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남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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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와 남북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1. 세계화의 배경과 진행
1)신자유주의의 대두
2) 신자유주의와 세계경제기구의 세계화 전략
3) 초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세계화
4) 초첨단 전자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신국제분업
5) WTO 체제의 출범과 세계화
6)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과 세계화
7) 신흥시장경제국가의 외환위기와 세계화
8) 신흥시장경제국가의 외환위기와 보호무역주의 철폐
9) 구사회주의국가의 경제개혁과 세계화
2. 세계화의 중심세력 초국적 기업
1)자본주의 세계경제의 변화와 초국적 기업의 발전
3. 세계화의 문제점
1) 세계화와 문화적 종속
2) 문화적 정체 형성

2.본론(2)
1) 남북문제의 대두와 진행

3.결론

본문내용

조에서 민간투자 수출신용을 제외할 것,
③ 해운부문(海運部門)에의 참여,
④ 기술이전,
⑤ 후발 개발도상국에 대한 특별조치 등의 여러 요구로서 나타났다.
1976년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4차 UNCTAD에서는 1차산품 종합계획이 채택되었는데, 그 후부터는 1차산품 문제가 남북문제의 당면과제가 되었다. 이 문제는 1979년 마닐라에서의 제5차 UNCTAD 회의에서 1차산품 공동기금의 설립으로 합의를 보았다. 그러나 이 회의에서 남쪽의 개발도상국이 제출한 남북간의 상호의존 이라는 의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대립을 보였다.
남북문제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1959년 영국 로이드은행 총재 O.프랑크스라고 한다. 그 뜻하는 바는, 제2차 세계대전 후 14년이 지난 시점(1959)에서 세계 동향을 볼 때, 세계의 중심문제는 자본주의 국가군(國家群)과 사회주의 국가군의 대립을 가리키는 동서문제가 아니라, 북쪽의 선진공업국과 남쪽의 저개발국가들과의 경제적 격차를 문제로 하는 남북문제에 있다는 것이다. 대전 후, 한때 유럽 각국의 식민지였던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가 잇달아 독립하고, “아프리카의 해”라고 일컬어졌던 60년에는 아프리카 대륙의 2/3 이상의 나라들이 독립을 획득함으로써, 전후(戰後)의 식민지 독립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에 남북문제가 대두되었다는 것은 전후세계(戰後世界)의 커다란 조류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64년에 비동맹제국의 제의에 따라 제네바에서 제1차 회의가 열림으로써 유엔의 상설기구로 된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는 이런 흐름을 국제정치의 무대에서 뚜렷이 인식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상과 같은 세계정세 속에서 남북문제라는 말이 일종의 유행어로서 세계에 퍼지기는 했지만, 이 말이 엄밀한 학문적 내용규정(內容規定)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남북문제라는 말이 직접 가리키는 것은, 첫째로 북쪽의 선진공업국과 남쪽의 빈곤한 저개발국가들과의 사이에서 볼 수 있는 현저한 경제적 격차를 말한다. 이런 격차는 제2차 세계대전 후, 그리고 남쪽의 저개발국들이 독립한 후에도 전혀 좁혀지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경과할수록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전후, 이러한 저개발국들의 국제무대에서의 발언권이 강화됨으로써 유럽 자본주의 제국이나 사회주의 제국도, 이들을 무시한 채 세계전략을 세울 수는 없게 되었다.
그러나 저개발국들의 국제정치에서의 발언권이 증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는 정반대로 남북의 경제적 격차가 증가일로에 있다는 데에 남북문제의 진정한 문제점이 있다. 왜냐하면,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남북경제의 격차가 크게 문제된 것은, 남반구에 위치한 여러 나라가 식민지 상태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의지로써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경제적 후진성을 깨닫고, 그 경제적 후진성이 지난날의 유럽 제국의 식민지 지배가 어떤 형태로든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남쪽의 여러 나라는 전후에 획득한 정치적 독립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도 경제적 개발을 추진하여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조속히 다져야 할 절박한 필요성에 직면하였다.
3.결론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세계화의 기류는 절대 약자에 대한 절대강자들의 강압에의해 점점 보편화 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위에서 전 세계는 세계화의 기류에 동참하지 않고서는 자국의 민생과 국가 경제 유지를 하기 힘들어지는 상태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결코 이러한 세계화는 결코 세계화의 발로에 표명하는 세계인들의 민생 복지를 위한 기류도 또한 아닌 것이다. 이러한 세계화는 필연코 저개발 선직국과 절대 약자의 희생을 다시큼 강요하고 있는 물결인 것이다. 이미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과 각계각층에서 우려하고 있는 바이지만 이를 막아낼만한 힘을 가진것은 아니다. 단지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경쟁력의 강화와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것이 유일한 해결책이 되버린 상황이다.
위에서 말한 세계화가 이루어진다면 남북문제의 심각성은 더욱더 깊어질 것이 분명한 것이다. 전 세계는 일부의 강국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남북문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몇몇의 저개발 국가들은 이러한 세계화에대한 대비를 할만한 여력을 갖추지 못한 나라들인 많은 상태이다. 설사 대비할만한 여력을 갖추었다할지라도 그 대책은 초국적 기업과 선진 거대 국가들의 공세속에서 살아날만한 그러한 여력이 있을지 또한 의심이 간다. 지구촌으로 변한 세계화의 말은 어떤의미로 매우 달콤한 속삭임이긴 하다.
모든 인류가 이윳과 이웃이 된다. 겉의 내용은 인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인 사건인 것처럼 거창하기까지 한것이 지금읜 세계화의 모습이다. 고대부터 인류는 수많은 전쟁과 전쟁을 통해 세계통일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사건이 있어왔다. 그러나 전쟁에서 이긴 국가에는 부가 패한 국가에는 비참함과 과도한 공물이 존재 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현재의 세계화는 겉모습과 실속내용이 다른 이전의 정복 전쟁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세계화의 기류속에 수많은 특정 지역 국가의 수많은 인류가 희생을 강요 당할 것이고 그러한 희생속에 세계는 등급이 가해진 새로운 인류가 생겨날 것이다. 현재의 세계화는 결코 이대로 이행되어서는 안된다. 설사 그 진행자체를 막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지라도 현재의 일방적인 강대국 주도하의 세계화는 또다른 의미의 식민지화를 발생시키는 것이 뿐이다. 현재 일방주도의 세계화는 경제 문화 모든면에서 강대국에 열세에 있는 국가들의 기간 산업과 문화의 희생을 근간으로 해서 가능한 것이다. 결국 이것은 세계화가 아닌 종속화의 시발점이자 진행형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세계화는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모든 국가는 모든 인류는 어느 한쪽의 종속물이 아닌 것이다. 종속화가 된다면 세계화가 아닌 새로운 제국주의의 식민지화 일뿐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말한다면 현재의 세계화에 있어서 일방주의가 재고되지 않는다면 결코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세계화의 본래 취지가 모든 인류를 위한것이라면 모든 인류가 납득 할 수 있는 진행과정과 결과를 가지는 다원주도의 세계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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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4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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