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팀플]디베이트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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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팀플]디베이트의 실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가. 디베이트의 예 1

나. 디베이트의 예 2

다. 디베이트의 예 3

라. 디베이트의 예 4

마. 디베이트의 예 5

본문내용

농산물을 사용해도 됩니까?
급 : 이것은 운영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 : 급식을 하는 사람은 이익을 남기려고 할 터인데 이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요?
급 :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도 : 아무튼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은 있는 것이군요.
급 : 제도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긍정측 반대 심문(긍정측인 급식파가 부정측인 도 시락파에게)>
급 : 학교 급식은 비위생적이라고 입론에서 말했는데, 그 근거가 있습니까?
도 : 도시락을 먹고 배탈이 났다거나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만, 급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이 되어서 입원하고 있는 모습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급 : 급식을 위한 기준을 강화해서 철저하게 감독한다면 그런 일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이것은 기본을 무시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정측은 맞벌이 부부가 도시락을 두 개씩 싸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나요?
도 : 자식하고 대화를 위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는 그러한 수고는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급 : 도시락을 싸려고 매일 매일 고민하고 있는 어머니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것도 부모의 정신 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겠지요?
도 : 도시락 싸는 일이 어렵다고 그 일마저 안 한다면 부모의 자격이 없습니다.
급 : 애정을 담아서 도시락을 싼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애정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까? 차라리 따뜻한 음식을 맛있게 먹게 하는 쪽이 건강을 위해서 더욱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도 :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들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따뜻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보온 도시락이 많기 때문에 그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급 : 보온 도시락을 구입하는 데에도 추가 비용이 듭니다. 경제가 어려운데 이중 부담을 해도 좋다는 것입니까?
도 : 도시락을 데워서 먹으면 됩니다.
급 : 도시락을 데우다가 화상을 입는 학생도 있을텐데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도 : 도시락을 데우는 것은 자신의 살아갈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급 : 급식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위한 방법을 배우는 것이 훨씬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요즘은 도시락을 안 싸오는 학생이 많아서 점심시간에 왕빈대(웃음)가 많이 나돌고 있습니다. 도시락 싸오는 사람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
도 : 모두가 도시락을 싸오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급 : 도시락을 빼앗기고 나서는 매점에서 라면을 먹는 사람도 나옵니다. 이것도 이중부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도 : 가정사정상 못 싸오는 학생도 있겠지요.
급 : 못 싸오는 학생을 위해서 급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도 : 급식비를 내지 못하면 오히려 열등감에 빠지고 맙니다.
급 : 그것은 불우이웃 돕기라도 하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부정측 최종 변론>
급식은 개인의 기호를 강제로 통제하는 수단입니다. 편리하다는 이유를 들어서 또는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들어서 급식을 획일적으로 실시한다면 개인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현재 사회는 개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생각한다면 획일적으로 급식을 하는 것이 교육적이지 않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결식아동이 있기 때문에 급식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지금 밥을 굶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또, 급식을 하자는 측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서 도시락을 싸는 일이 무척 힘들다고 하면서 편리한 급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만 자신의 자식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그만한 수고를 마다한다는 것은 부모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편리성만을 생각해서 급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똑같은 입맛에, 똑같은 모습으로 자라서 자율성과 창의성이 없는 획일적인 사람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따뜻한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싸서 맛있게 먹는 것이 더욱 인간적이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 급식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긍정측 최종 반론>
어느 정도 도시락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일 도시락을 한 개도 아닌 두 개 이상을 준비한다는 것은 역시 어려운 일입니다. 도시락 측은 이상론적인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이상은 그럴싸하지만 현실이 이것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아침밥도 먹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시락을 꼭 싸야 한다는 것은 마치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다면서 자기 집에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쓰레기는 남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빠서 도시락을 싸지 못했다면 햄버거나 라면으로 때우는 학생이 늘어만 갈 것입니다. 그러면 영영의 불균형으로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며, 이 또한 걱정거리입니다. 따라서 부모의 애정도 중요하지만 현실이 요구하는 영양의 균형과 편리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급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학생들의 감상문
학생들은 이번의 수업을 위해 팀 단위로 준비를 하였다. 입론을 준비하였으며 예상 질문도 만들면서 디베이트 수업 준비를 하였다. 다음 학생들의 감상문은 디베이트에 관한 중요한 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학습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디베이트 수업을 한 번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알지 못했는데, 이번 수업으로 이런 수업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입론을 위해서 자료를 준비하고 반박 자료를 정리하면서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이길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 이기려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말도 술술 나올 수 있었는데 매우 신기하였다.
이기기 위해서는 많은 증거를 찾고 좋은 자료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상대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상대방의 주장을 들으면서 반박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임을 새삼 알게 되었다. 다음에는 열심히 준비하여 이기는 기쁨을 맛보겠다.
상대방이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것에 대해 질문을 해와서 매우 당황하였다. 자료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할 말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5.11.1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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