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성해방이란?
☞ 2. 사회적측면 - 매춘이란?
☞매춘의 실태
☞ 3. 문화적 측면 - 대중매체에서의 성개방
1) 드라마, 영화
2)연예인누드
3) 인터넷
☞문제점
☞ 4. 개인적 측면 - 프리섹스, 트랜스젠더
☞프리섹스란, 프리섹스의 실태
☞트랜스젠더란, 트랜스젠더의 실태
☞ 5. 성과 인격형성
☞ 6. 성개방의 한계
☞性, 개방만 있고 가치관은 없다
☞ 결론
☞ 2. 사회적측면 - 매춘이란?
☞매춘의 실태
☞ 3. 문화적 측면 - 대중매체에서의 성개방
1) 드라마, 영화
2)연예인누드
3) 인터넷
☞문제점
☞ 4. 개인적 측면 - 프리섹스, 트랜스젠더
☞프리섹스란, 프리섹스의 실태
☞트랜스젠더란, 트랜스젠더의 실태
☞ 5. 성과 인격형성
☞ 6. 성개방의 한계
☞性, 개방만 있고 가치관은 없다
☞ 결론
본문내용
인간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트랜스젠더 임을 밝히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과 트랜스젠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밝히는 청소년들이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하지만 사회에선 트랜스젠더에 대해 에이즈를 옮기는 사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사이코로 여기는 부정적 분위기가 팽배한 것을 비롯해 제도적, 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놓여있다. [마이데일리 2005-05-12 18:05]
☞ 5. 성과 인격형성
인간의 성욕은 발정기가 있어 생식을 이뤄가는 동물과는 다르다. 인간의 성욕에는 종족보존의 요구와 함께 사랑의 표현, 긴장해소, 감정적 이완, 만족감 및 소속감을 느끼고자 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함축되어 있다. 동물의 성욕은 주기에 의해서 노출되고, 절제와 조절이 불가능 하지만 인간은 전혀다르다. 인간의 성욕은 책임의식을 느끼고 애정을 근거로 하는 정신적 차원에서 의미를 찾는다. 그러므로 인간의 성욕에 있어서 전제되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인간의 성은 책임의식을 전제로 한다.
2) 인간의 성은 애정과 신뢰를 전제로 한다.
3) 인간의 성은 이성적 행위를 전제로 한다.
4) 인간의 성은 훈련과 극복을 전제로 한다.
5) 인간의 성은 가꾸어 나아갈 의무가 있다.
6) 인간의 성은 성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했을 때만 가치 있는 것이다.
☞ 6. 성개방의 한계
性, 개방만 있고 가치관은 없다 [세계일보 2005-10-10 09:39]
본지는 최근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와 공동으로 9월 7일부터 25일까지 대학생 1,634명(남 857명, 여 77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성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성경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있다’는 응답이 29.6%(483명)를 차지했으며, 남성은 34.4%, 여성은 24.2%로 나타났다. ‘첫 성경험 시기’로는 30%(483명 중 145명)가 ‘신입생 때’라고 응답했으며, ‘대학 입학 이전’이라는 응답도 26.1%(126명)를 차지해 성경험 시기가 점차 빨라지는 추세를 보였다.
#성 경험, 10명 중 3명 ‘있다’
성을 이야기 할 때,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혼전 순결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388명(84.9%)이 ‘문제될 것 없다’는 응답을 나타냈다. ‘꼭 지켜야 한다’는 응답은 246명(15.1%)로 조사됐다. ‘혼전 순결을 꼭 지켜야 하는 이유’를 묻는 의견에는 ‘앞으로 만날 배우자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2.9%(246명 중 81명)로 가장 많았으며, ‘임신, 성병과 같은 부작용이 두려워서’라는 응답이 30.5%(75명)였다.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상처가 걱정돼서’는 21.1%(52명), ‘부모님, 친구들, 주변의 비난이 두려워서’는 15.5%(38명) 순이었다.
‘혼전 순결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랑의 확인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3.8%(886명),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지키지 않으니까’라는 응답이 23.6%(327명), ‘사회적 금기에 대한 저항의식 때문’이라는 응답이 12.6%(175명)으로 나타났다.
