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IT기업 롄샹(聯想),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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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장일로, 류촨즈 시대의 롄샹

위기에 빠진 양위엔칭호(號)

무엇이 문제인가

가장 큰 문제는 ‘대기업’ 증후군

전략적 갈림길에 서있는 롄샹

수술대에 오른 롄샹, 향후 가야할 길은?

한국기업에의 시사점

본문내용

로젝트
지난 3월 롄샹은 중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롄샹은 GE, 코카콜라, 비자, 코닥, 맥도날드, 파나소닉 등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글로벌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격상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가 중국을 연상하게 만들자(讓世界聯想中國)’라는 캐치프레이즈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중의적 표현의 롄샹(聯想)-기업명 聯想과 연상한다는 의미의 聯想’만으로도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무리를 해서라도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 채널을 손에 넣은 롄샹의 안목이 빛나는 대목이다.
한국기업에의 시사점
중국 내수시장에서, 나아가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로컬기업은 한국기업에게 있어 두려운 경쟁상대로 성장해가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로컬기업은 다국적기업과의 경쟁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 시장을 지켜내고 있다. 이처럼 로컬기업과 다국적기업들이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상황에서, 기업의 역량을 분산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 매출규모나 시장점유율과 같은 양적 성장지표만이 중요한 것인가?
롄샹은 최근 몇년 간 ‘성장을 위한 성장’에 몰두한 나머지 사업의 기본 원칙을 망각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간과했었다. 롄샹으로서는 ‘중국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IT기업’의 자리를 지켜가는 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일 것이다.
‘얼마나 빨리 성장하는가’ 보다는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 롄샹의 지난 과오를 통해 한국기업이 되새겨봐야 할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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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2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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