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투자의 3가지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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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기술투자의 의외성과 위험

성공전략 1. 사업 전략을 명확히 하라

성공전략 2. 특허와 로열티를 과신하지 말라

성공전략 3. 연구개발(R&D)의 소프트웨어를 확립하라

본문내용

용하거나 벤처와 같은 초기 회사들과의 공동연구등을 활용한 아웃소싱을 강화함으로써 위험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최근 실리콘 밸리는 계속되는 정보 통신 부문의 불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시도들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1) 인텔의 경우, 위험은 줄이면서 보다 높은 R&D 효과를 거두기 위해 랩렛(lablet) 프로젝트를 발주했다고 한다. 랩렛 프로젝트는 모두 40억달러를 유명 대학의 교수진들에게 투자해 이들로 하여금 유망초기 기술을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 각 프로젝트별로 1년 이상의 휴직 기간을 가진 교수진들이 20~30명의 학생과 연구원들로 팀을 구성, 기술 개발에 주력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시스템을 직접 관리하는 것보다는 외부에 ‘아웃소싱’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이다.
IBM은 소규모 초기 회사들이 IBM의 소프트웨어나 서비스에 기반을 둔 신기술을 개발하도록 IBM의 정보기술 연구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테면 토마스 왓슨 연구 센터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의 입찰 가격을 비교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조합형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인데, 경매 소프트웨어를 직접 상용화하기 보다는 이 기술을 초기 회사에 넘기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스스로 개발한 신기술을 다른 초기기업에 제공하는 것에 대해 IBM 관계자들은 “이 기업의 사업은 IBM의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 사업이 성공하면, 결국 IBM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성공하면 IBM에게 득이 되고, 대신 추후 개발과정의 비용부담 등은 이 초기기업이 지도록 함으로써 실패할 경우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물론 초기기업에 기술을 넘긴 뒤에도 IBM 연구원들이 이 신생 기업의 연구 과정에 관여해, 관련된 최신 동향이나 새로운 사업 기회는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기술 투자 자체가 절대선이던 시절도 있었다. 확보해야 할 기술목표가 분명하고 기술 투자의 절대 규모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기술 투자가 항상 좋은 것이 될 수는 없다. 시장에서 검증 되지 않은 다양한 기술을 선 개발해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기술과 시장을 함께 읽어내는 ‘직관’을 길러내고 자신의 역량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눈’과 정치한 관리의 ‘손’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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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9.23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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