 없다.
성령과 교회를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는
① 교회를 “신성한”존재라 말하지 않는 것. ② 교회와 그 영의 유기적 성장과 발전이라는 말도 하지 않는 것. ③ 성령의 계시로서의 “교회의 신앙의식”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
교회와 성령의 구별은 중요하다. 구별하지 못한다면 교회는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구별할 줄 안다면 교회내에서도 죄와 허물을 겸손하게 인정할 수 있고, 새로운 사죄를 받아 자유로울 수 있다.
교만함으로 자신을 하느님의 영과 동일시 하면 그 교회는 결국 아무리 강해도 약한교회요, 약하지만 하느님의 영과 자신을 구별하는 교회는 자유로운 교회이다. 우리는 자신인 교회를 믿는 것이 아닌 교회인 우리가 성령을 믿는 것이다.
성령은 어디서나 뜻대로 활동한다
성령의 활동은 교회안에만 제한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성전이 성령의 거처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거처가 되기도 하지만 교회 밖에서도 성령은 온 백성을 향해서 활동하신다. 성령은 자유로운 영이다. 자유로운 영 바로 성령은 어디서나 뜻대로 활동한다.
성령은 언제나 뜻대로 활동한다
교회는 하느님의 영을 지배할 수 없다. 그리고 교회는 성령을 규제해서는 안된다. 하느님의 영은 외관상으로 자유의 영이 아닌 진정한 자유의 영이라고 말한다. 하느님의 영은 교회의 율법이나 어떠한 법률안에서도 제한 되어질 수 없다. 그분은 성전안에 계시고 머무르시지만 언제나 뜻대로 활동하신다.
카리스마의 공동체
카리스마의 재발견은 교회론의 재발견이다. 바울로는 카리스마를 일상적이고, 다양하고, 일반적인 현상이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동시에 나오는 결론으로 카리스마는 옛날일만이 아닌 극히 현실적인 현재의 일이며 극히 본질적인 교회의 중심 현상이다. 이런의미에서 교회의 카리스마 구조는 교회의 직무구조를 포괄하고 능가하는 구조로서 논의 되어야 한다.
카리스마의 질서
이렇게 다양한 카리스마속에서 어떻게 통일성, 질서가 보존 될 수 있는가? 답은 성령은 일치를 낳고 질서를 낳는 다는 것이다.
각자가 자기의 카리스마를 가지는 것이 일치와 질서에 기여한다. 그리고 교회의 질서의 기본원리이다.
카리스마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다. 이것이 카리스마적 교회의 질서원리 두 번째 이다.
카리스마는 십자가와 봉사와 사라으이 길을 호소한다. 이것이 카리스마적 교회의 셋째 원리아다.
카리스마에 의해 결정된 교회의 질서는 자유의 질서이다. 그러나 카리스마적 기본 구조 역시 잠정적이다. 이 역시 중간시대 불완전에 속하며 종말의 완성과 더불어 끝날 것이다. 그리스도 신자들의 카리스마를 인정하고 개발하고 촉진하여 발전 시킨다면 교회는 활력이 넘칠 것이다. 영을 끄지 말아야 한다.
영은 말씀에 매여있다. 그러나 영은 말씀으로 격하되지 않는다. 역으로 말씀에만 의지하여 영을 격하시키려는 교회 역시 지나친 역정에 말씀의 광신에 빠진다.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성찬 공동체로서의 교회
주의 만찬은 교회와 교회의 여러 예배행위의 중심이다. 여기서 교회는 온전히 주님과 함께 있고 따라고 온전히 본연의 존재가 된다. 이 식사를 통해 친교를 이루고 세상에서 봉사할 힘을 얻는다. 이 식사는 종말의 잔치를 미리 맛보고 교회는 본질적으로 종말을 자신있게 기다리는 공동체이다. 그래서 교회는 본질적으로 식사의 친교다. 만약 친교가 없으면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주의 만찬은 교회를 거듭 새로이 구체화 된다.
바울로는 우리가 성찬에 참여 함에 있어 우리의 영성체를 통해 한몸을 이룬다라고
*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
교회는 성직자 중심이 아니다
모든 신앙인이 하느님 백성이다 : 교회를 성직화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어떤 계급, 신분, 특정당국, 관료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온 하느님의 백성, 온 에클레시아, 온 신앙인 공동체다. 교회구성원 누구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통해서 믿고 순종하고, 헌신하라는 요구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 안에서는 모두가 동등하다.
교회내의 직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희망하는 사람이냐 하는 것이다.
교회는 개개의 개인이 아니다
모두가 하느님의 부름을 통하여 하느님 백성이다 : 교회를 개인화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단순히 종교적 동지들의 자유결사가 아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교회는 만인의 구원을 원하는 하느님의 자유로운 선택과 부름을 전제로 한다. 교회는 물론 개인이 구성하지만은 교회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하느님에 근거해서 바로 교회의 일원으로서 이해할 때에 한한다.
교회는 객관적 실체가 아니다
모두가 각자의 인간적인 결단을 통하여 하느님 백성이다 : 교회를 실체화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결코 구체적인 인간과 인간의 결단을 초월하는 존재가 아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교회는 인간의 자유로운 동의에 의존한다. 물론 교회는 하느님이 세우신 것이나 인간없이 교회는 없다.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의 부름과 선택 없이 교회란 없듯이, 인간의 순종하는 신앙의 응답과 동의 없이도 교회란 없다.
