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갯벌의 가치와 중요성
Ⅲ. 시화호의 탄생 과정
Ⅳ. 시화호 오염현황
1. 용존산소
1) 시화호 내부
2) 시화호 외부
2.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3. 영양염류
1) 시화호 내부
2) 시화호 외부
4. 해수중의 중금속
1) 시화호 내부
2) 시화호 외부
Ⅴ. 간척사업의 국내․외 사례
1. 국내
2. 국외
Ⅵ. 간석지 개발에 대한 찬반의견
1. 찬성의견
2. 반대의견
Ⅶ. 간척사업 시행후의 해양환경변화
1. 해저지형 변화
2. 수산자원 변화
Ⅱ. 갯벌의 가치와 중요성
Ⅲ. 시화호의 탄생 과정
Ⅳ. 시화호 오염현황
1. 용존산소
1) 시화호 내부
2) 시화호 외부
2.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3. 영양염류
1) 시화호 내부
2) 시화호 외부
4. 해수중의 중금속
1) 시화호 내부
2) 시화호 외부
Ⅴ. 간척사업의 국내․외 사례
1. 국내
2. 국외
Ⅵ. 간석지 개발에 대한 찬반의견
1. 찬성의견
2. 반대의견
Ⅶ. 간척사업 시행후의 해양환경변화
1. 해저지형 변화
2. 수산자원 변화
본문내용
5000ha는 현재 담수호로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 `간척사업=환경파괴\'가 아닌 조화의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Ⅵ. 간석지 개발에 대한 찬반의견
1. 찬성의견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겐 간석지 개발이 필요하다.(즉, 국토확장)
한정된 국토면적을 소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국토의 70%가 산지로 구성되어 있어 경제적인 생산에 이용할 수 있는 토지의 절대량이 부족하다. 따라서 토지의 이용도가 낮은 바다를 토지의 이용도가 높은 육지로 변경함으로써 한정된 국토자원의 활용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며 특히 서해와 남해는 그 면적 대비 깊이가 얕아 간척사업에 투입하는 비용 대비 사업의 효율성이 높으며, 개발 가능부지면적이 넓어 앞으로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간석지를 개발하면 넓은 농지를 만들 수 있다.
새만금사업은 2012년 이후에 우리가 사용할 농지 28,300㏊와 담수호 11,800㏊의 수자원을 확보하여, 미래의 식량부족, 물부족 시대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지감소와 식량자급도 하락, 기상이변, 국제 쌀 시장의 취약성, 그리고 통일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제반 여건을 감안 할 때 새로운 농지확보를 위한 간척 사업은 시급한 일이다. 새만금사업을 통하여 여의도 면적의 140배인 40,100㏊의 국토확장과 쌀 14만톤을 생산 할 수 있게 되며, 이 물량은 전북도민 200만명이 270일을 소비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2. 반대의견
새만금 같은 경우 간석지가 간척지보다 30배 이상의 이익이 있다.
간척지역은 주로 만이나 삼각주 지역 등 특히 수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또 이런 장소는 각종 어류의 산란장이기도 해서 생산성에 있어서도 지구상의 어느 부분보다 높다. 바다에서는 육지와 달리 사료가 필요없고 각종 환경오염의 유발이 적다. 일반적으로 연안지역은 대륙붕의 5-10배, 먼바다의 14-20배의 생산성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면적의 벼농사보다도 3-4배의 생산력을 가진다고 한다. 미국의 메인주의 어업연구소에 따르면 해안습지는 육지부분보다 17배나 높은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같이 연안지역의 가능성을 무시한 채 단순히 해안을 매립해 농지를 만드는 것은 국토의 잠재적 생산력이 감소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Ⅶ. 간척사업 시행후의 해양환경변화
1. 해저지형 변화
간척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하구나 만을 가로질러 방조제(하구둑포함)를 축조하게 되면 방조제로 인하여 조석량의 수송이 차단되고 조석파의 변화, 마찰의 변화 등 복합적인 영향에 의하여 방조제 외측해역에서는 조위 및 조류속의 변화가 발생될 수 있어 방조제 건설 이전의 수리적 환경, 즉 수심, 하상구배 등이 균형을 이루고 있던 상태에서 깨어지게 되어, 방조제 외측 연안해역의 해저바닥이 유실되거나 퇴적이 발생되며, 이에따라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 등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간척사업으로 인한 방조제 외측의 해저퇴적 변화상태와 어장회복 및 생성의 추세를 파악하기 위하여 농어촌진흥공사에서는 1992년도에 방조제의 연장이 2km이상이고, 매립면적이 400ha이상인 11개지구(충남4, 전북1, 전남6)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 있다.
