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2. 본론 (줄거리 요약)
1) 한국의 현재 : 무엇이 문제인가?
2) 10년 후 한국 :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3) 한국의 위기 :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가?
4) 미래 준비 :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3. 결론 (느낀 점)
2. 본론 (줄거리 요약)
1) 한국의 현재 : 무엇이 문제인가?
2) 10년 후 한국 :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3) 한국의 위기 :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가?
4) 미래 준비 :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3. 결론 (느낀 점)
본문내용
고, 거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는 분명 이 시대의 대표적인 보수 논객 중에 한 명이고, 경제나 사회적인 면에서 보수와 진보의 선을 뚜렷이 구분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수의 입장에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조금 더 진취적이고, 진보적인 386세대를 비롯한 젊은층에게 있어 그의 주장들은 터무니없고, 식상한 것이라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의견이 더욱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 그는 책의 전반에 걸쳐 진취적이며 조금은 급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진보 세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그의 목소리는 진보 세력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칫 엉뚱하고 위험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보 진영의 사상적 견제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하다. 분명 그는 보수와 진보가 공존하여, 서로 견제하고 때로는 격려도 해주면서 국가의 대계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여러 사람들의 비난을 감수하고 보수의 편에서만 한국의 미래상을 제시한 것은 지나치게 확산되는 진보적인 사고에 대한 주의의 메시지와 자칫 잘못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진보 세력에 대한 견제를 하고자 스스로 방패막이가 되기를 자처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러한 면에서 그의 주장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확실히 그의 주장들은 요즘 우리 사회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기류들과는 상당 부분 대조되는 면이 있다. 예컨대 하루가 다르게 커져 가는 반미 의식이라든지, 이제는 정치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노동조합, 공교육의 평준화 등은 단순한 유행을 지나 시대의 흐름으로 자리 매김 하였다. 이러한 풍조에 대해 우려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진부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십상이다. 책에 나온 이야기처럼 맹목적인 민중주의가 지나치게 확산되어버린 것이다. 때문에 누구도 이러한 기류에 대해 쉽사리 제동을 걸지 못한다. 자칫하다가는 회생불능의 피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비난의 화살을 감수하고 자신의 주장을 떳떳하게 낼 수 있는 것은 진정으로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나 역시도 젊은층이기에 그의 주장에 모두 공감하지는 않았다. 미국에 대한 그의 시각이나 비정규직과 노동조합에 대한 의견들, 그리고 유학에 대한 주장 등 많은 부분에서 공감은 하면서도 거북함이 느껴졌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나 역시도 서민의 한 사람으로써, 또한 젊은층의 한 사람으로써 그의 논조들이 어떠한 부분에서는 상류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을 때, 왠지 모르게 거리감 있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러한 느낌은 지극히 감정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거부감보다는 더욱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갈 수밖에 없는 것 또한 그의 주장이 가지는 매력이기 때문이다.
책 전반에 걸쳐 그는 시대적 흐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뜨거운 감성보다는 냉철한 이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가 그렇게 이야기 한데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 일어난 몇몇 현상들에 대해 국민들이 지나치게 감성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편협한 감정적 사고방식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견제하고, 국제 정세에 대해 조금 더 냉정하고 논리적인 태도를 가질 것을 촉구하는 주장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인터넷을 하다보면 그의 이러한 주장들에 공감이 갈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인터넷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연령대가 젊은 세대들이 많기에 보수적이거나 현실적인 입장을 펴는 사람들은 눈 깜짝할 새에 매도 당해버린다. 요즘 말로 '왕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을 통해 형성된 의견들과 분위기는 금새 여론으로 바뀌어 버리고, 그것은 곧 '행동화'로 나타나게 된다.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때, 자칫 한순간의 감정만으로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되었을 때 일어나게 될 엄청난 파장은 국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위기 상황을 만들어낼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때문에 연륜이 있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보수적인 세대의 의견 또한 귀담아 듣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 그는 책의 전반에 걸쳐 진취적이며 조금은 급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진보 세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그의 목소리는 진보 세력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칫 엉뚱하고 위험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보 진영의 사상적 견제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하다. 분명 그는 보수와 진보가 공존하여, 서로 견제하고 때로는 격려도 해주면서 국가의 대계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여러 사람들의 비난을 감수하고 보수의 편에서만 한국의 미래상을 제시한 것은 지나치게 확산되는 진보적인 사고에 대한 주의의 메시지와 자칫 잘못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진보 세력에 대한 견제를 하고자 스스로 방패막이가 되기를 자처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러한 면에서 그의 주장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확실히 그의 주장들은 요즘 우리 사회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기류들과는 상당 부분 대조되는 면이 있다. 예컨대 하루가 다르게 커져 가는 반미 의식이라든지, 이제는 정치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노동조합, 공교육의 평준화 등은 단순한 유행을 지나 시대의 흐름으로 자리 매김 하였다. 이러한 풍조에 대해 우려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진부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십상이다. 책에 나온 이야기처럼 맹목적인 민중주의가 지나치게 확산되어버린 것이다. 때문에 누구도 이러한 기류에 대해 쉽사리 제동을 걸지 못한다. 자칫하다가는 회생불능의 피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비난의 화살을 감수하고 자신의 주장을 떳떳하게 낼 수 있는 것은 진정으로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나 역시도 젊은층이기에 그의 주장에 모두 공감하지는 않았다. 미국에 대한 그의 시각이나 비정규직과 노동조합에 대한 의견들, 그리고 유학에 대한 주장 등 많은 부분에서 공감은 하면서도 거북함이 느껴졌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나 역시도 서민의 한 사람으로써, 또한 젊은층의 한 사람으로써 그의 논조들이 어떠한 부분에서는 상류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을 때, 왠지 모르게 거리감 있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러한 느낌은 지극히 감정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거부감보다는 더욱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갈 수밖에 없는 것 또한 그의 주장이 가지는 매력이기 때문이다.
책 전반에 걸쳐 그는 시대적 흐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뜨거운 감성보다는 냉철한 이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가 그렇게 이야기 한데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 일어난 몇몇 현상들에 대해 국민들이 지나치게 감성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편협한 감정적 사고방식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견제하고, 국제 정세에 대해 조금 더 냉정하고 논리적인 태도를 가질 것을 촉구하는 주장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인터넷을 하다보면 그의 이러한 주장들에 공감이 갈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인터넷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연령대가 젊은 세대들이 많기에 보수적이거나 현실적인 입장을 펴는 사람들은 눈 깜짝할 새에 매도 당해버린다. 요즘 말로 '왕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을 통해 형성된 의견들과 분위기는 금새 여론으로 바뀌어 버리고, 그것은 곧 '행동화'로 나타나게 된다.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때, 자칫 한순간의 감정만으로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되었을 때 일어나게 될 엄청난 파장은 국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위기 상황을 만들어낼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때문에 연륜이 있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보수적인 세대의 의견 또한 귀담아 듣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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