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들어가는 말 : 드리블에 대한 개념정의 및 본론에서 다룰 내용 소개
II. 본론
1. 기본적인 드리블의 종류
2. 드리블을 더 잘하기 위한 유의사항
3. 드리블의 장단점
4.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드리블
5. 드리블을 잘하기 위한 개인연습
6. 드리블의 잘못으로 인한 바이얼레이션 - 더블 드리블, 워킹
7. 드리블이 두려운가! - 갖춰야 할 농구센스
III. 맺는 말
※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II. 본론
1. 기본적인 드리블의 종류
2. 드리블을 더 잘하기 위한 유의사항
3. 드리블의 장단점
4.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드리블
5. 드리블을 잘하기 위한 개인연습
6. 드리블의 잘못으로 인한 바이얼레이션 - 더블 드리블, 워킹
7. 드리블이 두려운가! - 갖춰야 할 농구센스
III. 맺는 말
※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그 수비가 맡던 우리 팀원에게 공을 패스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수비가 나에게 확실히 오는 것이 아니라 살짝 내쪽으로 와서 견제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패스로 하면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 미리 우리 팀원의 위치를 파악하고 돌파해야 연결이 쉽게 된다.
(2) 드리블 페이크
농구를 폼나게 한다고 수비 앞에서 실익이 없이 쇼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 약간 무리해서 말하자면, 정석 농구를 하는 사람이 이런 플레이를 보면 “지금 뭐하세요?”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화려한 드리블은 상대방에게 페이크로 어필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드리블 페이크와 연결되는 다음동작의 속도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항상 빠른 것이 아니다. 상승곡선을 그린다. 즉, 처음 페이크 동작은 수비가 알아볼 수 있게 천천히 행한 다음(페이크도 수비가 따라가기 어렵게 빨리 행해버린다면 의미가 없음), 그 다음 동작에서 가속을 붙여 제치는 것이다.
드리블로 수비를 제낄 때 굳이 화려하게 할 필요는 없다. 만약 수비가 자기 바로앞에 붙어있는 경우라면 별다른 페이크 없이 그냥 보폭을 크게 잡고 앞으로 뛰어도 뚫을 수도 있다. 앞에서 이런저런 화려한 드리블을 쓰는 경우는 수비가 나에게 조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되겠는데, 그런 걸 쓰는 이유는 수비의 무게 중심을 다른 곳으로 쏠리게 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흔히들 타이밍을 뺏는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크로스오버 드리블이 바로 이것이다. 이걸 잘하려면 일단 볼 핸들링도 좋아야겠지만, 수비의 상태도 볼 줄 알아야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3) 굳이 앞으로 뚫어야할 이유는 없다.
예를 들어 자신이 수비수 앞에서 스핀무브를 했는데, 수비가 이미 대비하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 다시 마크를 시도한다면, 이 틈을 이용하여 미들슛을 던져도 된다는 뜻이다. 수비가 염두해야 할 경우는 세 가지 경우이다. 가장 먼저 드리블, 슛, 패스(필자는)의 순으로 수비를 하는데, 앞으로 가는 페이크에 상대수비가 제대로 걸려든다면, 노마크 혹은 쉬운 상태에서 슛을 던질 수가 있다. 드리블을 더 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면 더 하지 않고 슛을 던져도 된다는 뜻이다. 수비 입장에서는 붙어있는 것보다는 떨어져 있는 것이 드라이브인이나 돌파를 막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이 나타날 수 있다.
(4) 무엇보다 중요한건 볼 키핑이다.
유명한 드리블러중 누군가가 "공과 수비수 사이에 내몸을 끼어 넣어라"라는 말을 했다. 이는 볼키핑을 하라는 소리다. 사실 무리하게 드리블하다가 스틸 당해 역습을 당하는것만큼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도 없다. 이 파트의 제목인 드리블을 두려워하는 경우는 이것때문일 것이다.
보통 수비수가 다가오면 몸을 옆으로 틀어서 수비수를 등지거나 어깨를 대어 볼을 지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상태에서 백다운을 하면서 볼을 지킬 수도 있다. 기회를 봐서 스핀무브로 빠르게 돌아 돌파를 할 수 있다. 볼을 지키면서도 할 수 있는게 많은 것이다.
(5) 돌파중이더라도 우리 팀원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어쩌면 이 사항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농구 센스의 최고 경지일 수 있다. 내가 수비수를 제쳤다면 다른 수비가 나에게 올 것이다. 그러면 그 수비가 맡던 우리 팀원은 노마크가 되는데, 이걸 찾는 게 쉬운건 아니지만, 이 능력을 길러야 한다.