그 조사결과에 의하여 간척사업으로 인한 방조제 외측부근에서 조류속(潮流速)이 감소되고 조류가 차단되므로서 유입된 유사량 및 부유물의 침전현상과 배수갑문으로부터 담수유출에 따른 유로변경 등으로 외측의 상당한 범위에 걸쳐 퇴적과 침식이 반복되며, 양식업에 적합한 니질, 사니질, 사질로 구성된 새로운 간석지가 생성되고 있었다.
지역적 특성 및 방조제 건설년도에 따라 퇴적 및 침식의 변화폭이 상이하나 대부분의 지구가 전체적으로 보아 퇴적현상이 많아(40~98%) 새로운 갯벌이 조성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계화도지구의 경우에는 방조제 외측의 상당한 범위에 걸쳐 퇴적이 발생하여 새로운 간석지가 생성되고 있었며, 침식은 수심이 깊고 유로가 발달된 갯골에서만 국부적으로 약간 발생되고 있었다. 이는 방조제 건설로 인하여 방조제 외측의 유속이 감소되고 조석량의 수송이 차단되며, 조석파 등의 복합적인 영향에 의하여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서 하구로 운반되는 퇴적물이 확산, 분급되면서 퇴적과 재부유(再浮遊)과정을 반복하면서 퇴적이 이루어져 새로운 간석지가 생성된 것으로 판단되며, 오늘날에는 이렇게 새롭게 조성된 간석지를 토지로서 효율적으로 활용코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새만금 간척개발사업(매립면적 40,100ha, 토지조성면적 28,300ha)이 바로 이곳에서 활발히 공사 추진되고 있으며, 이는 계회도지구 방조제를 건설한지 불과 30년도 채 안된 싯점으므로 방조제 공사후 새롭고 신선한 간석지가 얼마나 빨리 조성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될 것이다.
2. 수산자원 변화
간척사업 시행으로 인하여 연안의 지형 및 생태계에 많은 변화가 따르게 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조제 외측에 새롭고 신선한 갯벌이 형성되고 생태기능이 회복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농어촌진흥공사에서 1992년도에 간척지 11개지구에 대한 해저지형 및 수산자원변화 조사결과에 의하면 방조제 건설후 방조제 외측의 상당범위까지 퇴적과 침식의 반복으로 양식업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간척사업시행 이전에 비하여 사업시행 이후에 신규어업권면허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서도 잘 증명되고 있다.
조사결과 간척사업시행 이전에 어업권이 있었던 지구는 아산?삽교 및 서산A?B지구와 해남지구 뿐이었으며, 이들 지구의 어장(어업권) 회복율은 1991년도말 현재 각각 1,212% 및 110%와 98%로 나타났으며, 계화도지구를 포함한 그 이외 지구는 어업권이 전무한 상태에서 신규어장이 조성되고 있었다. 물론 수산자원의 변화를 어업권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어업권 이외에는 사업시행 전?후 모두 자료의 구득난으로 계량비교를 할 수가 없어서 계량화가 가장 쉬운 시설어장의 생산성을 토대로 비교하였으며, 이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며 현실성이 있다고 하겠다.
Ⅵ. 간석지 개발에 대한 찬반의견
1. 찬성의견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겐 간석지 개발이 필요하다.(즉, 국토확장)
한정된 국토면적을 소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국토의 70%가 산지로 구성되어 있어 경제적인 생산에 이용할 수 있는 토지의 절대량이 부족하다. 따라서 토지의 이용도가 낮은 바다를 토지의 이용도가 높은 육지로 변경함으로써 한정된 국토자원의 활용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며 특히 서해와 남해는 그 면적 대비 깊이가 얕아 간척사업에 투입하는 비용 대비 사업의 효율성이 높으며, 개발 가능부지면적이 넓어 앞으로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간석지를 개발하면 넓은 농지를 만들 수 있다.
새만금사업은 2012년 이후에 우리가 사용할 농지 28,300㏊와 담수호 11,800㏊의 수자원을 확보하여, 미래의 식량부족, 물부족 시대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지감소와 식량자급도 하락, 기상이변, 국제 쌀 시장의 취약성, 그리고 통일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제반 여건을 감안 할 때 새로운 농지확보를 위한 간척 사업은 시급한 일이다. 새만금사업을 통하여 여의도 면적의 140배인 40,100㏊의 국토확장과 쌀 14만톤을 생산 할 수 있게 되며, 이 물량은 전북도민 200만명이 270일을 소비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2. 반대의견
새만금 같은 경우 간석지가 간척지보다 30배 이상의 이익이 있다.
