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과 연립정부

소개글

연정과 연립정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가 의원에 정확하게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결국 30%의 지지도를 가진 정당은 의원수도 100명정도가 되야하고, 10%의 지지도를 가진 정당은 30명 정도의 의원수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그 골자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정당지지도로 의원수를 따져보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100여명 안팎의 의원수. 민주노동당은 30~40명 정도의 의원수를 가져야 하는데 현실을 전혀 다르다. 게다가 경상도에서는 한나라당 독식, 전라도에서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독식하는 분열구도속에 허우적되게 된다. 한나라당은 자신이 크게 손해보는 선거제도 개편을 거부하고 있다. 그 외 모든 당은 제도개편에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식이든 변화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된다.
결국 어찌 됫던 연정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제의되었고 또 거절 된 것이다.
민생안정보단 자기와 자기 집단의 이익인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언제쯤 진정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로 바뀌게 될 것인지 의문이다.
결코 연정이 문제는 아닌 것이다. 연정을 빌미로 자신들의 흑심을 채우려는 속 검은 정치인들이 문제인 것이다. 노대통령은 임기말미의 '한 건'을 노리기 보다는 조금더 민생에 신경쓰고 경제회복과 장기적인 국가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야 할것이며 야당인 한나라당 역시 무조건 집권 여당의 의견에 토만달것이 아니라 반대할일엔 반대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고 찬성할일엔 찬성하는 깨끗하고 국가를 생각하는 정치형태를 보여야 할 것이다. 아무리 지적받고 문제제기가 이뤄지는 정치권이지만 바뀔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진정한 '정치'가 이루어 질것인가.

키워드

연정,   연립정부,   노대통령,   노무현,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대연정,   소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