III. 맺는 말
드리블의 제반 내용을 조사하면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의 명칭들과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 지금 내가 자주 사용하는 드리블(고난이도 드리블中)의 종류는 뭐니뭐니해도 크로스오버이다. 이는 NBA의 유명한 선수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여러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다는 듯이 마이클 조던의 영상 모음을 보게 되면 바로 알 수 있다. 큰 크로스오버 한번에 수비가 방향을 속고 넘어지기도 한다. 조던의 플레이 중 크로스오버 한번 한 후에 수비가 제껴지면 점프슛, 혹은 페이드 어웨이 슛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최고의 득점기계로 꼽히는 앨런 아이버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전반적인 스피드도 뛰어나지만 크로스오버 한번에 수비들이 제대로 막지를 못한다. 지금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경우도 크로스오버가 제대로 걸리고 있다. 비하인드 백 드리블은 중학교 때부터 사용했는데 이는 자주 쓰이지는 않고, 주로 수비에서 공격으로 치고 나갈 때 많이 사용한다. 공격지역에서 사용하기란 쉽지 않은 드리블이며, 또한 이 드리블의 스피드 또한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피벗(백 턴, 스핀 무브로도 불림)은 주로 포스트에서 공격할 때 단번에 슛찬스를 잡기 쉽게 하기 위해 많이 쓰인다. 나는 이 기술을 자주 쓰지 않는다. 연습이 부족해서인지 수비를 잘하는 사람에게 마크당할 때는 피벗의 루트를 미리 차단당해서 성공률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건 내 피벗의 스피드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또 한가지는 방향전환을 할 때 레그뜨루 드리블로 하는 것인데, 한 스텝 길게 밟은 후에 레그뜨루 드리블(오른손에서 왼손으로 공을 옮기며 수비에게 오른쪽 어깨를 맞대며)을 하고 다시 한 스텝 길게 밟은 후에 레그뜨루 드리블(이번에는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공을 옮기며 수비에게 왼쪽 어깨를 맞대며)을 하면서를 반복하면서 전진하는 것도 수비를 제끼는 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드리블의 유용성을 설명하자면, 팀의 공격루트를 더 다양화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팀에서 드리블에 능하지 못한 선수가 있다면 그를 수비하는 것은 슛과 패스를 제지하는 것이 주가 되므로 훨씬 쉬운 수비가 된다. 반면 드리블에 능한 선수가 있다면 그를 수비하는 사람은 드리블에 의해 제쳐질 지를 고민하면서 동시에 슛과 패스를 염두에 둬야 한다. 난이도 있는 드리블들은 농구를 더 아름답게, 흥미롭게 하는 농구의 기술이다. 물론 기본은 패스와 슛으로 시작해야 하겠지만, 농구를 하기 위한 필수요건이 아닐 수 없다 하겠다.
※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http://www.ddb.or.kr/
http://cafe.naver.com/cornrow.cafe 네이버 최강농구카페
(2) 드리블 페이크
농구를 폼나게 한다고 수비 앞에서 실익이 없이 쇼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 약간 무리해서 말하자면, 정석 농구를 하는 사람이 이런 플레이를 보면 “지금 뭐하세요?”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화려한 드리블은 상대방에게 페이크로 어필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드리블 페이크와 연결되는 다음동작의 속도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항상 빠른 것이 아니다. 상승곡선을 그린다. 즉, 처음 페이크 동작은 수비가 알아볼 수 있게 천천히 행한 다음(페이크도 수비가 따라가기 어렵게 빨리 행해버린다면 의미가 없음), 그 다음 동작에서 가속을 붙여 제치는 것이다.
드리블로 수비를 제낄 때 굳이 화려하게 할 필요는 없다. 만약 수비가 자기 바로앞에 붙어있는 경우라면 별다른 페이크 없이 그냥 보폭을 크게 잡고 앞으로 뛰어도 뚫을 수도 있다. 앞에서 이런저런 화려한 드리블을 쓰는 경우는 수비가 나에게 조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되겠는데, 그런 걸 쓰는 이유는 수비의 무게 중심을 다른 곳으로 쏠리게 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흔히들 타이밍을 뺏는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크로스오버 드리블이 바로 이것이다. 이걸 잘하려면 일단 볼 핸들링도 좋아야겠지만, 수비의 상태도 볼 줄 알아야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3) 굳이 앞으로 뚫어야할 이유는 없다.