#“혼전순결 안지켜도” 84.9%
설문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대학생들의 성 의식은 과거에 비해 ‘개방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이러한 개방적인 성 의식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성 행동의 개방성에 비해 그에 맞춰 요구되는 성에 대한 가치관은 상대적으로 확립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외대 정선영 학생생활상담연구소 상담연구원은 “자신이 가진 성에 대한 의식 즉, 가치관과 성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정선영씨는 “혼전 성관계에서 특히 여성은 ‘상대방이 원하니까’, ‘상대방이 떠날까봐 할 수 없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진다. 이는 성적인 가치 결정권을 스스로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고 지적한다. 성을 이해하는 ‘성숙도’가 성 행동보다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한국성건강센터 홍교수는 “나이에 따라 배웠어야 할 성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현실 속에서 각종 미디어가 성을 ‘쾌락적 욕구’에만 맞춰 개방하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홍성묵 교수는 “성 행위는 원래 ‘사랑을 창조하고 완성’하는 사람과의 약속인데, 이것이 마치 육체적 쾌락과 성교에만 치중해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다”고 말한다. 성 경험을 한 대학생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고, 혼전 성 경험에 대한 의식도 상당히 관용적이지만, 그에 따라 요구되는 자신만의 고유한 성 의식은 ‘확고하지 않은 게 문제라는 것’이다. 모 대학 학생생활연구소 관계자는 “확고하지 않은 성 의식을 가진 채 성 경험을 한 후, 후회하는 학생들이 많다. 성 경험을 했다는 것을 옳다, 그르다로 판단할 수 없다. 이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문제는 상대방과 더욱 성숙하고 완전한 사랑을 만든다는 확신이 부족한 상태에서 성 경험을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 결론
성 행동의 개방성에 비해 그에 맞춰 요구되는 성에 대한 가치관은 상대적으로 확립되지 않았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성에 대한 의식 즉, 가치관과 성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또, 진정한 성개방이란 성적 쾌락만에 빠져 성기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성을 성적 대상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남녀관계를 세우기 위해 성을 공개화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1) [한국경제 2005-10-23 17:42]
2) [경향신문 2005-09-15 08:54]
3) 마이데일리 2005-10-10
4) [자스민플래닝 2004.10.17 18:03:34]
5) [조선일보] 2004-01-28 (문화) 48면
6) http://blog.naver.com/doolyking/60005497508
7) 2003년도 세계 트랜스젠더가 되는 이유
8) [헤럴드경제 2005-10-31 14:32]
9) [마이데일리 2005-05-12 18:05]
10) [세계일보 2005-10-10 09:39]
☞ 5. 성과 인격형성
인간의 성욕은 발정기가 있어 생식을 이뤄가는 동물과는 다르다. 인간의 성욕에는 종족보존의 요구와 함께 사랑의 표현, 긴장해소, 감정적 이완, 만족감 및 소속감을 느끼고자 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함축되어 있다. 동물의 성욕은 주기에 의해서 노출되고, 절제와 조절이 불가능 하지만 인간은 전혀다르다. 인간의 성욕은 책임의식을 느끼고 애정을 근거로 하는 정신적 차원에서 의미를 찾는다. 그러므로 인간의 성욕에 있어서 전제되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인간의 성은 책임의식을 전제로 한다.
2) 인간의 성은 애정과 신뢰를 전제로 한다.
3) 인간의 성은 이성적 행위를 전제로 한다.
4) 인간의 성은 훈련과 극복을 전제로 한다.
5) 인간의 성은 가꾸어 나아갈 의무가 있다.
6) 인간의 성은 성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했을 때만 가치 있는 것이다.
☞ 6. 성개방의 한계
性, 개방만 있고 가치관은 없다 [세계일보 2005-10-10 09:39]
본지는 최근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와 공동으로 9월 7일부터 25일까지 대학생 1,634명(남 857명, 여 77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성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성경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있다’는 응답이 29.6%(483명)를 차지했으며, 남성은 34.4%, 여성은 24.2%로 나타났다. ‘첫 성경험 시기’로는 30%(483명 중 145명)가 ‘신입생 때’라고 응답했으며, ‘대학 입학 이전’이라는 응답도 26.1%(126명)를 차지해 성경험 시기가 점차 빨라지는 추세를 보였다.
