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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이 미래로 나아간다면 분명 아시아를 벗어나 세계의 맹주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것을 지켜보는 일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며 중국을 바라보는 시야를 한 단계 끌어 올린 것 같다. 무턱대고 중국을 비하했던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그 전에 중국이라는 나라를 여러 방면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겉으로 보는 것 외에 아직 내부적인 병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나 쉽게 쓰러지거나 분열될 국가는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 세계에서 두려워해야 할 강국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것을 더 많은 것을 쓰고 싶지만 분량이 한정되어 안타깝다. 가깝지만 잘 몰랐던, 아니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중국을 비록 책을 통해서 지만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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