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남용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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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생제 남용에 대한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실정이라 환자가 격리병실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또 실제 환자가 발생했을 때 병실이 없어 몇 일을 방치할 수밖에 없다는 게 우리나라 병원의 현실이고, 격리병실에서 균배양검사를 3번 실시하고, 균이 나오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으려면 최소한 3주 정도 걸린다고 덧붙였다.
☆ 항생제 남용의 해결책
- 항생제 내성환자가 늘고 있지만 이를 차단하기위한 노력들은 임시방편일뿐 현재로서는 뾰족한 방안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이 배경에는 무엇보다 개인적, 국가적으로 떠안아야 할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크다는데 있다.
내성환자의 경우 비 내성환자에 비해 엄청난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결핵환자 치료비를 예로들면 내성환자 치료비가 비 내성환자보다 100배나 많다. 뉴욕시의 경우 90년 초반 내성결핵균 통제에 10억달러를 지출하기도 했다.
또 새로운 치료약 개발을 위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도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항생제 1개 개발하는데 15년 내지 20년이 소요되고 개발경비만도 제약회사 추계로 약 5억달러가 드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이 그렇더라도 뒷짐지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항생제 내성률을 낮추기위한 노력으로 가장 먼저 바로 잡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개개인이 의약품 오남용을 자제하고 합리적인 사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내성세균의 재앙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서울대 의대 임상병리학 김의종 교수는 지금까지 이질 치료에 사용돼온 제 3세대 세파계 항생제는 주사 1대에 수만원이 드는 고가 진료로 그동안 진료수익 차원에서 처방이 남용돼온 경향이 있다며 의사들의 마구잡이식 항생제 처방억제와 약사에 의한 OTC의 무분별한 판매자제 등 전문가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항생제 오남용 방지를 위해 의사들에 대한 WTO의 4가지 조언을 언급했는데 간단한 기침이나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하지 말 것, 바이러스성 인후염에 항생제를 처방하지 말 것, 비복합성 방광염에 대해서는 항생제 처방을 3일 이내로 제한할 것,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전화로 항생제 처방을 하지 말 것을 소개했다.
◎ 항생제 남용에 관한 나의 생각
- 사람들이 아프면 찾게 되는 건 딱 두 가지 병원과 약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이 약에는 항생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맞고 입원해도 맞고 하는 링겔도 항생제입니다. 이렇게 병원에 가면 항생제를 맞거나 먹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항생제가 남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 어른이 하시는 말씀이 감기나 작은 병들은 될 수 있으면 참고 견뎌내서 나으라고 말입니다. 이런저런 병으로 병원에 가서 약을 먹다보면 약도 안든다고 말하셨습니다. 처음엔 그게 병원에 가는게 번거롭고 싫으셔서 그렇게 말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역시 어른 말씀은 다 옳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감기에 걸리면 편도가 심하게 부어서 수술할 정도로 갈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기만 걸리면 초기에 잡거나 하려고 미리 병원에 가거나 심하게 걸려서 병원에 가는 일이 일년에 2~3번씩은 꼭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감기 약을 많이 먹게 됐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감기가 안 낳았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에 저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할 것입니다. 또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해서 내성이 생긴 균들이 성인의 몸이나 자연을 통해 내성이 없는 어린 아이들에게 침투해 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정말 이렇게 가다간 약이라는 존재가 과연 인간을 살릴 구세주로 계속 존재할지도 의문입니다.
옛날에 약이 없던 시절 균들도 약에 대한 내성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균에 대한 저항력이 없어 인간도 많이 죽어갔겠지요. 하지만 약으로 인한 균들의 내성 발생으로 슈퍼박테리아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인간들이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지 걱정입니다. 지금 현 지구상에는 이렇게 균으로 인한 죽음말고도 많은 죽음이 있고, 슈퍼 박테리아 균에 인한 병말고도 여러 희귀병들이 많습니다. 이 희귀병에 대한 대책들도 마련하지 못한 체 이렇게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죽음이 늘어나게 된다면 인간의 탄생이 지금 죽음보다 많지만 점차 죽음이 더 많이 늘어나 원시시대 같은 인구수로 돌아가거나 인간이란 종은 멸종을 면치 못할지도 모를 지경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게 심한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판단을 할지 모릅니다. 허나 제 생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한참 후에 대책이 나오든지 아님 안나올지도 모릅니다. 물론 전 세계에는 지금 이 사태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만 하면 되질 않습니다.
연구하는 이들은 이에 대해 진심으로 자기 자식이나 자신의 친족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병이라 생각하고 연구에 임해야 할 것이고, 각각 나라의 정부에서 특히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항생제 사용의 억제와 그에 대해 일어나 상황의 대한 지원들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고, 의사들도 그에 순응하여 항생제의 사용을 일단은 억제 시켜 놓아야 그나마 내성균들의 확대를 저지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들은 스스로 생각하여 발전해 왔습니다. 의학분야나 과학분야에서든 물론 이렇게 해왔기에 인간들은 다시 다른 방책을 찾아 발전하며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이상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이들에게도 알려야 합니다. 사람은 위급할 상황에 이를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물론 혼란이 올지도 모르나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당하는 것보다 알고서 대비를 하여야 좀 더 이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몇몇의 모르는 어른들이나 사람들은 마이신을 찾거나 약을 찾습니다. 이들은 역시 항생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리면 그래도 조심하려고 하여서 진정시키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방법으로 더 확대되는 사태를 진정시킨 다음 약 개발에 발전에 박차를 가하여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하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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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0.19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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