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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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도울 수 있는 의료보험 체계를 확립하지 않는다면 제 2 제 3의 다움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시고기를 읽고 드는 의문점은 과연 치료를 하는 입장에서의 의사와 환자의 마음을 읽고 진정으로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는 의사 과연 누가 더 필요한 의사일까 하는 조금은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과거 어릴 때 의사가 되면 불쌍한 환자들을 많이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주위를 보면 그러한 의사는 거의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과연 내가 나중에 병원을 개업했을때 위급한 환자인데 돈이 없는 경우 얼마나 막막할까 그러할 경우 나는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이 문제는 앞으로 의사생활을 하면서 계속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가야 하는 문제로 남을 것 같아 보인다.

키워드

가시고기,   중국,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