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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않다는 말씀이다. 부모님의 최후 안식처를 風水가 좋은 곳에 마련하려는 마음은 人之常情(인지상정)으로 그것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마음이 거기에서 그쳐야 할 것이다.
讖緯說 : 西漢 말기에 유행하기 시작한 일종의 종교적 미신. '讖'은 圖讖(도참)으로서 종교적 예언에 의해 吉凶禍福(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이고, '緯'는 '經(경)'에 대비되는 말로서 圖讖의 관점에서 儒家(유가)의 경전을 해석한 것이다. 讖緯說의 상당 부분이 神靈(신령)의 괴이함을 찬양한 것이며, 그 주장은 陰陽五行說에 근거를 두고 있다.
前漢 : 劉秀(유수)가 건국한 나라를 後漢이라 한데서 비롯된 명칭으로, B.C 202년 劉邦(유방)이 長安(장안)에 도읍을 정하여 건국한 후, A.D 9년 王莽(왕망)이 新(신)을 건국하기까지 12대 왕 210년간이다. 도읍인 長安이 後漢의 도읍인 洛陽(낙양)의 서쪽에 있으므로 西漢이라 부르기도 한다.
後漢 : 일명 東漢이라고도 하며, A.D 25년 前漢의 왕족인 劉秀가 지역의 군소세력을 평정하고 洛陽에 도읍을 정하여 건국한 후, 220년 魏(위)의 曹丕(조비)가 스스로 황제라 칭하고 獻帝(헌제)를 廢位(폐위)시키기까지 12대왕 196년간이다.
讖緯說 : 西漢 말기에 유행하기 시작한 일종의 종교적 미신. '讖'은 圖讖(도참)으로서 종교적 예언에 의해 吉凶禍福(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이고, '緯'는 '經(경)'에 대비되는 말로서 圖讖의 관점에서 儒家(유가)의 경전을 해석한 것이다. 讖緯說의 상당 부분이 神靈(신령)의 괴이함을 찬양한 것이며, 그 주장은 陰陽五行說에 근거를 두고 있다.
前漢 : 劉秀(유수)가 건국한 나라를 後漢이라 한데서 비롯된 명칭으로, B.C 202년 劉邦(유방)이 長安(장안)에 도읍을 정하여 건국한 후, A.D 9년 王莽(왕망)이 新(신)을 건국하기까지 12대 왕 210년간이다. 도읍인 長安이 後漢의 도읍인 洛陽(낙양)의 서쪽에 있으므로 西漢이라 부르기도 한다.
後漢 : 일명 東漢이라고도 하며, A.D 25년 前漢의 왕족인 劉秀가 지역의 군소세력을 평정하고 洛陽에 도읍을 정하여 건국한 후, 220년 魏(위)의 曹丕(조비)가 스스로 황제라 칭하고 獻帝(헌제)를 廢位(폐위)시키기까지 12대왕 196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