간척지역은 주로 만이나 삼각주 지역 등 특히 수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또 이런 장소는 각종 어류의 산란장이기도 해서 생산성에 있어서도 지구상의 어느 부분보다 높다. 바다에서는 육지와 달리 사료가 필요없고 각종 환경오염의 유발이 적다. 일반적으로 연안지역은 대륙붕의 5-10배, 먼바다의 14-20배의 생산성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면적의 벼농사보다도 3-4배의 생산력을 가진다고 한다. 미국의 메인주의 어업연구소에 따르면 해안습지는 육지부분보다 17배나 높은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같이 연안지역의 가능성을 무시한 채 단순히 해안을 매립해 농지를 만드는 것은 국토의 잠재적 생산력이 감소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Ⅶ. 간척사업 시행후의 해양환경변화
1. 해저지형 변화
간척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하구나 만을 가로질러 방조제(하구둑포함)를 축조하게 되면 방조제로 인하여 조석량의 수송이 차단되고 조석파의 변화, 마찰의 변화 등 복합적인 영향에 의하여 방조제 외측해역에서는 조위 및 조류속의 변화가 발생될 수 있어 방조제 건설 이전의 수리적 환경, 즉 수심, 하상구배 등이 균형을 이루고 있던 상태에서 깨어지게 되어, 방조제 외측 연안해역의 해저바닥이 유실되거나 퇴적이 발생되며, 이에따라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 등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간척사업으로 인한 방조제 외측의 해저퇴적 변화상태와 어장회복 및 생성의 추세를 파악하기 위하여 농어촌진흥공사에서는 1992년도에 방조제의 연장이 2km이상이고, 매립면적이 400ha이상인 11개지구(충남4, 전북1, 전남6)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 있다.
그 조사결과에 의하여 간척사업으로 인한 방조제 외측부근에서 조류속(潮流速)이 감소되고 조류가 차단되므로서 유입된 유사량 및 부유물의 침전현상과 배수갑문으로부터 담수유출에 따른 유로변경 등으로 외측의 상당한 범위에 걸쳐 퇴적과 침식이 반복되며, 양식업에 적합한 니질, 사니질, 사질로 구성된 새로운 간석지가 생성되고 있었다.
지역적 특성 및 방조제 건설년도에 따라 퇴적 및 침식의 변화폭이 상이하나 대부분의 지구가 전체적으로 보아 퇴적현상이 많아(40~98%) 새로운 갯벌이 조성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계화도지구의 경우에는 방조제 외측의 상당한 범위에 걸쳐 퇴적이 발생하여 새로운 간석지가 생성되고 있었며, 침식은 수심이 깊고 유로가 발달된 갯골에서만 국부적으로 약간 발생되고 있었다. 이는 방조제 건설로 인하여 방조제 외측의 유속이 감소되고 조석량의 수송이 차단되며, 조석파 등의 복합적인 영향에 의하여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서 하구로 운반되는 퇴적물이 확산, 분급되면서 퇴적과 재부유(再浮遊)과정을 반복하면서 퇴적이 이루어져 새로운 간석지가 생성된 것으로 판단되며, 오늘날에는 이렇게 새롭게 조성된 간석지를 토지로서 효율적으로 활용코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새만금 간척개발사업(매립면적 40,100ha, 토지조성면적 28,300ha)이 바로 이곳에서 활발히 공사 추진되고 있으며, 이는 계회도지구 방조제를 건설한지 불과 30년도 채 안된 싯점으므로 방조제 공사후 새롭고 신선한 간석지가 얼마나 빨리 조성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될 것이다.
2. 수산자원 변화
간척사업 시행으로 인하여 연안의 지형 및 생태계에 많은 변화가 따르게 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조제 외측에 새롭고 신선한 갯벌이 형성되고 생태기능이 회복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농어촌진흥공사에서 1992년도에 간척지 11개지구에 대한 해저지형 및 수산자원변화 조사결과에 의하면 방조제 건설후 방조제 외측의 상당범위까지 퇴적과 침식의 반복으로 양식업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간척사업시행 이전에 비하여 사업시행 이후에 신규어업권면허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서도 잘 증명되고 있다.
조사결과 간척사업시행 이전에 어업권이 있었던 지구는 아산?삽교 및 서산A?B지구와 해남지구 뿐이었으며, 이들 지구의 어장(어업권) 회복율은 1991년도말 현재 각각 1,212% 및 110%와 98%로 나타났으며, 계화도지구를 포함한 그 이외 지구는 어업권이 전무한 상태에서 신규어장이 조성되고 있었다. 물론 수산자원의 변화를 어업권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어업권 이외에는 사업시행 전?후 모두 자료의 구득난으로 계량비교를 할 수가 없어서 계량화가 가장 쉬운 시설어장의 생산성을 토대로 비교하였으며, 이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며 현실성이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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