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찬성하는 나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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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성애 역학

동성애 생활

동성애에 대한 찬반의견

동성애에 대한 찬반 투표

관련기사

본문내용

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통령 후보들은 '결혼이란 남성과 여성의 결합이다."라며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헌법 개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미국도 동성간 혼인에 대한 시각은 그리 호의적은 아닌것이다.
우리 사회도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여러견해가 대립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안정과 개인행복을 모두 충족시킬 뚜렷한 대안을 없는 상황이다. 적어도 법적으로는 우리사회는 보수적이다. 이러한 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향후 동성결혼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들어보도록 하자.
<의견>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동성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다. 물론 동성애에 대해서도 그리 호의적이지 못하고.. 이런 시점에 이 두 사람의 공개 결혼식은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는 그들의 삶이 너무도 안타깝다. 그들도 똑같은 인격체이고 사회구성원으로써 존중받고 사랑하며 살아갈 권리가 있다. 물론 우리도 동성간의 결혼을 모든 면에서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도 이들을 너무 따가운 시선으로 밖으로 내몰지만 않고 조금은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커버스토리] "동성애가 에이즈 원인 이라니요" 경향신문 2004. 3. 14
지난해 6월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를 남녀 커플이 지나고 있었다. 에이즈를 주제로 한 포스터에 눈길이 갔다. 여자가 한마디 던졌다.
"에이즈? 저거 동성연애하면 걸리는 거잖아." 이 모습을 본 순간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이태원사무소 김현구씨(35)는 또 한번 현실의 무게를 느꼈다. 자신 또한 게이인 김씨는 동성애자와 외국인을 상대로 에이즈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동시에 일반인에게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동성애는 곧 에이즈의 원인'이라고 여긴다. 김씨는 "동성간 성접촉을 통해 에이즈균이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라면서 "단지 일반인처럼 전염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에이즈 환자는 지난해 9월 기준으로 2,405명으로 조사됐으며, 감염경로는 46%가 이성간 성접촉, 32.7%가 동성간 접촉으로 밝혀졌다.
"흔히 동성애자라고 하면 난잡한 성관계부터 떠올립니다. 하지만 문란한 동성애자는 매우 적어요. 아마 성매매를 하는 일반인에 비해 많지 않을 겁니다. 보통 사람처럼 한 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길 바라죠. 동성애자라고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갖지 않아요." 중학생 시절인 어느 날 문득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막연한 감정일 뿐 남자와의 성관계는 상상도 못했다.
"에이즈가 굉장히 무서웠어요. 20대 중반까지도 남자와 자면 무조건 에이즈에 걸리는 줄 알았거든요." 1995년 PC통신 동성애 모임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후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동성애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힘썼다. 2년전 부터는 에이즈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다른단체와 달리 어디 하나 후원금을 보내주는 기업체가 없다고 한다.
"동성애자들이 스스로 돕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에이즈도 스스로 예방해야 선입견을 조금이라도 더 덜 수 있습니다. 일반인도 에이즈는 동성애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의견> 보통 사람들은 에이즈가 동성간의 관계시에만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동성애가 싫다 라는 등등의 이유를 내놓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달리 이 기사내용을 보면 꼭 동성간이라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 로 인해 동성애자들이 괜한 오해를 받고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이제는 사라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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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4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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