예를 들어 자신이 수비수 앞에서 스핀무브를 했는데, 수비가 이미 대비하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 다시 마크를 시도한다면, 이 틈을 이용하여 미들슛을 던져도 된다는 뜻이다. 수비가 염두해야 할 경우는 세 가지 경우이다. 가장 먼저 드리블, 슛, 패스(필자는)의 순으로 수비를 하는데, 앞으로 가는 페이크에 상대수비가 제대로 걸려든다면, 노마크 혹은 쉬운 상태에서 슛을 던질 수가 있다. 드리블을 더 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면 더 하지 않고 슛을 던져도 된다는 뜻이다. 수비 입장에서는 붙어있는 것보다는 떨어져 있는 것이 드라이브인이나 돌파를 막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이 나타날 수 있다.
(4) 무엇보다 중요한건 볼 키핑이다.
유명한 드리블러중 누군가가 "공과 수비수 사이에 내몸을 끼어 넣어라"라는 말을 했다. 이는 볼키핑을 하라는 소리다. 사실 무리하게 드리블하다가 스틸 당해 역습을 당하는것만큼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도 없다. 이 파트의 제목인 드리블을 두려워하는 경우는 이것때문일 것이다.
보통 수비수가 다가오면 몸을 옆으로 틀어서 수비수를 등지거나 어깨를 대어 볼을 지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상태에서 백다운을 하면서 볼을 지킬 수도 있다. 기회를 봐서 스핀무브로 빠르게 돌아 돌파를 할 수 있다. 볼을 지키면서도 할 수 있는게 많은 것이다.
(5) 돌파중이더라도 우리 팀원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어쩌면 이 사항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농구 센스의 최고 경지일 수 있다. 내가 수비수를 제쳤다면 다른 수비가 나에게 올 것이다. 그러면 그 수비가 맡던 우리 팀원은 노마크가 되는데, 이걸 찾는 게 쉬운건 아니지만, 이 능력을 길러야 한다.
III. 맺는 말
드리블의 제반 내용을 조사하면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의 명칭들과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 지금 내가 자주 사용하는 드리블(고난이도 드리블中)의 종류는 뭐니뭐니해도 크로스오버이다. 이는 NBA의 유명한 선수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여러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다는 듯이 마이클 조던의 영상 모음을 보게 되면 바로 알 수 있다. 큰 크로스오버 한번에 수비가 방향을 속고 넘어지기도 한다. 조던의 플레이 중 크로스오버 한번 한 후에 수비가 제껴지면 점프슛, 혹은 페이드 어웨이 슛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최고의 득점기계로 꼽히는 앨런 아이버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전반적인 스피드도 뛰어나지만 크로스오버 한번에 수비들이 제대로 막지를 못한다. 지금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경우도 크로스오버가 제대로 걸리고 있다. 비하인드 백 드리블은 중학교 때부터 사용했는데 이는 자주 쓰이지는 않고, 주로 수비에서 공격으로 치고 나갈 때 많이 사용한다. 공격지역에서 사용하기란 쉽지 않은 드리블이며, 또한 이 드리블의 스피드 또한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피벗(백 턴, 스핀 무브로도 불림)은 주로 포스트에서 공격할 때 단번에 슛찬스를 잡기 쉽게 하기 위해 많이 쓰인다. 나는 이 기술을 자주 쓰지 않는다. 연습이 부족해서인지 수비를 잘하는 사람에게 마크당할 때는 피벗의 루트를 미리 차단당해서 성공률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건 내 피벗의 스피드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또 한가지는 방향전환을 할 때 레그뜨루 드리블로 하는 것인데, 한 스텝 길게 밟은 후에 레그뜨루 드리블(오른손에서 왼손으로 공을 옮기며 수비에게 오른쪽 어깨를 맞대며)을 하고 다시 한 스텝 길게 밟은 후에 레그뜨루 드리블(이번에는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공을 옮기며 수비에게 왼쪽 어깨를 맞대며)을 하면서를 반복하면서 전진하는 것도 수비를 제끼는 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드리블의 유용성을 설명하자면, 팀의 공격루트를 더 다양화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팀에서 드리블에 능하지 못한 선수가 있다면 그를 수비하는 것은 슛과 패스를 제지하는 것이 주가 되므로 훨씬 쉬운 수비가 된다. 반면 드리블에 능한 선수가 있다면 그를 수비하는 사람은 드리블에 의해 제쳐질 지를 고민하면서 동시에 슛과 패스를 염두에 둬야 한다. 난이도 있는 드리블들은 농구를 더 아름답게, 흥미롭게 하는 농구의 기술이다. 물론 기본은 패스와 슛으로 시작해야 하겠지만, 농구를 하기 위한 필수요건이 아닐 수 없다 하겠다.
※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http://www.ddb.or.kr/
http://cafe.naver.com/cornrow.cafe 네이버 최강농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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