교회는 이상적 존재가 아니다
모든 신앙인들의 하느님 백성은 역사상의 백성이다 : 교회를 이상화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지상의 공간과 시간에 상관없이 초월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어디서나 교회는 살아있는, 현세의 민족들에서 거듭 새로이 소집되는, 그리고 시간속에서 방랑하는 백성이다.
* 교회는 성령의 피조물
교회는 성령이 짓는다
하느님은 낯선 국외자로서 백성을 부르고 모은 것이 아니다. 친히 온 생명력으로 자신을 계시하시고 영을 통하여 활동하신다. 교회는 하느님의 영의 업적과 연장이 되었고 표징과 증인이 되었다. 하느님의 영은 교회를 채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영은 교회의 존립 기초요 생명의 원리이며 활동 능력이다. 교회는 하느님의 능력과 권능에서 오는 영에 의해 충족되고 생활하며 유지되고 인도된다.
교회는 성령이 아니다
성령은 교회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이다. 신약성서 어디에도 성령을 교회의 영이라 부르는 곳은 없다.
성령과 교회를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는
① 교회를 “신성한”존재라 말하지 않는 것. ② 교회와 그 영의 유기적 성장과 발전이라는 말도 하지 않는 것. ③ 성령의 계시로서의 “교회의 신앙의식”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
교회와 성령의 구별은 중요하다. 구별하지 못한다면 교회는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구별할 줄 안다면 교회내에서도 죄와 허물을 겸손하게 인정할 수 있고, 새로운 사죄를 받아 자유로울 수 있다.
교만함으로 자신을 하느님의 영과 동일시 하면 그 교회는 결국 아무리 강해도 약한교회요, 약하지만 하느님의 영과 자신을 구별하는 교회는 자유로운 교회이다. 우리는 자신인 교회를 믿는 것이 아닌 교회인 우리가 성령을 믿는 것이다.
성령은 어디서나 뜻대로 활동한다
성령의 활동은 교회안에만 제한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성전이 성령의 거처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거처가 되기도 하지만 교회 밖에서도 성령은 온 백성을 향해서 활동하신다. 성령은 자유로운 영이다. 자유로운 영 바로 성령은 어디서나 뜻대로 활동한다.
성령은 언제나 뜻대로 활동한다
교회는 하느님의 영을 지배할 수 없다. 그리고 교회는 성령을 규제해서는 안된다. 하느님의 영은 외관상으로 자유의 영이 아닌 진정한 자유의 영이라고 말한다. 하느님의 영은 교회의 율법이나 어떠한 법률안에서도 제한 되어질 수 없다. 그분은 성전안에 계시고 머무르시지만 언제나 뜻대로 활동하신다.
카리스마의 공동체
카리스마의 재발견은 교회론의 재발견이다. 바울로는 카리스마를 일상적이고, 다양하고, 일반적인 현상이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동시에 나오는 결론으로 카리스마는 옛날일만이 아닌 극히 현실적인 현재의 일이며 극히 본질적인 교회의 중심 현상이다. 이런의미에서 교회의 카리스마 구조는 교회의 직무구조를 포괄하고 능가하는 구조로서 논의 되어야 한다.
카리스마의 질서
이렇게 다양한 카리스마속에서 어떻게 통일성, 질서가 보존 될 수 있는가? 답은 성령은 일치를 낳고 질서를 낳는 다는 것이다.
각자가 자기의 카리스마를 가지는 것이 일치와 질서에 기여한다. 그리고 교회의 질서의 기본원리이다.
카리스마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다. 이것이 카리스마적 교회의 질서원리 두 번째 이다.
카리스마는 십자가와 봉사와 사라으이 길을 호소한다. 이것이 카리스마적 교회의 셋째 원리아다.
카리스마에 의해 결정된 교회의 질서는 자유의 질서이다. 그러나 카리스마적 기본 구조 역시 잠정적이다. 이 역시 중간시대 불완전에 속하며 종말의 완성과 더불어 끝날 것이다. 그리스도 신자들의 카리스마를 인정하고 개발하고 촉진하여 발전 시킨다면 교회는 활력이 넘칠 것이다. 영을 끄지 말아야 한다.
영은 말씀에 매여있다. 그러나 영은 말씀으로 격하되지 않는다. 역으로 말씀에만 의지하여 영을 격하시키려는 교회 역시 지나친 역정에 말씀의 광신에 빠진다.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성찬 공동체로서의 교회
주의 만찬은 교회와 교회의 여러 예배행위의 중심이다. 여기서 교회는 온전히 주님과 함께 있고 따라고 온전히 본연의 존재가 된다. 이 식사를 통해 친교를 이루고 세상에서 봉사할 힘을 얻는다. 이 식사는 종말의 잔치를 미리 맛보고 교회는 본질적으로 종말을 자신있게 기다리는 공동체이다. 그래서 교회는 본질적으로 식사의 친교다. 만약 친교가 없으면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주의 만찬은 교회를 거듭 새로이 구체화 된다.
바울로는 우리가 성찬에 참여 함에 있어 우리의 영성체를 통해 한몸을 이룬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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