#성 경험, 10명 중 3명 ‘있다’
성을 이야기 할 때,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혼전 순결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388명(84.9%)이 ‘문제될 것 없다’는 응답을 나타냈다. ‘꼭 지켜야 한다’는 응답은 246명(15.1%)로 조사됐다. ‘혼전 순결을 꼭 지켜야 하는 이유’를 묻는 의견에는 ‘앞으로 만날 배우자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2.9%(246명 중 81명)로 가장 많았으며, ‘임신, 성병과 같은 부작용이 두려워서’라는 응답이 30.5%(75명)였다.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상처가 걱정돼서’는 21.1%(52명), ‘부모님, 친구들, 주변의 비난이 두려워서’는 15.5%(38명) 순이었다.
‘혼전 순결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랑의 확인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3.8%(886명),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지키지 않으니까’라는 응답이 23.6%(327명), ‘사회적 금기에 대한 저항의식 때문’이라는 응답이 12.6%(175명)으로 나타났다.
#“혼전순결 안지켜도” 84.9%
설문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대학생들의 성 의식은 과거에 비해 ‘개방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이러한 개방적인 성 의식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성 행동의 개방성에 비해 그에 맞춰 요구되는 성에 대한 가치관은 상대적으로 확립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외대 정선영 학생생활상담연구소 상담연구원은 “자신이 가진 성에 대한 의식 즉, 가치관과 성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정선영씨는 “혼전 성관계에서 특히 여성은 ‘상대방이 원하니까’, ‘상대방이 떠날까봐 할 수 없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진다. 이는 성적인 가치 결정권을 스스로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고 지적한다. 성을 이해하는 ‘성숙도’가 성 행동보다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한국성건강센터 홍교수는 “나이에 따라 배웠어야 할 성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현실 속에서 각종 미디어가 성을 ‘쾌락적 욕구’에만 맞춰 개방하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홍성묵 교수는 “성 행위는 원래 ‘사랑을 창조하고 완성’하는 사람과의 약속인데, 이것이 마치 육체적 쾌락과 성교에만 치중해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다”고 말한다. 성 경험을 한 대학생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고, 혼전 성 경험에 대한 의식도 상당히 관용적이지만, 그에 따라 요구되는 자신만의 고유한 성 의식은 ‘확고하지 않은 게 문제라는 것’이다. 모 대학 학생생활연구소 관계자는 “확고하지 않은 성 의식을 가진 채 성 경험을 한 후, 후회하는 학생들이 많다. 성 경험을 했다는 것을 옳다, 그르다로 판단할 수 없다. 이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문제는 상대방과 더욱 성숙하고 완전한 사랑을 만든다는 확신이 부족한 상태에서 성 경험을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 결론
성 행동의 개방성에 비해 그에 맞춰 요구되는 성에 대한 가치관은 상대적으로 확립되지 않았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성에 대한 의식 즉, 가치관과 성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또, 진정한 성개방이란 성적 쾌락만에 빠져 성기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성을 성적 대상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남녀관계를 세우기 위해 성을 공개화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1) [한국경제 2005-10-23 17:42]
2) [경향신문 2005-09-15 08:54]
3) 마이데일리 2005-10-10
4) [자스민플래닝 2004.10.17 18:03:34]
5) [조선일보] 2004-01-28 (문화) 48면
6) http://blog.naver.com/doolyking/60005497508
7) 2003년도 세계 트랜스젠더가 되는 이유
8) [헤럴드경제 2005-10-31 14:32]
9) [마이데일리 2005-05-12 18:05]
10) [세계일보 2005-10-10 09:39]
추천자료
청소년 성보건에 관한 실태와 문제점-사례를 중심으로-
프랑스 누벨 바그 (Nouvelle Vague)
한국여성의 Sexuality
혼전순결
[A+]성폭력범죄처벌법의 실효성과 전자팔찌 및 화학적 거세 등의 성범죄 재발 방지에 대한 고찰
재생산에 관한 권리, 아름다움의 안과 밖 - 조별 토론자료
[성병][피임법][피임][사후피임약]성병과 피임법 및 사후피임약의 찬성의견, 반대의견 고찰(...
좋은사람들 마케팅성공사례
한국 대학생들의 혼전순결의식과 동거실태 연구
여성운동의 현황 및 국가와 여성정책 조사분석
광고학 - 광고와 에로티시즘
북핵에 대한 남한 중국 일본 러시아의 입장
대학생들의 이성교제 기간과 스킨십 발전 단계의 상관관계 (서울 경기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
소개글